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등 각 시설의 상태 및 방역 현황을 살피고, 안전 관리를 위해 시설물 파손 여부, 포장 파손, 안전시설 배치 유지상태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일상 회복 후 첫 추석 연휴를 맞이해 지역 간 장거리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수험생 본인이 직접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방역당국으로부터 격리통보를 받은 수험생,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복구비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재민 대피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짚으며 “대피소를 포함한 인근 지역까지 방역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치료제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유 청장에게는 “이상 기상현상과 기록적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
보고서는 “신속 보상을 위해 지급 시점에서 가용한 자료만 사용한 관계로 방역조치 적용 시점의 영업이익률을 비교시점의 영업이익률로 대체하거나 전체 손실에서 방역 조치가 유발한 피해의 비중을 의미하는 보정률이 구체적인 근거 없이 임의로 설정되는 등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손실보상을 받은 2020년 개업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이번 대책은 △물가 △민생 △방역 △편의 △안전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코로나19 방역기조 하에 물가 안정, 피해 복구 등 서민・취약계층 부담 경감에 역점을 뒀다.
윤 대통령은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 복구에 전념해야 한다.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피해 보상, 이재민·소상공인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석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며...
더불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역별 맞춤 이송지침을 마련하고 24시간 ‘지역응급상황실’을 운영한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선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만724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9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
이번 대책은 △물가 △민생 △방역 △편의 △안전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코로나19 방역기조 하에 물가 안정, 피해 복구 등 서민・취약계층 부담 경감에 역점을 뒀다.
윤 대통령은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 복구에 전념해야 한다.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피해 보상, 이재민·소상공인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석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정부가 1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서 연휴 교통 및 여가지원 대책을 보면 내달 초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주안을 두고 대중교통 운행 전후 소독 및 환기 강화, 주요 생활방역수칙 집중 홍보 및 점검 등을 추진한다.
또 버스, 열차, 항공기, 연안여객선 등을 최대한 증편 운행하고 실시간 교통정보...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색 현장에서 “침수 피해가 큰데 각 동 주민센터,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청장 직통전화 등으로 피해 상황을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군 병력도 함께 투입돼 양수기 등으로 급한 곳을 지원하고 있다”며 “위생 방역과 구호 물품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골목상권 리프레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나 파워온 스토어(Hana Power on St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예컨대 중·저신용자 때 지역신보 특례보증 1000만 원, 소진공 희망대출 1000만 원을 받은 후 고신용자가 된 경우 총 3000만 원 중 잔여 한도인 1000만 원 내에서 추가로 가능하다.
9월부터는 소진공의 일상회복특별융자 2000만 원을 지원받았던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우에도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에는 방역지원금...
또한,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전담인력 6만 명과 물품을 지원하여 학교의 방역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가 진단, 실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등 기본방역체계는 그대로 유지한다.
올해 하반기 소비는 중국 정부의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지원, 지역 간 이동제약 완화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고용악화, 소비심리 약화 등으로 개선세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정자산 투자의 경우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제조업 투자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가 확대되겠지만 부동산개발 투자는 부동산경기 부진으로 회복세가 약할...
무궁화신협 임직원과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등 총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장수군 지역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했다.
의료지원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외과, 침구과, 보안간호과, 주민과 등 총 8개 파트에서 어르신이 선호하는 침·부항·뜸 치료, 외용 치료, 치매 및 불면증 치료, 테이핑 요법 등 맞춤형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사회저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분들께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힘을 보태고, ESG경영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2차장은 또 중증화와 사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4차 접종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4차 접종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 50대에 대해 산업단지, 상업시설 밀집 지역 등 주요 활동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접종을 안내하고,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기존 4차 접종 대상이지만 최근...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자치구별로 간호사 및 행정인력 각각 1명씩, 총 50명의 인력 확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 국장은 “현재 요양병원 및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은 집단감염이 발생하기가 쉬운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일상과 방역을 유지하기 위해 고위험군은 외출과 만남 등은 최소화하고 시민들은 실내...
해당 지역에 가서 한 끼 이상 현지 식사를 하고, 관광지를 둘러본다. 체험까지 마친 후 SNS나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면 1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뿐만 아니라 단양 황토 마늘 홍보 캐릭터인 마롱이 피규어와 에코백, 방역물품 등도 함께 증정한다.
단양군은 올해 500팀을 모집했는데, 이달 9일 참가신청 접수가 마감됐다. 그러나 군은 추후 예약 취소 건에 한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내달부터 인천공항과 7개 지방공항에 검역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해 총 140여명이 검역 대기라인 질서 유지와 승객 분류, Q코드 입력 안내 등의 업무를 하도록 했다. 지원 인력은 소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