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배당률은 보통주익 0.1%, 종류주식 0.2%이며 배당총액은 약 117억 원이다.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서 의결을 거쳐 1개월 안에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급한 중간배당금(주당 100원)을 합한 연간 총 배당금은 보통주 200원, 종류주 225원으로 총 233억여 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90억 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승인될 경우 KTB투자증권은 2001년 이후 18년 만에 보통주 배당에 나서게 된다.
자사주 매입은 30억 원 규모로 3월 내에 매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보통주 배당과 자사주 매입은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배당을 통해 주주와 이익을 공유하고...
배당 기준일 기준 보유 자사주 47만540주를 제외한 1572만9460주를 대상으로 배당금을 지급, 이번 달 27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본 안건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이윤하 대표이사는 “회사를 믿고 투자한 주주들에게 주주중시 정책 일환으로 여러 차례 진행한 자사주 매입에 이어 큰 폭으로 증가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한편, 현대공업은 이날 실적공시와 함께 1주당 6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0억 원 규모로,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합리적 수준의 배당 성향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긍정적 실적을 달성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미국, 칠레, 일본, 스웨덴 등 세계 각국에서 주택용, 수상, 루프탑 태양광에 관련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보통주 현금배당도 지급한다. 배당기준일은 2019년 12월 31일이며, 추후 주주총회를 통해서 확정할 예정이다.
한화는 25일 보통주 1주당 700원, 종류주식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다음 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한 후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시가배당률은 2.8%(종류주식 2.7%), 배당총액은 656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