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표는 부산 시국 대회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충남도당이 개최하는 시국 토론회에 참설할 전망이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광주에서 촛불집회에 동참하며, 김부겸 민주당 의원도 대구 지역 촛불집회에 참석할 전망이다.
이날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은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해 7시 30분부터 행진을 시작한다. 행진은 '국민 학익진...
민노총은 “범국민적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가 국민의 명령으로 되고 있음에도,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꼼수와 술수로 버티고 있다”며 “버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검찰조사 요구에 불응하는 등 증거를 은폐하고 조작하는 시간을 벌고 있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강행 등 불법 통치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30일 총파업은 국민의...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문화제를 벌인다. 집회는 다음날까지 이어진다. 이 시간대 해당 구간 도로도 통제된다.
경찰은 내자동로터리를 지나는 율곡로 남쪽까지만 행진하도록 주최 측에 제한 통고했다. 서울 동서 간 주요 축인 퇴계로·을지로·종로가 모두 행진 구간이어서 나머지 한 축인 율곡로 통행만큼은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주최 측은...
박 시장은 그러면서 "오는 12일 범국민대회에, 우리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시장은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신 김대중 대통령이나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강조하신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어떤 선택, 어떤 판단을 하셨을까? 생각해본다"면서 "제 결론은 국민의 요구와 명령에 응답하는 것이 행동하는...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이하 ‘미사협’)‘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사협 발대식 및 식민사학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미사협에는 강단사학 비판에 앞장서온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를 비롯해 (사)한배달, (사)대한사랑, 민족문화연구원, 식민사학 해체 범국민운동본부 등 역사 연구단체들이 참여했다. 허성관 전...
광화문 광장에서는 오후 6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범국민대회를, 오후 6시 30분부터는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가 세월호 특별법 개정 촉구 범국민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날 문화제는 4·13 총선 이후 진보진영이 서울 도심에서 여는 행사로는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준법 집회와 행진, 문화제를 최대한 보장하겠으나 불법행위가 있으면 엄정...
참여하는 '백남기 범국민대책위'의 도심 행진도 금지했다.
경찰은 '집단 폭행, 협박, 손괴, 방화 등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ㆍ시위'를 금지할 수 있다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5조 등을 근거로 이들 집회를 금지했다.
이에 참여연대, 흥사단, YMCA 등 49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5일 서울광장에서...
이에 맞서 민주노총과 전농 등 진보성향 단체들로 이뤄진 '백남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내달 5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종로를 거쳐 대학로까지 행진하겠다는 신고서를 29일 경찰에 낸 상태다.
이와 관련, 구은수 청장은 "백남기 대책위 명의의 신고는 금지 통고될 가능성이 크다"며 "14일 집회를 개최한 53개 단체 중 51개 단체가 대책위에...
앞서 지난 21일 경찰은 '11·14 민중총궐기' 집회뿐 아니라 4월16일 세월호 1주기 집회, 이틀 뒤 세월호 범국민대회, 같은 달 24일 민노총 총파업대회, 5월1일 노동절 집회, 9월23일 총파업집회 당시 폭력 시위를 기획·주도한 혐의로 중구 정동 민노총 본부 등 8개 단체의 사무실 12곳에서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민족화해 협력포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 홍사덕)와 제주지역 민간단체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이사장 강영석)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와 통일부가 공동 후원했다.
원 지사는 특히 제주 전력 사용량을 풍력과 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전부 대체하는 내용의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북한에 ‘에너지...
김 대표는 이날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민생경제 활성화법안과 한ㆍ중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은 우리 경제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는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야당이 이후 경제활성화...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범국민 다짐대회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제2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발표한 2015년 하반기 교통안전정책 추진방안의 후속조치로‘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이라는 슬로건 하에 정부와 교통안전...
받은 뒤 홍도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발생 500일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진도행을 택했다.
한편, 참사 발생 500일인 28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4·16 가족협의회 등의 주최로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오는 29일 오후 3시에는 서울에서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범국민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여성사박물관 추진단 설치’ ‘부지 선정’ ‘전시 콘텐츠 세부작업’ 등이 더 이상 진전되고 있지 않다.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운동의 외연을 넓혀 범국민 차원에서 전개해 박물관 건립 기금 모금과 콘텐츠 개발에 전력하는 한편, 정부의 적극적 정책 추진을 유도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제8회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충북대, 청주대 등 충북 지역 12개 지역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시민사회와 7대 종단이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만들겠다는 ‘범국민캠페인 새 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창립대회에는 시도 지부, 중앙회원 약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택 전 의원이 격려사를 했다. 이외 이인제ㆍ윤상현ㆍ전병헌 의원, 종교계 대표로 조석오 목사(세계평화운동본부 이사장), 법철스님(불교신문...
사수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한노총은 집회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일반 해고요건·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요건 완화 저지, 통상임금 확대 및 법제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등을 주장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4·16연대가 개최하는 추모제 등의 집회가 열린다. 이 집회는 '범국민 철야 행동'이라는 이름으로 2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연금개악 저지 범국민대회(25일),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투쟁(27일),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촛불집회(28일), 비정규직 철폐·대학구조조정 저지 투쟁(29일) 등이 예정돼 있다. 다음달 1일에는 서울광장에서 노동자 10만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노동절대회를 연다.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노동시장 구조개악 등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정책들이 전반적인...
교육부는 23일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전교조가 4.24 연가투쟁 및 4.25 범국민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불법적인 행동”이라며 “연가 투쟁을 강행할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가투쟁은 현행법상 단체행동권(쟁의권)이 없는 교사들이 의견 개진을 위해 일제히 연차 휴가를 내는 행동 방식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