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약 판매를 통해 얻은 이득은 특허권자에 대해 지급한 돈으로 회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을 대리한 법무법인 세종의 임보경 변호사는 "한미약품 외에도 복제약을 판매하는 국내의 많은 제약사들이 한미약품과 같은 입장에 있다"며 "약가인하제도와 관련된 제도적 보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비자발급 소송에서 패소한 유승준 측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판결문을 받아본 뒤 유승준 씨 가족과 상의해 항소를 포함한 향후 절차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된 SBS '한밤의 연예통신'에서 한 변호사는 유승준 관련 재판에 관한 전망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재외 동포라도 국익에 반하거나, 병역 기피자의 경우 재외...
◇로펌, ‘김영란법’ 특수 잡아라…새 시장 공략 분주=법무법인 광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는 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광장은 지난해부터 김영란법 대응 전담팀을 구성했다. 청탁과 금품수수 금지 유형에 대한 해석은 물론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대형 로펌들도 비슷한...
우리은행은 대(對) 이란 교역 결제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법무법인 지평은 다양한 법률 위험(리스크)이 내재돼 있는 이란의 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삼정KPMG에서는 이란의 주요 세제에 대한 설명과 투자방안, 자금부족(Funding Gap) 해소방안과 투자 유망분야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법무법인 태평양 송진욱 변호사를 외부 강사로 초빙해 명절기간을 대비한 공직기강 확립 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의 구체적 사례에 관한 임직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해 전 임직원이 부정부패 척결에 만전을 기하고...
이번 합동설명회에서 국민권익위 청탁금지법 자문위원인 김래영 단국대 교수가 청탁금지법을 해설하고 법무법인 광장의 김태희 변호사가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부는 기자와의 간담회, 국정 감사 시 대응요령 등 대(對)국회ㆍ언론 대응사항을 비롯해 산업ㆍ통상ㆍ에너지 등 주요 업무 분야에 대해 질의를 받고 답변을 하면서 공직자등의 업무추진...
회장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우창록 대표변호사 △보광직물 손영익 이사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삼강앰엔티 송무석 회장 △선우상사 정재구 대표이사 △성진레미콘 양영남 회장 △신동에너콤 김윤식 대표이사 △신영무역 신경순 대표 △스마트코퍼레이션 최기석 대표 △에스엘에스컴퍼니 김수경 대표이사 △에스제이코레 서만수...
9월 5일 교육에서는 김정식 변리사(법무법인 세종)가 △상표 제도 및 권리화이 이해 △사례를 통한 상표권 침해·분쟁을 강의한다.
교육 대상자는 패션·디자인 중소기업 담당자 및 신진 디자이너 등이며, 참가 희망자는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 30~31일 열린 ’동대문 디자인 지식재산 CLASS 교육’ 1...
법무법인 김앤장 윤주환 회계사는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무역구제 제소의 특징과 중국의 테레프탈산 반덤핑 조사에 대한 대응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어 LEE 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김태익 상무이사는 인도의 스판덱스 세이프가드 조사에 대한 민관 협력 사례와 최근 인도의 반덤핑 조사 동향을 소개했다.
강명수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최근 유럽연합(EU)의 방향성...
법무법인 인강 등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가정용 누진제로 얻은 전기요금 부당이득을 돌려달라’는 취지의 민사소송 참여를 신청한 세대주는 이날 기준 총 8700명을 넘어섰다.
소송 대리에 나선 지난 2014년 8월부터 지난해까지 소송을 내고 선고를 앞둔 세대주가 불과 750여명인데, 최근 들어 누적 신청자가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소송을 주도하고...
정부는 9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중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중재’란 당사자 사이의 분쟁을 법원의 재판이 아닌 중재자를 통한 당사자 간 합의로 대안을 찾는 해결 방법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중재산업의 진흥을 위해 5년마다 중재산업진흥...
8일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인강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이날 하루에만 620명이 소송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했다. 전날에는 810명 넘게 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인강 측이 2014년 8월 20명을 시작으로 소송 대리에 나선 이후 누적 신청자 수만 2800명을 넘었다.
이들 가운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환경부는 2일 폭스바겐 측이 이번 인증취소나 과징금 부과처분에 대해 행정소송(본안)이나 집행정지(가처분)를 제기할 경우 정부법무공단 외에 민간 법무법인을 추가로 대리인으로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혹시 법원에서 집행정지(가처분)가 받아들여져 판매가 재개되더라도 행정소송에서 환경부가 승소하면 그간 판매된 차량에 대한...
이번 청문회는 1시간 10여 분 가량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 대표, 정재균 부사장, 법무팀, 국내 대리 법무법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부사장은 이날 “모든 사태에 대해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청문절차, 향후 환경부의 요청에 대해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토론자로는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성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고계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이용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및 배재정·이두아 전 의원 등이 나선다.
한편, 정세균 의장은 이날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를 본격 출범했다. 위원회는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15명의...
이밖에 김 이사장은 △풍력사업 목적으로 특정업체에 토지사용승락서를 제공해 수억 원의 손실을 끼치고 △출근하지 않는 상임고문에게 1억1600만 원을 지급해 횡령하는 한편 △자신이 속한 법무법인과 계약해 자문료 명목으로 4000만 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같은 비위 의혹은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김 이사장의...
이 외에도 4명(20%)은 법률사무소ㆍ법무법인 태평양ㆍ법무법인 바른ㆍ법무법인 광장 등 대형로펌, 1명은 언론사, 1명은 안진회계법인에 재취업했다.
대기업 재취업의 경우 70%가 ‘고문’ 직책으로 영입돼 사실상 ‘공피아 전관예우’라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현행 공직자윤리법 제17조(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는 국무위원ㆍ국회의원ㆍ4급 이상 일반직...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유천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이 박유천을 고소한 2∼4번째 여성들이 낸 고소장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요청에 경찰은 내부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개 여부를 결정해 박유천 측에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찰은 내부검토를 한 뒤 공개 여부를 결정해 회신기간...
채널A는 20일 박유천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최초 고소인에 대한 맞고소를 하면서, 최초 고소인 측이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담겨있는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초고소인이) 성폭행 때문에 한국에서는 살 수 없다. 중국으로 가겠다”며 10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