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신탁 소송은 저만 한 게 아니고 여러 의원들이 했다. 법률적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 부분을 참고했으면 한다. 또한 소송을 많이 한 선례도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과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2009년 말인 12월 29일께 만났다. 경남기업 부사장과 함께 동행했다. 당시 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처음 봤다. 당시 만남을...
지내다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 의원은 3년동안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소속돼 왔다.
이와 관련 윤 의원은 “한국라이스텍 주식은 백지신탁했고 회사 일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이제라도 모든 상표에서 내 이름을 내리고 필요하다면 상임위도 교체하겠다. 전혀 의도하지 못한 실수지만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주식을 보유하려면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에서 보유 주식과 자신의 직무 사이에 관련성이 없다는 인정을 받아야 한다.
민 비서관 부부는 재산 등록 이후 데일리안과 이비뉴스 주식을 전량 매각하고, ㈜오픈TV 주식 9만주는 농협은행에 백지신탁했다.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은 서초구 아파트 전세권과 주식 등 7억3591만원을 신고했다. 천 비서관은 재산...
20일 안전행정부 주식백지신탁위원회에 따르면 권 행장의 배우자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는 최근 보유주식 27만4000주 전량 13억7000만원을 매각 또는 백지신탁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윌앤비전 주식 각각 15만6180주(7억8090만원)와 2만7400주(1억3700만원)를 개인 4명과 법인 1곳에 각각 매각한 데 이어 농협은행에 9만420주(4억5210만원)를 백지신탁했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확정..."주식 백지신탁 문제 다시 관심"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6·4 지방선거의 여권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현대중공업 보유주식 백지신탁 문제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주식백지신탁은 재산공개 대상자가 3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갖고 있을 시 주식의 직무 관련성을 심사받아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이를 매각하거나...
이어 "발신 전화 번호를 조작해 허위번호로 걸려오는 이 전화는 백지신탁과 저의 막내아들 인터넷 글에 대해 질문하는 내용"이라며 "치밀한 계획하에 행해지는 조직범죄로서 선거 유불리를 떠나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해치는 심각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또 "저지른 사람과 그 배후 세력들은 철저한 조사를 받은 후 엄벌에 처해져야 할...
또, “누가 박원순 시장을 꺾고 야권에 빼앗긴 서울시를 탈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졌느냐가 관건”이라며 정 의원의 ‘백지신탁’ 문제를 겨냥해 “정 후보는 현대중공업 백지신탁 문제로 ‘회장’과 ‘시장’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데 본선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붙이는 불에 터져버릴 화약을 안고 있는 선수를 우리 대표로 내세울 수는 없지 않나”고...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경쟁자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는 휴일인 13일에도 백지신탁 공방을 이어가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황식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26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현대중공업은 지방의 조선소가 아니라 서울시와 복잡한 업무관계를 맺고 있다”며 “정 후보는 대기업 대주주와 서울시장을 겸직할 수 있다고 믿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
이는 정 실장이 청와대 비서관 가면서 백지신탁 제도에 따라 주식을 처분해 이중 일부가 배우자 예금계좌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에 박상우 기획조정실장과 도태호 주택토지실장은 전년보다 재산이 소폭 감소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는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의 재산변동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영...
최근 5년(2009~2013년) 동안 서울시와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간 150억원이 넘는 물품구매계약이 체결돼 정몽준 의원이 관련 보유 주식을 백지신탁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9일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서울시와 현대중공업 계열사간 거래실적’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5년간 현대중공업은 상수도사업본부 운영센터 시스템 구축...
한편 정몽준 의원은 지난 3일 MBC 라디오에 출연 "(현대중공업 주식)백지신탁과 관련해 시장에 당선된다면 당연히 (백지신탁 관련)법 절차를 따르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지지율 소식을 접한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몽준 의원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지만 부동표가 많은 듯"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시장의 대결로 굳어진게 아닌데 여론조사는 두...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선언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3일 현대중공업 주식 백지신탁 문제에 대해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주식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당연히 (백지신탁 관련)법 절차를 따르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최대...
안전행정부가 정 의원의 주식을 서울시장 업무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현행 공직자 윤리법 상 그의 직계존속인 정 수석부장의 주식도 백지신탁 대상이기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정 의원 주식과 서울시장 업무연관성이 없다고 판단이 내려질 수도 있지만 선거운동 과정과 향후 있을 대권 도전을 고려하면 정 의원이 어떻게든 지분을 정리할 것”이라고...
당시 최 원내대표를 상대로 백지신탁 문제를 거론한 데 불쾌감을 드러낸 것과 관련, “그것(백지신탁)과 박심(朴心)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렇게 비춰졌다면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나 스스로 우리 당의 책임 있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당직을 맡고 있진 않지만, 우리 모두 지도부의 일원이라는 책임감을...
그러자 정 의원은 최 원내대표를 겨냥 “나에 대해 현대중공업 주식 백지신탁 문제 탓에 서울시장 출마가 어려울 것이라고 얘기하고 다닌다는데, 다른 얘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최 원내대표는 “그런 적 없다”고 맞섰다. 언쟁이 이어지자 의원들은 당 실무자들을 모두 회의장 밖으로 퇴장시켰다. 감정이 상한 두 사람은 “왜...
6ㆍ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몽준 의원은 7일 출마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주식 백지신탁 문제와 관련 “현대중공업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이제 어떤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는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 불광동에서 열린 이재오 의원 주최 포럼 특감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경우 주식...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며 주식백지신탁 논란에 휩싸인 정몽준 의원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54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총 1225억7700만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정 의원은 총 154억 3600만원의 현금을 배당 받게 됐다. 정 의원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이...
정 의원은 출마 걸림돌로 지적돼 온 주식 백지신탁 문제와 관련해서는 “제가 (출마를) 하는 데 무슨 제도적 어려움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현대중공업 지분을 10.1%(1조6979억원)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공직자윤리법은 본인과 가족이 3000만원을 초과해 보유한 주식에 대해 직무 연관성에 따라 공직 취임 후 한 달 이내에 팔거나, 금융기관에...
강 의장 측은 “안 의원이 의사출신으로 의료·보건분야에 전문성을 갖췄고, 그간 소속 상임위를 보건복지위로 희망했다”며 “또 다른 이유로 타 상임위 배정 시 본인이 애써 키운 안랩의 보유주식을 매각 또는 백지신탁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위 소속이던 이학영 민주당 의원이 안 의원에게 상임위 양보의사를 밝혔고, 여야...
당초 관례에 따라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몸담았던 정무위에 가야했던 안 의원은 주식 백지신탁 문제 등으로 해당 상임위 행을 두고 고민했었다. 이에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정무위로 옮기고, 안 의원이 복지위로 가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현행 국회법 48조2항에는 “어느 교섭단체에도 속하지 않는 의원의 상임위원 선임은 의장이 행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