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방역과 쌀값 안정화에 주력해 왔다.
김 장관 사퇴로 공석이 된 농정수장 자리는 당분간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직무대행에 들어간다. 농식품부 후임 장관으로는 전남지사 불출마를 선언한 이개호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은 라이벌로 부각되고 있다.
정계와 관가에 따르면 이 의원은 행정고시 24회로 전라남도청 농업정책과장을 거쳐...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과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ㆍ질병예방센터장을 역임했다.
박 대변인은 “정 본부장은 질병 예방, 전염병 대응 및 방역관리 전문가로, 메르스 사태 발생 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장 점검 반장으로 진화 과정을 지휘하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과장 등을 거쳐 국장 승진 후 농업정책 국장, 기획조정관, 식품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농식품부 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잔뼈가 굵은 농정통이다.
2008년부터 농업정책 국장을 맡아 농협 개혁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하면서 농협의 신경분리를 마무리지었다. 또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는 방역대책본부장을 맡아 구제역을...
이번 간담회는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생명기술과장 등 미래부 관계자와 감염병 관련 진단, 백신, 치료, 방역 등의 분야에서 1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백신분야에서는 진원생명과학과 SK케미칼, 녹십자가 초청을 받았다.
박영근 대표는 “메르스와 에볼라 같이 치명율이 높은 신종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존 백신 형태보다...
앞서 산업부는 외투기업과 정부부처간 효과적인 정책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외투기업 민원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이달 초 각 부처에 외국인투자전담관(과장급)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1개 부처에서 과장1명을 외국인투자 전담관으로 지정했고 해당 부처의 외투애로관련 단일 소통창구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들 외국인투자 전담관에게는 향후 법령...
정부 관계자는 “당초 복지부 과장급을 팀장으로 한 방역팀을 검토했으나 최경환 총리대행이 총리실 차원으로 격상된 방역관리점검‧조사단을 구성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인 남형기 국장이 단장을 맡아 점검‧조사업무를 총괄 지휘하게 되고 단원에는 총리실‧복지부 담당 공무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세션 1에서는 ‘가축질병 위기관리 정책ㆍ전망’이라는 주제로 해외 연자뿐만 아니라 농식품부 오순민 방역총괄과장이 국내 가축질병 발생과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가축질병분야의 해외 전문가들이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정책에 관한 모범사례(Dr. Brian Evans, OIE 부사무총장)와 가축질병 발생에 대한 위기관리 정책(Dr. Frank Van Tongeren,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