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년가게를 추가 선정해 나갈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금융지원,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연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백년가게'는 정부가 30년 이상 한우물 경영을 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육성사업이다.
가게에 들어가니 순대 특유의 비릿한 냄새보다 참나무 향이 먼저 반겼다. "순대 냄새 싫어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일부러 참나무를 태워 냄새를 잡는 거죠." 가게를 지키고 있는 김윤창(65) 사장의 설명이다.
현판식에는 홍종학...
8% 고정)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책 자금 금리를 0.4%포인트 우대해준다.
백년가게로 선정되고 싶은 업체는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와 전국 60개 소상공인 지원센터, 온라인(100year@semas.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와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우선 부산의 '동래할매파전', 청주의 우동‧메밀 전문점 '공원당' 등이 대표적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업체에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정책 지원에도 나선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보증비율(100%), 고정 보증료율(0.8%)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0.4%포인트의 정책자금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민간유명 O2O플랫폼사·한국관광공사·소상공인방송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업체는 백년가게 확인서를 가지고 가까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보증비율(100%) 및 보증료율(0.8% 고정)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책자금 금리 우대(0.4%포인트) 또한...
두 번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노력도 사회 통합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지난 백 년 동안의 굴곡진 현대화과정에서 쌓인 사회 곳곳의 적폐를 청산하고 불공정한 사회질서를 바로 잡는 일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삶의 공간으로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균형발전...
중기부는 지난 6월 30년 넘게 대를 이어가며 음식점이나 도소매업을 운영하는 우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백년가게 육성방안’을 발표한 후 접수를 시작해 8일 도소매업 7개, 음식업 9개 업체를 올해 첫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이중 음식업 7개 업체와 통화한 결과 100년 영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임대료, 카드 수수료 문제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홍 장관은 백년가게, 제로페이 등 중기부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언급하며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서민경제에 지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가 살아야 상인들 장사가 잘되고, 서민경제에 돈이 돌면 내수가 살 것이라고 본다”며 “다만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각종 난관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소진공은 우수 소상인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백년가게의 노하우와 성공모델을 확산해 소상공인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소진공은 7일 평가위원회를 거쳐 혁신성이 검증된 16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부터 접수된 업체들 중 현장평가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정 대표는 "국회의원을 뽑는 제도를 바꿔 농민당과 청년당, 여성당, 환경당, 소상공인당이 국회에 들어올 수 있게 하면 대한민국이 확 열린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의 취임 축하난을 전달한 박수현 실장에 따르면 문 의장은 정대표가 전날 '현장 1등 정당'을 언급한 것에 대해 "감명 깊었다. 정 대표의 지도력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사랑받기를...
아울러 ‘백년가게’(특정 사업을 10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이 창업 초보자에게 경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사업) 신설 등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을 북돋우고 청년상인 육성, 지역시장의 특성화 등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도 힘쓰겠다과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가장 시급한 과제인 일자리 창출이 중소기업의 성장에 달려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여러분을...
또 특정사업을 10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이 창업 초보자에게 경영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백년가게(가칭)’ 육성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후계자 교육에 대한 컨설팅과 정책 자금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상가매입자금(한도 7000만 원, 변동금리 2.47%)을 우대 지원한다. 정부는 이달 실태조사를 마치고 전통시장 내 상가 임대차 권리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