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이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 받았다.
윤 당선인은 이어 경남 진주, 마산, 창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번 일정을 통해 “윤 당선인은 각 지역 미래먹거리를 선도하는 중추산업시설과 민생의 생생한 현장인 시장을 찾아 오직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전날에는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부정한 팩트란 것은 법적인 책임을 넘어서 도덕성까지, 더 높은 차원에서 눈높이에 맞는지 여부를 국민, 언론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이 “부정의 팩트가 있어야 한다”는 발언에서 ‘팩트’의 범위를 국민 눈높이와 정서라는 도의적인 영역으로까지 넓힌 것이다. 배 대변인은 또 “윤 당선인과 정 후보자가...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넘어 도덕성까지 한 차원 높은 차원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안이 있는지 언론, 국민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날 말한 바와 마찬가지로 국민께 나와 자료를 소명할 국회 청문회...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앞으로 새로이 소개할 인사들에 대해서도 국민에게 보여지기 위한 트로피 인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빠 찬스’ 의혹에 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민께 앞에 나와 정확한 자료를 갖고 소명할 시간은 국회 청문회 자리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지켜보고...
배현진 대변인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안 있는 지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40년 지기 표현에 대해 "윤 당선인과 정 후보자 각각 검사, 의사로 활동해"인사 검증 소홀했다는 지적에 "의혹들에 대해 확인된 사실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자녀 의대 편입 의혹' 논란을 겪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조기...
점심에는 '경청 식탁' 자리에 참석…재난ㆍ안전사고 피해자들 참석배현진 대변인 "실질적인 아픔의 말씀을 경청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국립 4ㆍ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62주년 4ㆍ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4ㆍ19 혁명은...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8일 일일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9일 자정부로 나가는 것은 청와대에서 확인할 일이지 인수위와 협의할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9일 집무 후 청와대를 떠나, 10일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후 경남 양산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다.
서울에 거처가 없어 인근에서 하루를 묵을 예정이다. 애초 9일 밤을 청와대...
정호영 후보자 전날 가지회견 통해 의혹 직접 해명배현진 대변인 "별다른 말씀 없이 차분하게 지켜 봐"김오수 검찰총장 사퇴에 대해 "별도 입장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8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해 "이제 검증의 시간은 국회 청문회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에서 ‘김오수 총장의 사의 표명이 윤 당선인의 1년 전 상황하고 똑같은 구도로 보여지는데, 당선인 측에서 김 총장의 선택을 어떻게 바라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향후 수습방안을 두고) 어떤 방안을 논의하고 수습 중인지는 제가 확인을 이 자리에서 해 드릴 수는 없다”며 “당선인께서 사의를...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가 명확한 범죄, 부정 행위가 있었는지 본인이 정확히 해명해서 국민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지, 이런 모든 것을 저희가 지켜보고 무엇보다 국민의 말씀을 경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조민 씨는) 명확한 학력 위변조 사건이 국민 앞에 확인됐는데, 정...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이 같은 일정을 설명했다. 오후 진행되는 이날 연합예배의 설교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이며, 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다.
윤 당선인은 '무속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이어 11월에는 서초구 사랑의교회, 올해 1월에는 강동구...
현행 3개실에서 정책실장 폐지 논의정책실 기능 민관합동위원회 대체한다는 구상배현진 대변인 "비서실장 후보자 있는 만큼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이 '2실 6수석' 체제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 주 대통령실 인선을 일부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막판...
정호영 후보자 이날 오후 2시 의혹 해명 기자회견 배현진 대변인 "간담회 지켜보고 국민 말씀 경청할 것"조민 의혹과 비교에 대해 "의혹에 준하는 범법 행위 있었는지 중요해"한동훈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 가능성에 대해 "국민 납득할 수 있는 일 아닐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와 국회, 재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을 면담할 계획이다.
일본에 파견될 정책협의 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단장, 김석기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