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지난 9월 1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 승진
▲상무
손 점 열 보험법무실장
유 연 직 전략영업실장
권 오 인 컨테이너선CIC 마케팅본부장
박 준 경 중국법인 BULK사업실장
양 경 호 정기선영업본부장
안 중 호 태평양영업본부장
▲부상무
김 원 규 컨테이너선CIC 영업본부장
박 일 현 영국법인장
입사해 그룹내 주요사업 전략수립과 정부정책 지원과제 수행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온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글로벌 씽크탱크'로서의 경제연구소 위상 강화에 더욱 전념토록 했다.
2005년 그룹 법무실로 입사한 김상균 삼성법무실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날로 증가하는 대내외 법적이슈에 선제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정기영
◇삼성법무실 ▲삼성법무실장 사장 김상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 이윤우 ▲대표이사 사장 최지성 ▲경영지원실장 사장 윤주화
▲반도체사업부장 사장 권오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겸 건설부문장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 이상대
◇삼성중공업 ▲부회장 김징완...
특히 법무실, 감사실 등으로 분사돼 있던 CP조직을 일원화해 법무실장이 CP실장의 최고 책임자를 맡도록 했다. 또 각 사업현장에 컴플라이언스 매니저를 배치, 일선사업현장에서 엄격한 법규준수 이뤄지도록 했다.
이수빈 회장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대응하는 게 아니라. 사전에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미리 살펴보는 분위기를 만드는 예방이...
이건종 법무실장은 11월 1일부로 현대중공업그룹의 법무를 총괄한다.
신임 이건종 법무실장은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동부지검 형사부장, 전주지검 차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등 검찰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한화 관계자는 "지난해 말 경영기획실 법무실장인 채정석 사장이 퇴임하면서 그룹법률 자문의 필요성이 발생해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 고문은 1975년 사법시험(17회)에 합격해 서울지·고검 검사, 부산·서울고검 차장검사, 부산고검 검사장을 거쳐 2005년 11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대검 차장을 지냈다.
한화그룹은 채정석(사진) 경영기획실 법무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채정석 사장은 지난 2005년 6월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법무실장으로 영입됐다.
채 사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부산고검 검사와 서울남부지검 전문 부장검사, 씨엔케이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이홍범 신임 감사는 고려대 법학과, 미국 펜실베니아대 법과대학원 출신(미국 변호사)으로 한화그룹 법무실 부장, 대한생명 법무실장(상무)을 역임했다.
구 신임 대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의 경우 그 동안 특화전략이 주효해 적은 수탁고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률을 올려왔으나 점차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라며 "부동산 및 특별자산에 편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