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범죄는 특히 서울에서 집중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형사과와 마약범죄수사대 분석 결과 10∼30대 젊은 층 마약사범은 2019년 1566명(66.2%)에서 2020년 1769명(67.3%), 2021년 1839명(71%)으로 늘었다.
전체 마약사범 중 초범은 2019년 1751명(74%)에서 2020년 1960명(74.6%), 2021년 1962명(75.8%)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경찰은 △초범 증가 △저연령화...
2022-07-19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