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Veloster)'의 주요사양과 운영모델,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벨로스터는 현대차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차종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 숫자가 비대칭적인 것이 큰...
이 전무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작년(53만대)보다 6만대 가량 늘어난 59만대를 판매 목표로 잡았으며, 인기가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쏘나타와 아반떼 외에 엑센트, 벨로스터 등 신차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 고급ㆍ대형차도 올해 3만대 이상 판매하고, 인센티브 확대보다는 '제값받기' 노력을...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국내시장은 유럽과의 FTA 발효 등수입차 업체의 적극 공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올해 그랜저, 벨로스터, 엑센트 등의 신차효과와 여러분 모두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업을 만든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판매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올 한해 동안 △고객...
추진하고, 럭셔리 제품에서 진일보한 럭셔리 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매진할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형차 부문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급화를 꾀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 경쟁하겠다는 포석이다.
현대차는 이날 모터쇼에서 운전석 뒷문이 없는 신개념 3도어 크로스오버차량(CUV) ‘벨로스터’와 콘셉트카 ‘커브’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정의선 부회장,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발표
… “고객과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동반자가 될 것”
- 현대차, ‘새로운 생각’ 보여주는 신차 2종 세계 최초 공개
… 신개념 유니크 카 ‘벨로스터’ - 쿠페 스타일과 해치백 실용성 갖춰
… 도시형 CUV 콘셉트카...
올해 '엘란트라', '뉴 액센트',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고 생산량도 30만대에서 40만대로 증가하는 점 등이 이유로 꼽혔다. 신차 출시 시기는 엘렌트라가 연초, 뉴 액센트 2분기, 벨로스터는 여름 중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크라프칙 법인장은 "올해에도 슈퍼볼 스폰서를 통한 마케팅 활동과 파격적인 리스프로그램을 더욱...
New Possibilities.'를 발표하고, 신개념 3도어 유니크 카 '벨로스터(Veloster)'와 소형 CUV 콘셉트카 '커브(CURB, HC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현대차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전세계에 알리고, 신(新) 브랜드 경영의 포문을...
특히 정의선 부회장이 3년 만에 북미오토쇼에 참석하는 현대차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사고,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비대칭 디자인의 스포츠 쿠페 ‘벨로스터'와 SUV 콘셉트카인 CURB를 공개할 예정이며 기아차도 걸윙 도어를 채택한 콘셉트카 KV-7을 선보인다.
한편 BMW는 고성능 버전인 1시리즈의 M 쿠페를 최초...
하지만, 1월 그랜져HG, 2월 벨로스터 등 신차효과로 내수판매는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 수출 호조세 지속
현대차 수출은 8.3만대로 전년동월비 4.6% 감소했지만, 기아차 수출은 9.4만대로 전년동월비 19.4% 증가해 2개월 연속 현대차보다 많은 수출대수를 기록했다. GM대우(+14.6%), 르노삼성(+109.6%)과 쌍용차도 전년동월비 크게 증가했다. 글로벌...
아울러 △콘셉트카 벨로스터(HND-3)를 시작으로 업계최초로 모터쇼에서만 보던 콘셉트 카를 연중 상시 전시하는 한편 △현대차 디자인 철학, 컨셉카 등을 소개하는 6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기념사진 촬영 후 이메일이나 스마트 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 존’ 및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카페 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밖에 콘셉트카 '벨로스터'의 양산 모델인 2인승 소형 쿠페 FS 역시 오는 2011년 상반기 중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쏘나타 웨건 개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현대차 라인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도 "기존에 공개된 신모델을 중심으로 북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미공개된 FS를 비롯해...
최근 혹서 테스트가 한창인 새 모델은 지난 2007년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벨로스터(Veloster) 컨셉트'를 베이스로 오는 10월 파리오토살롱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로 점쳐진다.
새 모델의 개발코드명은 'FS'다. 소형 2도어 쿠페의 부활을 내세운 FS는 이제껏 봐왔던 모델과 전혀 다른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2도어 스타일을...
현대차는 2007년 공개된 컨셉트카 '벨로스터'도 2012년으로 공개시점을 늦췄다. 완성차의 주기를 따졌을 때 내년에 등장할 새차는 싼타페 후속 정도다
기아차는 모닝 윗급 또는 후속으로 자리잡을 경형 CUV를 준비 중에 있다. 이밖에 2005년 모델체인지된 소형차 프라이드와 미니밴 카니발의 후속 모델이 기대되지만 경쟁모델을 의식해 서둘러 출시할 이유가 없다....
아울러 현대차는 중국 내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별도로 프리미엄 존을 조성하고 대표 프리미엄 차종인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전시했으며, 현대차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소형 쿠페 콘셉트카 '벨로스터(Veloster, HND-3)'와 ▲디자이너의 무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 연구결과를 내놓는 창의력 증진...
◆ 국내 업계 다양한 신차 출품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HND-3(벨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벨로스터는 강렬한 헤드램프와 후면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날렵한 외관디자인을 통해 개성을 살리고 일반 쿠페 차량보다 뒷좌석의 여유공간을 확대했다.
최재국 현대차 사장은 "모터쇼에 출품한 콘셉트카와 신차들은 단순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