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대형 컨테이너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LNG선과 드릴십, FPSO(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 설비), 반잠수식 시추선 등 매년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을 높이고 있다.
◇부산항에 위치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거제도 장승포에서 배편으로 1시간을 이동해 도착한 부산 영도조선소. 이곳에 위치한 한진중공업은 국내 조선소 중 가장 긴 역사를...
이에 투자자들은 최근 선박계약 해지에도 신규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수주 잔고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CJ투자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드릴십과 반잠수식석유시추선을 포함해 전체 32척의 시추설비를 수주, 이중 14척을 인도하는 등 국내 조선업체 중 해양플랜트...
정 연구원은 "동사는 이번 수주로 드릴십과 반잠수식석유시추선을 포함해 총 32척/기의 시추설비를 수주해 이중 14척/기를 인도하는 등 국내 조선업체 중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수주를 포함할 경우(옵션제외) 동사의 수주잔고는 선박 210척 297억 달러, 해양플랜트 22척/기 148억 달러, 특수선...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7억달러 상당의 반잠수식 석유시추선(Semi-Submersible Drilling Rig) 1기를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는 7억6000만달러 상당의 드릴십 1척도 수주했다.
총 14억6천만달러에 달하는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총 6척 41억달러 상당의 해양 제품을 수주했다.
또한 이번에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7억달러 상당의 반잠수식 석유시추선(Semi-Submersible Drilling Rig) 1기를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다른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는 7억6000만달러 규모의 드릴십 1척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또한 이번에 수주한 반잠수식 시추선의 경우 추가 수주가 가능한 옵션 1기가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유가의 고공 행진 등으로 유전 개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초대형유조선, 드릴십, 반잠수식 시추선 등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제품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상대적 우위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총 43척 75억6000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인 175억달러의 43.2...
업계 2위인 삼성중공업도 지난 24일 반잠수식 시추선 등 4척을 수주하며 연간 106척, 212억달러를 달성, 빠른 속도로 수주실적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100억 달러를 삼성중공업은 2년만에 수주실적이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삼성중공업이 다른 조선업체보다 적은 양의 배를 건조면서도 200억 달러를 빨리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10여척의 선박을 추가로 건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매출액 증가도 약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제 2도크는 주로 컨테이너선을 건조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또 지난해 처음 드릴십 분야에 진출한 대우조선해양은 이로써 올해 2척째 드릴십을 수주했으며 총 5척째의 드릴십을 수주하며, 반잠수식 시추선에 이어 드릴십도...
대우조선해양은 24일 최근 총 14척, 21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하며 월 수주금액 최고치 30억달러를 한달만에 경신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선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1척, 아시아 2개 선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4척을 각각 수주했다.
또한 유럽 선사로부터 케이프 사이즈급 벌크선 1척, 유럽선사로부터...
수주했다”며 “반잠수식 시추선에 이어 드릴십도 주력제품으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향후 해양설비 수주가 본격적으로 재개돼 하반기부터는 수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LNG선 6척을 포함 총 62척 83억 6천만 달러 (대우망갈리아조선소 수주분 12척 10억 6000만 달러 포함) 상당의 선박을...
김 석 연구원은 “‘06년 영업이익은 ‘03년 저가수주물량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07년 이후 선가회복시기에 수주한 LNG선, 탱커선, 컨테이너선과 Drillship, 반잠수식 시추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비중 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회사는 1980년 미국 알앤비(R&B)社로부터 국내 최초의 반잠수식 시추선을 수주한 이래 26년 만에 해양부문에서만 수주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전체 수주 금액 100억 달러 중 75% 이상이 최근 5년 사이 수주한 것이다.
이는 2002년 사명을 ‘대우조선공업주식회사’에서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로 변경하는 등 해양사업에 집중한 결과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수주한 LNG선 및 컨테이너선 등을 포함한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18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올들어 총 5척을 24억 5000만 달러어치의 반잠수식 시추선과 드릴십을 수주해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20기의 시추선을 수주했고 그 중 14기를 이미 성공적으로 인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