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서초구 잠원동 반포아파트지구내 한신4지구아파트 주택재건축예정법적상한용적률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획 내용으로는 당초 재건축 사업계획에서 녹원한신아파트 및 베니하우스 포함돼 구역계가 확장됐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동서경관축을 조성하고 지구 통경축도 확보했다. 경부고속도로변...
또한 이 단지는 강남 한강변에 10년 만에 공급된 아파트인 데다, 강남 한강변에서는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건설된다. 다른 반포지구 재건축 단지 최고 층수가 34~35층으로 제한돼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이미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 향후 반포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실제로 입지 조건은 어느 단지와...
방배삼익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정비 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과 경관심의(안)이 모두 보류됐다. 반포아파트지구(고밀) 3주구 신반포 7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도 보류됐다.
반포아파트지구(고밀) 신반포18차아파트(337동) 주택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은 부결 결정을 받았다.
이는 최근 50층 초고층 재건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잠실주공5단지와 은마아파트, 일부 압구정 아파트지구에 대해 예정에 없던 공식 브리핑까지 하며 '35층'을 다시 한번 천명한 것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9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서울시 높이관리기준 및 경관관리방안'을 설명하고 35층 기준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대우건설은 10월경 대치동 구마을1지구를 재건축 해 10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롯데건설도 청담동 청담삼익 아파트를 헐어 총 1090가구 규모의 청담삼익 롯데캐슬을 짓는다. 이중 212가구가 일반 물량이다.
서초구에서는 잠원동, 반포동, 서초동에서 분양물량이 나온다.
GS건설은 6월 경 잠원동 신반포6차를 재건축 한 자이 아파트를 분양하고, 현대건설은...
반포아파트지구(고밀) 신반포6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예정법적상한용적률 변경 결정(안)은 부결됐다.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바닥 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법 개정 사항을 적용해 달라는 안건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시행 인가(건축허가)를 받은 구역은 기존 규정을 따르도록 돼 있는데 신반포 6차는 사업시행 인가에 이어 관리처분까지 마친...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8일 열린 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 반포동 810번지 일대 반포주공1, 2, 4지구 재건축 계획안이 사실상 통과됐다. 표면적으로는 보류 처리됐지만, 핵심 내용에서는 문제가 없어 주변 사항만 수정해 통과시킨다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다.
이로써 반포주공1단지는 현재 지상 5층, 2090가구에서 최고 35층, 총 5748가구(소형 임대...
가계부채 대책이 발표됐던 2015년 12월 둘째 주부터 2월 셋째 주까지 10주간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6% 하락했다. 11ㆍ3 대책 이후 11주간의 하락폭(1.68%)보다 1%포인트 낮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한신3차) 164㎡는 작년 10월 22억 원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20억5000만 원으로 떨어졌고,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는 112㎡가 15억2000만 원에서 13억7500만...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등 재건축은 가로 막혔다. '50층 아파트' 건축 계획으로 초미의 관심을 끈 잠실주공5단지 심의는 연기됐다.
서울시는 18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아파트지구 내 진주아파트와 미성·크로바아파트의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주아파트는 작년 11월과 이달 13일 등 잇단 보류...
잠실아파트 지구 내 미성ㆍ크로바 통합재건축의 용적률 상향, 서초아파트지구반포현대 주택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은 해를 넘기게 됐다. 이번에 밀린 안건들이 많아 내년으로 미뤄져 임시 회의를 초순께 열 예정이란 게 도계위 측 설명이다.
한강로 3가 정비창 전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및 도시환경정비계획수립·구역지정안, 중랑구 묵1...
실제로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퍼스트지’는 총 2444가구의 대단지인데다 최적의 입지와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서초구 및 반포동의 시세를 이끌고 있다. 아파트값은 평균 4332만원(3.3㎡당)으로 서초구 평균(2890만원) 및 반포동 평균(3923만원)보다 높다.
청약시장에서도 이들 단지는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일례로 지난 4월 분양된 의정부 롯데캐슬...
투기과열지구 지정 당시에도 청약경쟁률이 20대 1 수준까지 치솟았고, 반포·압구정 등 재건축 호재가 풍부해 규제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명문 중학교 인근에 분양을 앞둔 주요 분양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삼성물산이 12월 공급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가 꼽힌다....
이달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지 못한 강남 재건축 단지는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진주아파트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지구 1·2·4지구, 강남구 일원동 개포한신,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 아파트 등 총 4건이다. 올해 강남3구 재건축 단지 중 심의 대상은 총 20곳이었지만, 서울시로부터 승인을 받은 곳은 단 4곳에 불과하다....
개포 택지지구 일원동 개포한신과 반포 아파트지구 내 반포1,2,4주구는 각각 두차례씩 상정됐다가 모두 보류됐다. 반포 아파트 지구 내 신반포3ㆍ18차ㆍ23차는 반포1,2,4주구와 마찬가지로 교통대책 미흡을 이유로 보류돼 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일원개포한신아파트는 최고 층수 문제보다는 공동개발 권장이 문제였다”며 “지구단위계획상...
서울시는 20차 도계위를 열고 이 같은 사항 등으로 인해 반포아파트 지구 1,2,4주구 주택재건축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이 심의에 올랐지만 보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계획은 반포동 810번지 일대(35만7451㎡) 5층 짜리 저층 아파트 2090가구를 5748가구(소형 임대230가구 포함)로 재건축 하는 내용이다. 용적률은 285%, 최고 35층 높이...
5일에는 전국에서 10개 아파트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지만, 마감에 성공한 단지는 5곳으로 절반에 불과했다.
이처럼 양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늘리고, 일부 지역을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등 각종 규제 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국지적 과열현상이...
정부가 고분양가 분양보증 반려 및 불법전매 단속 등 분양가격 잡기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몰리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3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반포 한강변 재건축 단지인 ‘아크로 리버뷰’가 3.3㎡당 4170만원 대의 분양가를 선보이며 분양에 나섰다.
앞서 이 단지는 한강변 아파트라는 이점으로 3.3...
신반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 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 5개동, 총 59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8A㎡ 13가구 △78B㎡ 12가구 △84A㎡ 8가구 △84B㎡ 8가구 총 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 반포 한강변에 대규모 아크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아크로 리버뷰는 강남 한강변에 위치해 높은 희소성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가 4억35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하남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전용 98㎡는 3억3323만원, 경기 판교신도시 ‘판교알파리움’ 전용 96㎡는 3억2000만원 등 중형 아파트의 웃돈이 높게 형성됐다.
분양시장에서도 중형 아파트의 청약은 강세다. 지난...
서초구 반포동에서 아크로리버파크 1612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지역에선 하남시의 입주가 많아 임대가구인 2180가구를 포함해 총 7981가구가 입주한다. 이외에도 875가구 규모의 더샵리버포레가 이달 입주하며 같은 달 위례신도시에서 1540가구 규모의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이 입주를 한다.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는 총 113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