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하마다 빈 알타니 카타르 통상산업부 장관은 공급망, 디지털・그린‧바이오 경제 및 중소기업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다각화하기 위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했다.
누적 기준 우리나라의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인 카타르가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문화‧스포츠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다변화에 큰 노력을...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기획재정부·박진 외교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쓰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나니 저도 영업사원으로 더욱 열심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도레이는 한국에서 오랜 기간 투자를 하며 서로 신뢰를 쌓아온 한국의 친구로 한‧일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되는 등 교류‧협력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양국 관계 발전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가 지속해서 확대할 수...
포럼에서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 팔레(Khalid A. Al 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계약 6건과 MOU 40건 등 총 46건의 체결 성과가 이뤄졌다.
전일 김은혜 홍보수석은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해 현지 프레스 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외경제 여건과 직면한 복합위기는 새로운 중동 붐을 통해...
먼저 정부 간 협력 양해각서(MOU)로 청정수소 분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한-사우디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가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간 체결됐다.
전통적 자원 부국인 사우디는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해 청정수소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양국은 그간 민관 합동으로 양국 간...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중인 방문규 산업부 장관이 '한-에티오피아 무역촉진협력 양해각서' 등 3건의 MOU를 체결했다.
방 장관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에는 수출입은행, 한국전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공공기관과 LG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인프라코어 등 민간기업을 포함해 총 14개...
2차 수출현장 방문단 열고 해외바이어 발굴·R&D 자금 확대·해외인증 지원 논의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 역대 최대 2.5억 달러 수출성약 실적 달성 기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글로벌 스타트 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 파리 등의 해외 무역관에서도 수출테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조만간 발표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정부와 기업은 한 몸이라는 자세로 경총과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를 찾아 하반기 수출 반등, 투자 활성화를 위한 ‘원팀 코리아’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방 장관은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 미·중 갈등...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민생물가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방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정유 4사 대표와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에게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석유가격을 책정해달라"고 주문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민생물가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방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정유 4사 대표와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에게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석유가격을 책정해달라"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민생물가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정유 4사 대표들과 인사하고 있다. 방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정유 4사 대표와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에게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석유가격을 책정해달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정유사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방 장관은 이날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하고 업계,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국제유가와...
한편 이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서울 ADEX 개막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관계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김태효...
이 자리에는 양국 수석대표인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Khalid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부처 차관보 및 국장급 분과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 7년 차를 맞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는 2017년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각서(MoC)'에 따라 설립된 양국 정부 간 협력 채널이다.
위원회는 △제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역량 강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인 '제1차 불금 간담회'를 열었다.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를 의미한다. 업종별 현장에서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장관이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며, 시장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불금 간담회의 첫...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공기업 적자 해소를 위해 에너지비용을 국민에게 요금으로 모두 전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날 열린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에서 “현재 한전은 약 47조 원의 누적적자, 가스공사는 약 12조 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