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 산업부-국방부 장관이 공동 주재한 방위산업발전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방위산업 분야에 로봇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방위산업 분야는 다품종 소량생산 및 수작업 위주의 공정 등으로 인해 로봇 활용이 미흡했고, 다양한 업종 및 공정으로 구성돼 있어 로봇의 확산이 어려웠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11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국방 드론 발전전략 △한국산 우선획득제도 도입 방안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의 국방 분야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군에서 사용하는 드론 예산을 올해 62억 원에서 내년 375억 원으로 6배로 늘릴 계획이다. 상용드론 구매를 확대해 국내 드론 업체의 안정적인 수요를...
발전협의회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공동 주재한 회의에서는 X-밴드 GaN 반도체 부품 국산화 추진 방안,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확대 방안, 미래국방 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연계방안 등이 논의됐다.
성윤모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미래국방 기초·원천 R&D 로드맵’이 국내 방위산업을...
범정부 협의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018년 9월 국방산업진흥회의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으로, 내년 2월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방위산업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수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발전방안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국방부품 국산화 발전방안 △군...
국방산업발전협의회(국방부)
△통상교섭본부장 21:00 세계경제포럼 통상 이사회(서울)
△산업부 차관 14:00 동행세일 기간 온라인 쇼핑몰 업체 방문(서울)
△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 탄생(석간)
△정부부처 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세계경제포럼 참석
△동행세일 참여 온라인쇼핑몰 방문 및...
수출자의 자가판정, 전략물자관리원의 예방적 통제, 산업통상자원부ㆍ방위사업청의 수출 허가 통제, 경찰청ㆍ관세청의 사후 단속 등 4중으로 캐치올 통제를 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일본이 재래식 무기 캐치올 통제를 도입하지 않은 일부 국가도 화이트 리스트에 포함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의견서에는 한일 간 신뢰 훼손으로 한국 수출 통제...
(무역과지속가능발전)의 정부간 협의 개최
22일(화)
△이재갑 장관 10:00 국무회의(청와대) 17:00 혁신인재 양성 현장 방문(폴리텍 융합기술육원)
△임서정 차관 15:00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 수여식(대한상의)
△2018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 수여식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혁신인재 양성 현장 방문
23일(수)
△임서정 차관 14:00...
(무역과지속가능발전)의 정부간 협의 개최
22일(화)
△이재갑 장관 10:00 국무회의(청와대) 17:00 혁신인재 양성 현장 방문(폴리텍 융합기술육원)
△임서정 차관 15:00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 수여식(대한상의)
△2018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 수여식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혁신인재 양성 현장 방문
23일(수)
△임서정 차관 14:00...
채권단과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노사가 함께하는 미래위원회도 만든다. 회사 정상화와 장기 발전 방안, 회사 경영에 필요한 정보 교환, 노사 합의사항 이행, 노사문화 개선 등을 협의하는 기구다.
산업은행은 “방위산업 관련 승인, 기업결합 신고 등 인·허가와 대출만기 연장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7월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감시국도 자신들의 업무에 대해 “시장에서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업무의 범위도 건설, 에너지, 유통 등 전통산업 영역부터 금융, ICT, 의료 등 신산업 부문까지 전 방위적으로 포괄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홈쇼핑, 대형마트에 이어 오픈마켓 업계에서의 거짓광고 등 불공정거래...
또 당정이 4월 국회 처리를 추진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9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는다.
정식의제는 아니지만 최근 이완구 국무총리의 ‘부패척결’ 담화에서 해외 자원개발과 방위산업 비리를 거론한 것을 두고 청와대와 정부의 설명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회의는 유승민 원내대표가 주재하며,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조해진...
것이 중요하다”며 “축적된 국방기술을 민간으로 적극적으로 확산시켜나가고 민간의 신기술은 안정적인 국방수요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고당부했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수출 확대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회의기구로, 국방부 장관과 산업부 장관이 공동의장이며 2011년부터 두 부처가 교대로 개최해왔다.
또 2015년부터는 PP채널의 장르별(예능, 레저, 다큐 등) 전문인력 양성, 콘텐츠 비즈니스, 방송포맷 개발, 신규 제작인력 양성 등 전 방위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동근 PP협의회장은 “현재 국내 PP산업 종사자는 약 1만4000명으로 이중 중소 PP의 채널당 평균 제작인력은 약 21명에 불과하다”며 “이번 장르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 종사자들의 갈증을...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은 방위사업청과 협의해 절충교역의 대상이 되는 민수물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차기전투기(F-X)를 국내 수출하는 업체에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을 요구하는 방식의 절충교역이 민수 분야로 확대되는 셈이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수출 확대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회의기구로 국방부 장관과...
첨단방위산업체 퍼스텍이 ‘제37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노사협력부문 특별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퍼스텍은 무분규 신 노사문화 구축과 지속적 생산성 향상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1962년 제정된 정부포상 제도로서, 경영 혁신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 등과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사업에 착수해 2018년 시험서비스를 목표로 추진된다.
SBAS는 GPS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위치기반산업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SBAS 사업으로 항공안전 향상과 위치기반 산업발전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국방산업 육성과 방위산업 수출을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경부와 국방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지난 1차 협의회에선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 수출증진 계획, 절충교역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선 민·군겸용 한국형 UTV(산악바이크) 국산화 추진계획, 민·군 기술협력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