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국방부, 제2차 국방산업발전협의회 개최

입력 2012-12-05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가 국방부와 협력해 국내 방위산업 수출을 종합·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국방부와 공동으로 5일 관계부처 및 민간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국방산업 육성과 방위산업 수출을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경부와 국방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지난 1차 협의회에선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 수출증진 계획, 절충교역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선 민·군겸용 한국형 UTV(산악바이크) 국산화 추진계획, 민·군 기술협력 시범사업, 2013~2017년 방산부품 국산화 종합계획 등 5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경부는 민·군 겸용 한국형 UTV 국산화 추진계획을 발표, 군에서 원하는 수준을 충족하는 고성능 UTV를 개발해 국방부로 납품해 전력화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성능 UTV는 상용화되면 육군의 GOP, DMZ 정찰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위사업청에선 방산 핵심부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2013~2017년 방산부품 국산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부품개발승인제도 폐지, 수입대체 핵심부품개발 집중지원, 부품개발 중소기업 기술역량 강화 등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페루 KT-1 기본훈련기 수출 등 현재의 방산수출 현황 보고와 개선 방안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지경부와 국방부는 “어느 때보다 민·군간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5,000
    • -0.69%
    • 이더리움
    • 2,60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295,600
    • -1.86%
    • 리플
    • 1,700
    • -1.33%
    • 솔라나
    • 107,900
    • -3.75%
    • 에이다
    • 238
    • -1.65%
    • 트론
    • 503
    • +1.82%
    • 스텔라루멘
    • 301
    • -6.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0.5%
    • 체인링크
    • 11,840
    • -1.33%
    • 샌드박스
    • 82.15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