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내부 ‘한동훈 활용법’ 논의‘전두환-노태우’ 모델 유력한동훈, 빅딜로 정국 전환 시도이준석 경고등...신당 동력 잃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갈등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쏠리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2인자’인 한 장관이 ‘구원투수’로 등판할 것이라는...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 우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 함께 찍힌 사진 한장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주말 현대고(5기) 동창인 한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가 저녁 식사를 가진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오면서 이에 한 장관 관련 테마주 편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덕성우는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로 테마주 매수세가...
‘정치 1번지’라는 상징성이 있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설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 의원은 “최재형 의원을 직접 찾아뵙고 식사도 같이하면서 그동안의 제 고민을 설명하는 시간 가졌다”며 “종로에 도전한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막겠나. 양해하겠다’고 답변해주셨다. 선의의 경쟁 시간을 가지자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당과도...
9월 부적절한 홍삼 광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차 광고에 나섰다.
조 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식약처로부터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에 해당한다는 지적을 받은 대한고려홍삼 측의 제품을 재광고했다.
이 영상은 9월 올렸다가 식약처 지적을 받고 차단된...
“미국과 빨리 양자 간 범죄인 인도협정 서명 원해”
가상자산(암호화폐) ‘테라·루나’ 피해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범죄인 인도 대상국을 결정할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이 미국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밀로비치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은 전날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권 대표를 한국과 미국 중...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26일 서울 서초구 모 한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장관과 이정재가 함께 저녁을 먹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함께 갈빗집에서 식사하고 있다", "한동훈·이정재 모두 서초동에 있다", "두 사람이 저녁 식사 후 이정재의 차를 타고 함께...
최근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그러면서 “2년 전 전당대회 때 이 엑스코에서 보수정당을 바꾸고, 대선 승리를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을 때, 대구 시민은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주셨다”며 “저는 당당하게 그 실적을 가지고 다음 단계의 제안을 하고 싶다. 제가 더 큰 전쟁의 앞에 설 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으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는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에 출마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인 위원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도 만남을 타진했지만, 한 장관은 다른 일정이 있어 이날 함께하지 못했다고 배석한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전했다.
박 의원은 “인 위원장이 여러 가지 희생과 관련해서, 어려운 험지 출마 관련해서 두 분에게 고맙다는 식사 자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점심, 저녁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인 위원장은 오찬 후 기자들에게 “(한...
전자여권 관련 기기를 제조하는 엑스페릭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움직임 등 이민정책과 관련해 “우수한 과학기술 우수 인재는 특혜를 줘서라도 모셔오자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큰 틀”이라고 발언하면서 관련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소룩스는 53.49% 올라 2만1750원에 거래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 대통령 테마주로 꼽히던 덕성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묶이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같은 기간 두산로보틱스는 44.75% 오른 7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사업 고성장에 더해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사업 추가로 인한...
여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을 요구하는 만큼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실에서도 일부 참모진 교체가 예상된다.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이진복 정무수석 후임에는 한오섭 현 국정상황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후임에는 이도운 현 대변인,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후임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각각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추경호...
한동훈 법무부·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도 줄어든 상황이다. 김 대표가 본인의 당 대표 체제 입지를 공고히 해 최종 선거를 본인 주도하에 치르겠단 의지를 드러냈단 게 당 안팎의 시선이다.
다만 다음 주 진행될 혁신위의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계)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공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여성 혐오 발언은 민주주의 공론장에서 영원히 퇴출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24일 한 장관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취재진을 만나 “(최 전 의원이 SNS에서) ‘이게 민주주의야, 멍청아’라고 얘기했다. ‘이게 민주당이야, 멍청아’ 이게 더 국민이 잘 이해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총선 출마설이 제기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두고 “저 때문에 등판한 거면 너무 빨랐다”고 평했다.
이 전 대표는 24일 YTN라디오 ‘뉴스킹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정치인은 보기 전에는 역량을 모른다”라며 “물리적으로 내년 1월까지는 장관직을 수행한다고 하는데,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과 밖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언제든 사형집행이 가능토록 관련 시설을 재정비하라”고 지시한 이후부터다.
앞서 8월 한 장관은 “오랫동안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집행 시설이 폐허처럼 방치되고 일부 사형 확정자들이 교도관을 폭행하는 등 수행 행태가 문란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는 사형제 존치를 주장하는 만큼 시설을 유지하고 사형 확정자들의 행태를...
한편, 난민 신청은 출입국관리소에서 할 수 있으며 한국에 입국한 날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면접 등의 사실조사 과정을 거친 뒤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한다. 이후 법무부 장관이 개최한 ‘난민인정실무협의회’ 심사를 통해 난민 인정 및 체류 여부가 결정된다.
총선 출마설이 도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마를 위해 사임할 경우, 후임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길태기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통령실이 법무부 후임 장관 후보자로 길태기(65·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에 대한 인사 검증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MBN이 최초 보도했다. 박성재(60·연수원 17기) 전 서울고검장도 유력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근 총선 출마설이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맘속에만 담아뒀던 욕망에 봉인이 해제된 듯하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23일 페이스북에 “한 장관이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꿈도 크다. ‘5000만의 언어’를 쓰겠다고 거침없이 포부를 밝혔다”며 “국회의원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장관 18개월 만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체제가 사실상 막을 내리고, 인요한 혁신위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으로 중심점이 이동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양김시대’(김한길·김병준)의 전초전 격”이라는 말도 나온다.
23일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김기현 대표 거취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김 대표는 당 혁신위로부터 내년 총선 험지 출마 압박을 받으면서 운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