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최초로,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준비한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가 후원한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관련 투자·법무·세무·분쟁해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투자·운영 시 주의점, 시장동향, 성공 사례 등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한국 정부에서 최근 추진 중인 걸프협력회의(GCC)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관련 업데이트 사항, 해외 투자 시...
법무법인 세종은 이달 초 김민형(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영입해 공정거래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본지는 13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법무법인 세종에서 김 변호사를 만나 공정거래 관련 동향과 기업들의 대응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법무법인 세종을 선택한 이유는
“세종은 최근 공정거래 분야에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이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철도공단, 회계‧법무법인 등 민자철도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기술, 재무, 운영, 법률 등 전 부문에 대해 철저하고 꼼꼼하게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대장홍대선 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며 현재 협상 마무리 단계인 GTX-C에 이어 두 건의 민자철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은...
진시원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은 최근 세미나에서 “외국환은행 중심주의는 외국환 업무가 연혁적으로 은행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역사적 산물에 불과할 뿐”이라며 “외국환 업무 취급 수요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비은행의 업무 범위를 제약하는 건 기능별 규제 원칙에도 반한다”고 지적했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를 선임하는 건 △사외이사에 홍순호 신한회계법인 전무·박성하 법무법인 동인 소속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에 홍순호 전무·박성하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등을 다룰...
법무법인 세종 김현진 변호사는 “조세 형평 측면에서 어느 정도 자본시장이 성숙하면 금투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상장 주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던 건 전적으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증권사는 유예든 도입이든 결정이 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봉합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장윤제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은 ESG평가기관의 자율적인 통제를 위해 내부통제 모범 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은 "가이던스에는 미공개정보 이용 관련 사항, 평가방법론 투명성 제고, 이해 상충 우려 사안의 공시,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공시에 관한 상항을 포함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ESG평가기관의 자율 규제 가이던스를...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대표변호사는 “광범위하게 범죄 우려가 있다거나 과거 전과 등까지 조회를 해버리면 헌법상 직업수행의 자유 혹은 직업 선택의 자유 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재범의 우려가 있는 범죄 혹은 중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한에서 신원 조회를 할 수 있도록 법률에 근거 규정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헌법 제37조 제2항에...
이에 정부는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 철강협회, 정밀화학산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태양광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회 등 주요 업종별 협회, 강병구 고려대 교수, 허난이 법무법인 광장 연구위원, 이찬주 회계법인 DKC 대표이사 등 전문가와 협의에 나선 것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선 총 26개국, 198건의 한국에 관한 수입규제...
업비트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2일 위메이드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대로 낸 거래 지원 종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업비트 측은 “담보 제공이 이뤄진 게 10월 11일과 18일인데, 채권자에게 소명자료를 냈을 때 10월 10일까지의 자료만 제출했다”라면서 “통상 일 단위, 월 단위로 정보를 제출하는데 굳이...
일찌감치 SMP 상한제 시행 전부터 법무법인과 소통하던 민간발전사는 집단으로 소송을 계획 중이다.
전국태양광발전협회는 행정소송 관련 내부 설문조사를 열흘간 진행해 소송 인원을 파악한다. 또 행정소송 비용 마련에 나섰다.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도 내부 조사를 들어갔고, 민간발전협회도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다.
민간발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임 민간위원은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 신혜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오 균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오정은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교수,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이 위촉됐다.
신임...
우리은행은 18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로 양사는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과 상품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승계 시 신탁 활용 방안과 법률적...
김현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도 “자본시장이 성숙하면 저율이라도 과세하는 게 조세 형평이나 공평성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면서도 “다만 주식시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어 시장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유예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조세 정책을 원점에서 새롭게 꾸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금투세를...
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3:30 쌀 조공법인 및 낙농축협 현장방문(충남 당진)
△안정적인 벼 매입 추진으로 22년산 쌀값 및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
△2025년 정부 식량종자 공급률 60%, 비축 5% 추진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농식품 디자인전 개최
△안정적인 벼 매입 추진으로 ‘22년산 쌀값 및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부대행사로 국제기구, 컨설팅사, 법무법인 등 ESG 경영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ESG 토론회도 열린다.
모든 전시와 강연, 강좌는 친환경대전 누리집(k-eco.or.kr)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022년 친환경대전은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녹색 생산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의식을 공유하는 행사"라며...
강정수 법무법인 세종 무역구제전문그룹장(회계사)는 미국 수입규제 동향 발표를 통해 새로운 수입규제 반박 논리와 증거 구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미국의 반덤핑 제소자들은 ‘특별시장상황(Particular Market Situation, PMS)’을 활용해 새로운 논리를 주장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산 철강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강 그룹장은 “한국산 철강제품 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