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 정윤정 씨가 생방송 중 욕설을 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 대상에 올랐다.
15일 방심위에 따르면 광고심의소위원회(광고소위)는 전날(14일) 회의를 열고 1월 28일 생방송 중 정 씨가 욕설을 해 민원이 제기된 현대홈쇼핑 화장품 판매 방송에 대한 심의를 진행,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방심위가 제재를 내리기 전 소명 기회를 주는 처분...
영상에 신체가 노출된 피해자의 신고는 없었다며, 해킹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영상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일부 사이트 게시물을 삭제 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병원 측은 "수사에 모든 직원과 자료를 모두 제출했고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우승 밀어주기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방송의 제작진이 황영웅의 가사 실수를 의도적으로 감췄다는 내용의 민원이 추가로 접수됐다.
2일 방심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오디션 과정에서 발생한 황영웅의 실수를 의도적으로 감추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수십 건의 민원이...
한편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는 황영웅에 대한 소속사 측의 밀어주기 및 결승전 내정과 관련된 민원이 접수됐다.
프로그램의 마스터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점이 알려지며 밀어주기 의혹이 힘을 실었다. 또한 황영웅 공식 팬클럽 측이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녹화가 진행되기 한참 전부터 티켓 응모를 공지하면서 결승 내정설도 불거졌다. 해당 글은...
26일 스포츠경향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는 최근 황영웅에 대한 소속사 측의 밀어주기 및 결승전 내정과 관련된 민원이 접수됐다.
황영웅은 현재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밀어주기 의혹과 결승전 내정 의혹에 휘말린 상태다.
이는 프로그램 마스터인 조항조와...
일부 시민들에 의해 해당 방송분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여러 차례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 대학생은 “이경실을 행정안전부 ‘문서24’를 통해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학생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남성 MC가 여성 게스트를 상대로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다면 해당 남성 MC는 평생을...
FIU에 따르면 미신고 거래소는 △사업자가 속한 해당 국가의 FIU에 위반 사실 통보 △미신고 사업자 국내 접속 차단을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 △신용카드를 이용한 가상자산 구매·결제 서비스 점검 및 차단 △신고 된 가상자산사업자에 미신고 사업자와 거래 중단 지도 및 가상자산 이전 금지 등이다.
다만 여전히 미신고 거래소에 대한 접속차단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음란물을 게시한 직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약속했다.
정연주 방심위원장은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음란물 심의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소속 직원이 음란물을 공개 게시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사과문을 냈다.
방심위는 11일 내부 직원들로부터 소속 직원 한 사람이 지난 9,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사업 종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2418억 원, 정보통신방송기술(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4308억 원을 대상으로 했다. 지원 예산은 전년(6조4141억 원) 대비 약 3.9...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아동 성추행 논란이 제기된 ‘결혼지옥’ 20회(12월 19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 민원은 전날 오전까지 총 3729건 접수됐다. 해당 방송분 외에도 결혼지옥은 지난 한 달간(11월 26일~12월 25일) 민원 접수 1위를 기록했다.
방심위는 ‘결혼지옥’에 대한 심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방송법 제100조 제1항 및 같은 항...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결혼지옥’ 해당 회차에 대한 민원은 2900여 건 접수됐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로 사건을 이송할 예정이다.
다음은 ‘결혼지옥’ 측 입장 전문.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12월 19일 방송에 대해 사과드립니다.지난 12월 19일 방송된 ‘오은영...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10시까지 ‘결혼지옥’에 대해 항의 민원이 2900여 개 접수됐습니다.
누리꾼들은 ‘결혼지옥’의 편집 방향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아이가 놀던 중 남편의 안경을 밟자, 화가 난 남편이 아이에게 욕을 하며 안경을 던졌다”며 결국 남편을 아동 학대로 신고했다고 밝혔는데요. 방송은...
CTS기독교TV(이하 CTS)가 방영한 차별금지법안 및 동성애를 부정적인 관점에서 다룬 프로그램이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고 주의 조치를 의결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제재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2일 서울행정법원 제13부(박정대 신수빈 정우철 부장판사)는 CTS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제재 명령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CTS는...
이에 개정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은 재난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사업자 범위에 카카오 등 부가통신사업자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도 △굴착기와 같은 건설기계의 운전자도 교통 범죄를 저지른 경우 가중처벌할 수 있게 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서울회생법원 외 수원·부산 회생법원을 추가로 설치하는 내용의 '각급...
여가부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협력해 삭제·차단 및 성인인증, 청소년 유해표시 등 조치를 하도록 요청하고, 명백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 및 경찰에 삭제·고발조치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가부는 10월 메타·트위터 등 SNS, 유튜브·아프리카티비 등 인터넷방송 서비스 사업자들과 회의를 열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업자의...
아울러 오 시장은 TBS가 방송심의제도 관련 소송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언론 자유를 외치는 분들이 자기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에서 방송심의제도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이용해 어떻게 종편을 비롯한 모든 방송사를 다뤄왔는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심의대상에 올랐는데요.
8월 방송된 9화에서 남녀 출연자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노천탕에서 입맞춤하고 껴안는 등의 진한 스킨십을 나눴는데요. 두 사람은 “(수영복 끈) 잘 묶였어?”, “풀어?” 등의 도발적인 대화가 이어지기도 했죠. 해당 장면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회자됐는데요. “이게 연애지”, “너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 관련 인터넷 게시물 47건을 추가로 심의해 삭제‧차단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27건은 참사 피해자들과 유족을 조롱하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을 통해 편견을 조장하는 게시물이다. 20건은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현장을 여과 없이 노출한 사진과 영상이다.
방통심의위는 이태원...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해당 불법 판매·광고와 관련해 즉시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담당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식약처 민간광고검증단 관계자는 “수험생이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는 기능성이 검증되지 않은 식품이나 건강을 위협하는 약물에 의존하지 말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소외계층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발표해 2025년까지 VOD와 OTT도 화면해설 영상을 의무 제작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작가는 "화면해설이 도입된 지 22년이 지났지만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다고들 한다. 1년에 400편 가까이 상영하는 부산국제영화제도 화면해설 버전은 10편 정도밖에 제작하지 않는다. 아무리 적어도 1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