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혜상(박세영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가 이홍도의 생존을 알아차리자 그의 존재를 숨기려 했다.
이홍도는 직원에게 제발 일하게 해달라고 매달렸지만 직원은 자신이 자른 것이 아니라며 무심코 오혜상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홍도는 자신을 자른 사람이 오혜상이란 사실을 알고 극도로 분노했다. 이어 홍도는 사월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혜상에게...
*‘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백진희 프로젝트 발표자료 빼돌리기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백진희의 프로젝트 발표자료를 빼돌린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ㆍ연출 백호민 이재진)’ 16회에서는 오월(송하윤)은 혜상(박세영)이 금혜상임을 확신한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혜상은 사월(백진희)의 프로젝트...
'내딸금사월' 박세영, 윤현민에 거짓말… "보육원 붕괴 사고 후 백진희 소식 몰라"
'내딸금사월' 윤현민이 어린 시절 백진희를 그리워했지만, 바로 앞에 있는 백진희를 알아보지는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구내식당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 앞에 앉은 강찬빈은 "여기는...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옥상에서 일을 하다가 위기에 처한 금사월(백진희 분)을 찾으러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찬빈은 지붕에 매달려 있는 금사월을 보고 한달음에 올라갔다. 그는 금사월에게 손을 내밀며 “내 손 잡아라. 다친데 없냐. 괜찮냐”고...
'내딸금사월' 백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서준과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진희와 박서준은 과거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2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 2013년 방송한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실제 박서준은 백진희가 사는 동네로 이사하며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두...
며느리는 좋지만 우리 찬빈이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며 “내가 도와줄 것이 없어서 유감이다”라고 했다. 이에 오혜상은 “굳이 막지만 않으면 된다. 제 능력껏 도전해보겠다”며 거래를 성사시켰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혜상이 문을 잠그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한 금원장은 사망했고 홍도는 겨우 살아남았다.
이로 인해 홍도는 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됐고 혜상을 찾을 것을 예고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혜상은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찬빈(윤형빈 분)을 두고 거래를 제안하고, 찬빈으로부터 ‘마복녀’의 정체를 듣게 된 사월(백진희 분)은 득예(전인화 분)를 찾아가 진실을 캐묻는다.
한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월(송하윤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혜상은 경악한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를 미행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결국 금사월(백진희 분)을 지원하기 위해 강만후의 몰래 돈을 모으던 신득예는 꼬리를 밟혀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시청률 7.1%,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찬빈은 혜상(박세영 분)과 사월(백진희 분)을 오해하며 사월과 사사건건 설전을 벌였다. 사월이 공들인 카페 인테리어를 엉망으로 만들고는 “위자료로 책정해 계좌번호 찍어서 보내라. 현금으로 바로 보내주겠다”라며 허세 넘치는 재벌남의 모습으로 사월과 거듭 앙숙 케미를 형성했다.
하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소신을 밝히는 반전 매력도 선보였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쥐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말을 잘 들어서 결혼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남편이 내 말을 잘 듣는다"며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밝혔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득예(전인화 분)가 사월(백진희 분)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직감하는 모습이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자신의 딸이 오혜상(박세영 분)이 아닌 금사월(백진희 분)임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오혜상이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고 절망했다. 이어 금사월이 죽은 금원장(김호진 분)의...
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 공모에 낸 설계도가 사월(백진희 분)의 설계도라는 사실을 알게된 민호(박상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월은 “혜상이가 낸 설계도는 애초에 제가 그린 것이다”라며 “저는 건축사 자격증도 없고 공모에 나설 자격도 없지만 그것을 아무런 설명없이 베낀 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며 민호에게...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9회에서는 ‘나 이제라도…건축학과에 편입하면 어떨까?’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혜상(박세영)을 어디서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든 국자(박원숙)는 마리(김희정)를 시켜 혜상이 누구인지 알아보게 한다. 사월(백진희)이 그린 신도시 초안을 본 혜상(박세영)은 그 실력에 놀라며 사월(백진희)을 향한 질투를 숨기지 못한다.
하지만 지난 2013년 방영됐던 '금 나라와 뚝딱!'에서 현태 역은 맡은 박서준은 몽현(백진희 분)을 위해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음치인게 연기였어?"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나중에 황정음한테도 세레나데 불러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내딸 금사월' 백진희, 머리에 꽃+오렌지색 옷 '깔맞춤' 눈길
'내딸 금사월' 주인공 백진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마리끌레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백진희는 오렌지 컬러 니트와 바지, 도트무늬...
백진희·윤현민·박세영이 투입되는 ‘내 딸 금사월’은 성인 연기자들을 중심으로 사랑과 갈등 등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
아역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초반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혜상 역을 맡은 이나윤은 질투심 많은 당돌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어린 악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금사월 역의 갈소원도 성인연기자...
신득예는 복수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자신의 딸 금사월(백진희 분)까지 버렸다. 전인화는 신득예에 대해 “평탄한 가정에서 곱게 자란 여자가 굴곡된 삶을 겪으면서 변화한다”며 “모든 분에게 공감되는 인물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극의 전개 방향에 대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죄의식 같은 것들을 풀어나가면서 결국은 모성으로, 엄마에 대한 진한 사랑으로...
박세영은 5일 첫 방송 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의 보육원 단짝이자 일생일대의 라이벌인 오혜상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했다.
데뷔 후 드라마 '사랑비', '신의', '학교2013', '지성이면 감천', '기분 좋은 날'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상큼 발랄한 역할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어왔던 박세영의 첫 악역 도전이라는...
전인화가 극 중 맡은 신득예 역은 강만후(손창민 분)회장의 부인이자 사월(백진희 분)의 생모다. 평생을 현모양처로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때가 되자 자신을 괴롭혔던 인물들에게 철저하게 복수를 하는 외유내강형의 무서운 여자다.
전인화는 ‘내 딸 금사월’에 대해 “집이라는 큰 주제를 두고 그 안에서 사람 사이에 얽혀있는 갈등으로 인해 초반 복수가 펼쳐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