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올해 영업익 3조 원 넘을 듯삼성SDI 영업익 15% 이상 성장 전망SK온, IRA 수혜 따른 흑자전환 기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에 힘입어 올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영업이익 합계가 5조 원 이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이번 수주는 스태킹(Stackig) 및 주변 장비로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공장 배터리 조립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작년 12월 약 500억 원 규모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향에 이은 Z-스태킹 관련 추가 공급계약이다. 계약 기간은 2023년 5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올해 3월 말부터 현재까지 두 달간 잇따라 4건의 2차전지...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 주제SK, 전기차 배터리·넷제로 기술 공개두산, 수소터빈 모형 국내 최초 선봬한화큐셀,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소개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사업전략을...
모집 분야는 △선행·소재개발 △선행공정개발 △셀(Cell)개발 △시스템(System)개발 △차세대 배터리개발 등 5개 부문 21개 연구 분야다. 최종 합격자는 대전 배터리연구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입사원과 산학장학생 선발 과정은 똑같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채용 검진 후 최종 합격한다. 최종 합격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이 최대 1조2400억 원 규모의 신규 장기 재무적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SK온 투자 유치를 위한 주주 간 계약 체결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이노베이션과 SK온, MBK컨소시엄 간에 체결되며 SK온은 MBK컨소시엄에서 8억 달러(약 1조500억 원)를 한도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미국 합작사 스타플러스 에너지는 이 지역에 31억 달러(약 4조430억 원)를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공장을 짓고 있다. 이에 자동차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 기업 상신브레이크가 자동차 부품 공급망 생태계에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우는 전 거래일보다 29.88%(1760원) 상승한...
스타플러스 에너지는 현재 해당 부지 인근에 약 31억 달러(한화 약 4조430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공장을 짓고 있다. 오는 2025년 1분기 가동 예정이다.
공장 부지 매입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곳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공급망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는 점에서 연내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미얀마 24시 마이닝회사(24 Hour Mining & Industry)와 40억 원 규모의 리튬인산철배터리(LFP)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24시 그룹 계열사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얀마 국적 항공사 두곳(MAI, Air KBZ)을 보유하고 있으며, 팜유 농장(Atro Agro), 전력사업, 관광사업(Tour 24), 석유사업(24 Petroleum)...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173억 원 규모 공급계약(P/C선 2척) 체결
△알에프세미, ‘24 Hour Mining & Industry Co.,Ltd’와 40억 원 규모 LFP(리튬인산철배터리)셀 제품 공급 계약 체결
△애경케미칼, 보통주 1894주 자사주 처분 결정, 보통주 3347주 자사주 처분 결정
△아이씨디, ‘Canon Tokki Corporation’과 152억 원 규모...
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고성능 리튬인산철전지 양극소재, 전해액, 셀 제조기술 개발’ 사업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지닌 LFP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민관이 함께 2026년까지 정부 164억 원, 민간 69억 원 등 23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이 사업자로 참여한다.
프로젝트의 두 가지 주요 목표는 LFP 배터리 양극...
또 22일 전북 완주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셀·배터리 팩의 수입, 개발, 제조 및 판매 △배터리 소재의 수입, 개발, 제조, 판매 등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공격적인 배터리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알에프세미는 최근 연간 1200만 셀(약 720억 원) 규모의 LFP 배터리 구매의향서를 미국의 하이테크원로부터 수령했다. 이를 비롯해 다양한 이차전지...
배터리 엔드플레이트 국내 시장 1위인 삼기이브이가 기존 대부분의 배터리 제조기업이 채택한 팩단위의 냉각 효율성을 모듈단위로 낮춰 효율을 높이는 ‘배터리 모듈 하우징’ 개발에 성공했다.
최대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 등에 엔드플레이트 8500억 원대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삼기이브이는 최대 고냉각 효율이 기존보다 높아지는 것을 확인한 시제품 개발을...
진평전자와도 긴밀이 협력해 배터리 신사업을 국내외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22일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 2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신규 사업목적은 △배터리 셀·배터리 팩의 수입, 개발, 제조 및 판매 △배터리 소재의 수입, 개발, 제조, 판매 △배터리 가치평가 및 인증과 관련된 일체의 사업 등이다.
그는 “AMPC는 미국 내 배터리 셀‧모듈 생산 및 판매량에 비례하여 부여되기 때문에 특히 미국 공장 수율 안정화가 중요하다”며 “회사는 1분기 중 AMPC를 반영하지 않았고, 2분기 중 소급 반영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회사 가이던스인 10~15GW 생산‧판매를 감안하면 1분기과 2분기 중 생산‧판매된 셀‧모듈 관련 AMPC 규모는 각각 893억 원...
앞서 SK온은 지난달 말 현대차그룹과 미국 조지아주에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연산 3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셀 합작공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총 50억 달러(약 6조5000억 원)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짐 로완 볼보 최고경영자(CEO)와 전격 회동하면서 볼보와의 협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관계사 진평(Jinpyeng)과 함께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배터리데이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배터리데이는 배터리셀, 배터리팩과 같은 완제품부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까지 이차전지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다. 글로벌 기업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차전지 기술 동향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8일 '고성능 리튬인산철전지 양극소재, 전해액, 셀 제조 기술 개발' 사업의 수행 기관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가진 LFP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민‧관이 함께 2026년까지 정부 164억 원, 민간 69억 원 등 23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그간 LFP 배터리는 가격 이점에도 불구, 낮은 에너지 밀도와 짧은 주행거리...
로컬 배터리 셀·소재 업체들이 2021년부터 공격적인 증설에 나선 탓에 작년부터 배터리 생산량이 탑재량을 크게 웃돌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데이터만 살펴봐도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은 121GWh로 탑재량 66GWh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여기에 수출 물량 16GWh를 차감해도 신규 재고만 약 29GWh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EVTank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SK온과 현대차그룹은 25일 미국 조지아주에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연산 3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셀 합작공장을 짓기로 했다. 같은 날 삼성SDI도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연산 30GWh 규모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美 생산능력 확대에 IRA 혜택도↑…불확실성은 여전
합작공장 건설 등으로 미국에 내 생산능력이...
이밖에도 “미국 IRA 법안 고려시 대부분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셀을 생산해야 할 것이며 생산 수율과 가동률을 감안할 때 북미 내 배터리 셀 생산 캐파는 약 1800GWh 까지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지금까지 북미 지역에 확정된 배터리 셀 생산 캐파는 총 780GWh 규모에 불과해 향후 북미 내 국내 업체 중심의 배터리 셀 증설 규모가 상당히 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