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보상방식은 펀드 수익증권의 현재 기준가격 상당액과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고 수익증권을 은행이 인수하는 방안이다. 수익증권의 현재 공정가액 상당액 및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고 수익증권을 하나은행이 가져온다. 손해배상금은 고객별 가입조건에 따른 손해배상비율 산출한다.
예컨대 10억 원 투자 고객 기준일 때, 수익증권 양도 5억5000만 원(공정가액...
법무부는 지난 11일 △다중대표소송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임 △감사 선임시 주주총회 결의요건 완화 △배당기준일 규정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속고발제 폐지, 법 위반 과징금 2배 상향 등이 포함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개정안을, 금융위원회는 금융자산이 5조원이 넘는 비(非)지주...
△LG화학, 中 산산에 LCD 편광판 사업 매각
△한국단자, 중간배당 위한 주주명부폐쇄 기준일 결정
△위세아이텍, 한국정보화진흥원과 4억 규모 용역계약 체결
△현대로템, CB 구주주 청약 결과 745억 발행…1655억 일반공모
△와이엠티, 100% 비율 무상증자 결정
△네온테크, 116만 주 전환청구권 행사
△제이엔케이히터, 157억 규모 수소추출기 공급계약...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중대표소송 도입 △감사위원 분리선임 △감사 선임 시 주주총회 결의요건 완화 △배당기준일 규정 개선 등이다.
우선 자회사의 이사가 일감 몰아주기 등 위법 행위나 임무를 게을리해 회사에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모회사의 주주가 법적 책임을 묻게 된다. 다만 비상장회사의 경우 주식 전체의 100분의 1, 상장회사는 1만분의 1을 보유해야...
수혜가 갈지휘 대표 법인에 대거 돌아가는 만큼 해당 법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무리한 배당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NK의 배당기준일은 오는 16일이다. 통상 이틀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기준일 다음 날은 주식을 사더라도 배당받을 권리가 없어 주가가 내려가는 배당락이 발생할 수 있다.
전날 SNK는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9.8%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16일로 지급예정일은 9월 1일이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전 거래일보다 10.61% 하락한 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대주주 손주은 의장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SNK가 고배당 정책을 발표하면서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SNK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NK는 보통주 1주당 333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률 19.8%, 배당금 총액은 684억2714만원이다. 배당금 기준일은 6월 16일로,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9월 1일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들의 장기적인 투자수익에 보탬이 되기 위해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방면의 주주친화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주 확보 및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 환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