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제휴해 믿고 살 수 있는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을 내놨다.
KT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인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믿고 살 수 있는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품질의 중고폰을 매입한다.
민트폰은 엄격한...
특히 중고폰 거래 플랫폼의 경우 30대의 소비가 231% 늘었고, '번개장터' 등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의 20대 소비는 111% 증가했다.
◇ 홈서비스 구독·렌탈 등 생활편의 서비스 결제 '급증'= 온라인 소비 분야 중 생활편의 관련 서비스의 결제 규모가 신규 소비층 유입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50·60대의 홈서비스 결제 규모는 전년 대비 각각 48%, 25% 늘었으며...
프롭테크 스타트업 디스코 광고가 지나간 데 이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광고가 줄줄이 걸려 있다.
기업마다 특성에 맞는 광고를 진행하기도 한다.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은 법원과 변호사 사무실이 많은 교대역을 중심으로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알리는 동시에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란 정체성도...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프리미엄 리셀링 슈즈 편집샵 ‘스태디엄 굿즈’를 오픈했고,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BGZT랩'은 더현대서울에 입점했다.
치열한 경쟁의 뒤로 슬그머니 시장에서 사라진 사례도 있다. 지난 2019년 명품 리셀 플랫폼 '아워스'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일쉐어는 올해 4월 사업을 정리했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만우절(4월 1일)을 맞아 번개장터·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이색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날 중고나라에는 '원효대사 해골물 팝니다'라는 재목과 함께 물 한 잔을 2억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글에는 '스님 네고 가능'이라는 재치있는 설명도 담겼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1일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매물 자랑...
왓챠ㆍ쏘카ㆍ오늘의집ㆍ마켓컬리ㆍ브랜디ㆍ번개장터 등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여섯 곳은 비대면 채용 설명회인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스코페) 잡페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4월 4일부터 9일까지로, 여섯 개 스타트업이 릴레이 형식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여섯 개 스타트업이 공동으로 개최한 ‘스코페...
스니커즈 리셀 전문 매장인 ‘BGZT(번개장터)랩’은 벌써부터 2030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쇼핑을 통한 힐링을 추구하면서도 알찬 구성을 완성한 더현대 서울에서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역시 1층이다. 널찍한 1층은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으나 '어딘가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식약처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식품·의약품 등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3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4개 사업자(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헬로마켓)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식약처와 4개 업체는 식품·의약품 등의 불법유통·부당광고 신속 차단,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은 앞으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자율적인...
내달 2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오픈하는 현대백화점의 ‘더현대서울’에는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전문매장인 ‘BGZT by 번개장터’가 입점한다.
앞서 롯데마트도 지난해 8월 광교점과 중계점, 양평점 등 3개점에 중고거래 자판기를 설치해 비대면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쇼핑몰도 뛰어들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7층 리빙파크 식당가에 ‘파라바라’...
한편, CU는 중고나라, 번개장터, 아이베이비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운임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물류 BGF로지스를 활용해 점포 간 택배를 전달하는 CU끼리 택배를 운영해 고객에게는 낮은 운임비와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택배사에는 물량의 과부하를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지난 9월 1000만 명 돌파했고, 번개장터도 2020년 11월까지 거래액 1조1000억원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추세대로라면 연내 1조3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에 집에 머무는 ‘집콕’의 시간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면서 중고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통업계...
중고나라·당근마켓·번개장터·땡큐마켓이 대표적입니다.
세컨슈머는 중고거래서 어떤 물품을 살까?
중고거래 사용자는 20~30대 MZ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실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이용자의 40%가 25세 이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은 중고거래를 활용해 어떤 물품을 사들일까요?
'2020 번개장터 중고거래 취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가장...
'번개장터'도 중고 시장을 이끄는 주자 중 하나다. 2011년 서비스를 런칭한 번개장터는 한정판 스니커즈부터 캠핑용품, 피규어 등 각종 취미 용품과 빈티지 아이템, 아이돌 굿즈 등 개인의 '취미'와 '취향'이 드러나는 다양한 물품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취향 기반' 플랫폼이다.
당근마켓에 동네 기반 서비스라면 전국구 단위로 거래가 이뤄진다는 점이 번개장터의...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국내 스니커즈 커뮤니티 ‘풋셀’을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이며, 향후 풋셀 커뮤니티는 현재와 동일하게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풋셀은 스니커즈 마니아가 모인 대표적인 국내 스니커즈 커뮤니티다. 지난 2004년 설립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도 19만 명에 달한다.
특히 풋셀은 개인 간 거래 게시판이 활성화돼...
취향 기반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브랜드 굿즈 중고 거래 및 검색 트렌드’를 25일 발표했다. 데이터는 지난 5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키워드 검색량 1000건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굿즈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올여름 번개장터에서 가장 거래된 단일 브랜드 굿즈는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가 지난 5월 출시한 서머 레디백의 뜨거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올 상반기(1~6월) 검색 및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MZ세대 검색 및 거래 트렌드’를 30일 발표했다.
상반기 번개장터 가입자와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MZ세대로 나타났다. 이들의 거래건수와 거래액은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개인 간 거래 문화를 즐기는 MZ세대가 중고 거래의 핵심 주체로 부상한 셈이다. 전년...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벤앤제리스와 나이키의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 스니커즈를 정식 발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BGJT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8월 3일까지다.
‘BGJT 드로우’는 번개장터 앱 내에서 해당 포스팅에 ‘찜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오후에 번개장터 인스타그램...
번개장터는 지난 13일 방영된 ‘신박한 정리’에 세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 김동현 선수가 정리한 아이템 일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신박한 정리’는 연예계 대표 미니멀리스트 신애라와 맥시멀리스트 박나래가 의뢰인의 집을 찾아가 함께 물건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필요와 욕구’에 따라 물건을 과감하게 정리, 방송이 끝난 후에는 비운...
번개장터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2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올 1분기 거래액은 3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번개장터 거래액은 분기 평균 10%씩 증가하는 모습이다. 따라서 연간 거래액도 지난 2017년 6500억 원, 2018년 8000억 원에서 2019년 1조 원으로 훌쩍 뛰었다.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가입자 수와 활성 이용자 수(MAU)도 증가세다....
‘국내 1위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가 각 부문별 최고경영진을 새롭게 영입하며 중고거래 시장 확장 및 ‘리셀(re-sell)’ 문화 형성에 본격 돌입했다.
22일 번개장터는 신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정용준 씨를, 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최재화 씨를 각각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번개장터의 마케팅을 진두지휘할 최재화 신임 CMO는 앞서 유튜브 한국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