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깜찍함을 뽐내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지희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속 의상을 입고 상큼 발랄함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지희는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 역을 맡았다. ‘백희가 돌아왔다’ 2부는 7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진지희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지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희가 돌아왔다’ D-2 옥희 기대해 주세요. 월화 밤 10시 KB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초등학생이 아닌 여고생으로 부쩍 자란 진지희의...
극중 홍도식도 과거 백희를 마음에 두었던 남자 중 하나였다. 홍두식은 백희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평소 답지 않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힘을 준 모습으로, 섬마을 주민들은 물론, 아내 장미(김현숙 분)를 당황케 했다.
특히 홍두식은 오랜만에 재회한 백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한 가닥 내린 앞머리와 깃을 바짝 세운 노란색 프린팅 셔츠로 멋을 잔뜩 낸 시골 상남자로...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에 독설을 퍼부었다.
6일 첫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왈가닥 딸 진지희와 그런 딸과 대립하는 독설 엄마 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출 사건으로 경찰서에 간 진지희는 자장면을 먹은 뒤 훈방 조치됐다.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은 강예원은 "감방에 확 처넣어라"라며 분노했다.
경찰서를...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희가 돌아왔다 첫방 오늘밤 10시 KBS 본방사수. 옥희 기대 많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진지희는 ‘백희가 돌아왔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진지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다른...
이날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옥희(진지희 분)는 가출한 뒤 경찰서에서 태연하게 자장면을 먹고 훈방됐다. 백희(강예원 분)는 경찰서에서 이 소식을 듣고 “확 감방에 쳐 넣어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다.
이들 3인방은 양백희와 나름의 사연으로 얽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왁자지껄한 소동극의 중심에서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겪으며 미스터리한 백희의 과거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중심인물들로 긴장감 넘치면서도 코믹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조들호 역의 박신양이 펼치는 호연과 현실을 반영한 내용 전개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16회 방송은 시청률 15%를 넘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청률 뿐 아니라 후속작으로 편성된 '백희가 돌아왔다'와 '뷰티풀 마인드' 제작이 늦어지는 것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연장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