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10대 확진자는 상주 BTJ 열방센터방문 확진자(충북 1231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천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중국 국적의 50대 간병인 B씨가 확진됐다. 이 병원은 지난 12일 간호조무사가 확진돼 2∼3층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다.
전날 이 병원 종사자 51명을 전수검사한 가운데 B씨만 '양성'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 기간은 1월 28일~2월 1일이며 신분증, 통장사본 및 증빙서류 지참은 필수다.
지원금 규모는 100만 원이며 내달 말에 일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 돌봄체계 유지에 힘쓰는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 등에게 50만 원을 지급하는 한시지원금 신청 접수도 28일부터 내달...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BTJ 열방센터방문자가 여전히 1800명을 웃돌고 있어서다.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 중 양성률이 13.6%에 달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종교시설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인원이 총 2797명으로 확인됐다고...
정 본부장은 “지자체별로 검사명령을 내리고 또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금 더 행정력을 강화해서 BTJ열방센터방문자에 대한 검사와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을 준비 중이다. 단 백신 종류에 대한 선택권과 개인 의사에 따른...
감염병에 취약한 요양원·노인보호센터에 이어 지인여행, 골프모임 등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 교회 관련 10명 확진…동부구치소 누적 958명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과 요양원, 노인보호센터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의 한 교회에서는 지난달 30일 첫...
이밖에 △중랑구 소재 교회 관련 14명(누계 20명)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9명(누계 60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5명(누계 175명)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2명(누계 20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계 32명)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2명(누계 73명) △기타 집단 감염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14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거센 독일은 전국 각지의 60개 백신 가동팀이 양로원과 요양원을 방문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독일은 팀당 하루 50명씩의 양로원과 요양원 거주자들을 접종해 내년 2월 초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프랑스와 스페인도 이날 장기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날 첫 백신 접종을...
박 대표는 "그 흔한 슈퍼도 없고, 차를 가져올 수도 없고, 쓰레기도 가져가야 하는 곳이지만 일상과 단절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5월의 청밀, 6월 황금밀, 9월 메밀꽃, 11월 단풍이 방문객들을 다시 찾게 한다"고 말했다.
'온전한 휴식'을 할 수 있다는 체험 관광이 입소문을 타면서 고작 3가구가 사는 맹개마을은 지난해 안동시 관광안내지도에도...
요양병원 내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재 진행 중인 종사자 선제검사의 주기를 4주에서 1주로 단축하고 종사자의 불필요한 사모임 참석과 동호회 활동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행정명령도 발령했다.
부산시는 확진자 폭증에 따라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75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한 데 이어 일반 환자...
특히 중증환자 병상, 생활치료센터 등 의료체계의 여력도 감소하고 있다. 60대 이상 고령층 확진자의 비율은 20% 내외이나 요양원 집단감염 등으로 최근 며칠간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위중·중증 환자도 125명으로 증가한 상태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수도권에서는 직장에 인원 3분의 1 이상의 재택근무가 권고되며, 학교에선 밀집도 기준이 3분의 1로 강화해...
부산 사상구의 요양병원에선 3일 병원 종사자에 대한 선제 검사를 시행한 결과 총 96명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 병원의 155명 환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에서도 1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종사자 5명, 이용자 14명이다.
울산 동구 일가족 관련해서는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 발생...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 8일까지 참여신청서, 미취업 사실확인서, 구직등록필증 등 서류를 지참해 구청 어르신장애인과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사업자등록증 소유자, 정부부처나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다음 달 18일까지...
중증이 아니면 서비스를 받기 어렵고, 요양등급을 받고 나서도 어느 재가방문요양센터에 연락을 해야 할지, 혹은 어느 요양시설을 선택해야 할지 정보를 모으는 일도 여전히 개별 가족의 쉽지 않은 몫이다. 다들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소득이 있는 모든 국민은 이 제도에 매달 보험료도 내고 있다. 2020년 국민장기요양보험의 보험료율은 국민건강보험료의 10.25%으로...
고령자가 많아 위험도가 높은 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는 요양시설 입소자의 면회・외출・외박, 데이케어센터의 외부강사 프로그램을 금지한다. 요양원, 요양병원, 데이케어센터,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 4만여 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2주 단위로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실내체육시설은 21시 이후 운영 중단에...
18일 개소하는 도봉종합재가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돌봄SOS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돌봄서비스 제공과 함께 전문 인력을 활용한 팀제 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자가 원활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시 장기요양등급 판정대상이거나 돌봄SOS센터에서 긴급돌봄 대상으로 선정된 시민은 누구든지 서비스...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해 격리 중이던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었다.
또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사례에서도 확진자 11명이 늘었다. 이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154명이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일가족 사례에서는 접촉자...
2명과 방문자 7명 등 총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보험회사(누적 46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41명), 강남구 역삼역(22명), 강남구 럭키사우나(48명), 경기 포천시 추산초등학교(22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143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남 사천시 부부 감염 관련...
여기에 거리두기 1단계 때는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경기장, 콜센터 유통물류센터등 고위험 사업장, 500인 이상 모임·행사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은 시설의 관리자는 1차 위반 150만 원, 2차 위반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확진자 구분별론 중학교를 통해 8명, 헬스장 2곳을 통해 33명, 연구센터를 통해 6명, 독서모임을 통해 10명이 감염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대부분 독서모임 확진자를 통한 지인 전파 사례다. 이 밖에 경기 광주시 가족모임과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각각 25명으로 4명, 72명으로 10명 늘었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확진자는 3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