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와 함께 21일 오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3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32건를 발표하고 현장투표에 따라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전국 120개 '새일센터'와 10개 광역본부에서 200여명의 취업설계사와...
또 OECD 노조자문위원회가 한국정부에 항의서안을 보낸 것과 이후 조사단 파견과 관련해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OECD로부터 서한을 받았고 내용도 알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제기를 할 것인지 파악은 안 됐다. 정부는 오늘 발표한 내용을 기본으로 답변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의 통보조치로 노동계와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노사정...
방하남 장관은 “위법한 규약을 시정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에 대해 전교조가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도 전교조의 규약이 위법하며 정부의 시정명령이 정당하다고 판시한 바 있다”며 “전교조가 법을 어기면서 교육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경우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지난 2010년 6월 노동부의 동일한 내용의 규약 시정 명령에 대해...
현대엘리베이터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13년 노사문화 대상’ 심사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중 노사문화가 가장 우수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동종업계 최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한상호...
거래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있을 개막식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영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사장, 정지완 코스닥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채용부스를 방문하고 구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닥 시장의 8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1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으로는...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며 “정부와 지자체 등 상위기관들이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 고용 세습 조항을 두고 있는 것은 국민 정서에 반할 뿐만 아니라, 청년 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을 해치는 것이므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부와 정례 실무협의회도 열어 프로그램 개발·인증·평가 등을 위해 논의한다.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 및 시스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법률 제정에 적극 협력한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실수요자인 산업계와 기업이 인정하고 동참하는 제도가 되도록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앞으로 전 산업계와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육아휴직 ‘대체인력뱅크’의 운영을 지원하며 대체인력 수당은 월 20만~40만원에서 30만~60만원으로 올린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햐이 크다”며 “제도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적응해 나갈 수 있게 시간적 여유를 갖고 가는 방향으로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등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현재 환노위에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작년 9월), 민주당 한정애 의원(작년 7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지난 5월)이 대표발의한 근로시간 단축법이 계류돼있다. 현행 주당 16시간까지 허용하는 휴일근로를 없애는 방안이 주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를 도와줄 수 없었던 시기에 파독 광부, 간호사의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울 수 있었다”며 “여러분이 한국과 독일의 가교 역할을 계속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가수 이미자씨 등도 참석했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전교조는 위법상태를 해소하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노조활동을 해나가기 바라며, 그동안 자율시정 기회를 충분히 부여했으므로 이번에도 위법상태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법령에 따라 노조아님 통보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교조는 이날 오후 7시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