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는 2019년 퀵 배송 플랫폼 디버(dver)를 시작으로, 디지털 메일룸 서비스 디포스트(DPOST)까지 신규 서비스 발굴 및 확대를 통해 기업 물류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장 대표가 LG유플러스 재직 당시 회사에서 다른 부서나 현장에 빠르게 물건을 보내기 위해 업무용 퀵 서비스를 자주 이용했었는데, 그때 경험한 불편한 점들을 어떻게 개선하면...
사용자가 매장 환경이나 배송 물품에 맞게 트레이 높이를 조절하거나 뺄 수 있으며, 넓은 트레이와 40kg까지 탑재할 수 있어 많은 양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6개의 바퀴에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돼 불규칙한 바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라이다 센서와 3차원 카메라로 공간을 인식하고 AP 없이 로봇간 통신이 가능해 10대 이상의...
이 가운데 10곳(53%)는 단순 컨설팅을 넘어 물류창고 운용 및 배송까지 이어지는 3자 물류(3PL)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CJ대한통운의 운영 역량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고객사 물류운영 현황 분석, 문제점 도출 및 개선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물류컨설팅은 최근까지 국내 일부 물류기업과 자동화설비를 갖춘 중소기업 일부만이 참여하는 시장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022년 12월 현대차·기아가 공개했던 호텔배송로봇을 개선해 새롭게 개발됐다.
지난 호텔배송 실증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달이 딜리버리는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현대차·기아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 기둥 형태로 달이 딜리버리를 디자인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최소한의...
쿠팡의 인공지능(AI) 배송 시스템은 매일 배송캠프로 들어오는 물량과 그날 출근 인원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직원마다 적합한 물량을 배정한다.
또 쿠팡 물류센터에 도입된 자율운반로봇(AGV)과 자동포장기(오토배거) 등 자동화 시스템은 직원들의 업무강도를 크게 낮췄다.
쿠팡은 중소상공인과 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쿠팡에서 거래하는 판매자 10명 중...
공사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로봇배송, 제로에너지, 스마트 커뮤니티 등이 반영된 스마트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모듈러주택 표준화 및 핵심기술 도입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제조사, 설계사, 건설사 등이 협업해 모듈러주택 특화 전용 평면을 적용한다. 아울러 층간소음 차단 성능 실증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바닥충격음 성능을...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2014년 시작한 익일배송 서비스로 판매자의 주문부터 입고, 재고관리, 포장, 배송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다. 자동화시스템은 로봇 통합운영 솔루션으로 서로 다른 형태 로봇을 통합 제어·관리·운영하는 신기술로, 스마일배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G마켓 관계자는 “상품 적재부터 피킹, 운반, 정리 등 모든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면서...
동탄메가센터는 G마켓의 익일합포장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의 주력 물류 거점으로, 축구장 약 20개에 달하는 규모의 풀필먼트센터다.
이번에 도입한 로봇 통합운영 솔루션은 LG CNS가 개발한 서로 다른 형태의 로봇을 통합 제어,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지난해 5월 양사가 체결한 ‘물류센터 로봇 기반 자동화 설비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협약에...
91%)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 코칩은 호가 3만5750원(0.70%)으로 상승세였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가 4만1750원(-5.11%)으로 하락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8850원(2.91%)으로 올랐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호가 1만6250원(-2.99%)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는 3.53% 상승한 4만4000원을 기록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6.17% 급등한 4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3.23% 오른 1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1.49% 하락한 1만6500원을 기록했다.
LG전자가 물품 픽업부터 검사,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물류 서비스 분야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물류 전시회에 단독 부스를 꾸민 것은 이번이...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0.71% 오른 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클라우드 컴퓨팅·디지털전환 전문업체 이노그리드는 6.17% 빠진 3만8000원을 기록했다.
소형·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 코칩과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각각 3만4500원, 3만9500원으로 떨어졌다.
HA필러·의료기기 제조기업...
AI 기반 자율주행 실내배송 로봇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상업용 로봇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 사업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이끌어온만큼 앞으로 사업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이런 투자는 조주완 사장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전략의...
AI 기반 자율주행 실내배송 로봇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동 창업자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구글 등 빅테크 출신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오픈 플랫폼 기반의 로봇 개발 역량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상업용 로봇 소프트웨어의 플랫폼화, 다수의 로봇을 제어하는 군집 제어 기술, 클라우드 기반 관제...
실제 배송지인 공동주택이나 섬·공원·항만 등에서 로봇·드론배송을 실증해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지하철 기반 배송기술을 내년까지 개발한다.
708억 원 규모인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을 활용해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하고 물류 IT 역량을 갖춘 청년 전문인력은 물론, 지게차·크레인 운영 등 물류 현장인력(약 700명)도 적극 양성한다.
물류기업의...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1만4350원(-3.37%)으로 하락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8만500원(-2.42%)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엔지노믹스가 3만1500원(-5.97%)으로 내렸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업체 케이쓰리아이는 2만900원(-3.24%)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철강 및...
특히 농업, 물류센터, 택배 배송, 음식점 조리·서빙 등 일손 부족 문제가 커지는 분야에 로봇 투입을 확대해 생산인구 감소 공백을 메우고, 로봇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로봇 개발의 중요 인프라가 될 국가로봇테스트 필드 조성을 계기로 대구의 로봇 산업 생태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국가로봇테스트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