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개사가 참여하고 3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최신 아이디어 제품 등 핫아이템이 전시된다.
대표 전시 품목으로는 △사료, 간식, 영양제 등 펫푸드 △의류, 액세서리, 패션 소품, 미용ㆍ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 용품, 위생ㆍ배변 용품, 의료보조용품, 가구, 미용대, 드라이기, 호텔장 등 펫리빙 △동물카페, 유치원...
전용 보험도 생겨 최대 20년간 보장해준다는 상품을 접하기도 했다.
여행이라도 가는 경우에는 식사, 산책, 잠자리 등을 걱정하여 이를 관리해주는 상품도 성행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 가깝게 들어온 반려동물은 삶을 행복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예상치 못하는 상황을 접할 수도 있다. 2017년까지 우리나라에 누적, 신고 된 반려견 중 45...
해당 서비스는 월 1만4900원만 내면 보험 등 다양한 반려견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반려견의 질병 치료 시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상해 준다.
입원비는 1일 3만 원씩 연간 7일까지, 수술비는 건당 10만 원씩 연 3회까지 지원한다. 동물병원 방문 비용으로 입원 당일 1만 원을 연 2회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인 '이삭 애견훈련소...
인투벳 전자 차트를 쓰는 약 1600여개의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보험 출시 이후 고양이보험에 대한 출시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반려묘 인들의 의료비 부담 또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반려견 내장형 동물 등록칩을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4만 마리, 총 12만 마리에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손해보험협회, 서울시수의사회와 협약을 체결, 시민들은 3월 말부터 1만 원(시중 4만~8만 원)만 내면 동물병원 540여 곳에서 반려견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해 줄 수 있다. 외장형 칩이나 인식표와 달리 제거가 어려워 동물 유기ㆍ유실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삼성화재는 반려견보험 '애니펫'을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서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ㆍ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실속, 표준, 고급의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우선 실속플랜은 반려견의...
보완대책
△반려견 ‘외이염, 피부염’으로 병원 많이 찾는다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협약 체결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 보도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산림청 업무보고 (대전) 15:00 나주혁신도시 지역농식품 활용 MOU 체결식 (나주)
△농식품부 차관 10:00 과학기술관계 장관회의 (서울)
△2018년도 농업과 기업간...
지난달 메리츠화재가 내놓은 펫보험은 반려견 의료비를 만 20세까지 보장해 사실상 평생을 보장한다. 또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슬개골 탈구와 피부, 구강질환 등을 기본 보장하는 등 파격적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펫보험 대중화와 정착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보험사와 가입자 사이의 ‘정보...
반려견 단체보험 무료 가입 혜택과 반려견 상해 시 1회당 치료비에 자기부담금 1만 원을 차감한 후 해당액의 30%가 공제 후 지급된다. ‘KB펫코노미 신탁’은 본인 사망 시에도 반려동물의 안정적인 보호·관리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거치식과 적립식을 택할 수 있으며 최대 납입 금액은 1000만 원이다.
신한은행의 ‘위드펫 적금’은 제휴 동물병원 QR코드...
6일 업계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일 반려견보험 신상품 ‘애니펫’을 출시했다. 2011년부터 판매하던 ‘파밀리아리스애견보험’에 비해 기본 플랜을 더 다양화했다.
수술 확장은 기본 플랜에서 보장하는 수술비를 초과하는 고비용 수술에 대한 보장이 확대되며 종합은 여기에 피부병까지 더 보장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사망위로금, 슬관절 수술, 배상책임 보장도...
삼성화재는 반려견보험 신상품 '애니펫'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ㆍ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입ㆍ통원의료비를 보장하며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 내원 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DB손해보험은 반려견의 피부병과 슬관절 질환에 이어 장례비와 배상책임까지 보장하는 '아이러브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른 반려동물 보험들이 손해율을 이유로 보장하지 않던 슬관절과 피부 관련 질환을 확장보장 특약으로 담았다.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3년간 같은 보험료를 내는 갱신형 상품으로,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메리츠화재는 이달 중순 반려견의 의료비를 보장하는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을 출시했다. 가입이 많지 않아 2013년 판매를 중단했다가 3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이 상품은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메리츠화재가 반려견 의료비를 만 20세까지 보장하는 ‘펫퍼민트 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5일부터 판매되는 이 보험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또 견종별로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해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원에 따르면 4세 기준 기본담보의 경우 수술 1회당 150만 원(연간 2회 한도), 입원 또는 통원 1일당 15만 원(연간 각 20일 한도) 보장 한도에 반려견은 보험료 25만2723원, 고양이는 18만3964원이다.
최근 국내 반려동물 개체 수가 1000만 마리에 달하고, 관련 시장 규모도 2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보험시장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혼족 생활 초반만 해도 ‘나 홀로’라는 자유로움을 한껏 즐겼지만 이내 퇴근하고선 아무도 맞아주는 이 없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드는 외로움에 반려견을 분양받게 됐다. 육아 초기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 매달 20만 원 안팎의 지출이 금전적으로 부담이 됐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3년여가 흐른 지금은 반려견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필로시스는 지난해 11월 반려견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이 가능한 동물 전용 혈당 측정기 '지메이트 펫(Gmate Pet)'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혈당기기 업체 최초로 미국 관리의료 시장에 진출해 민간보험시장 선두업체인 N사와 161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
또한 필로시스는 올해 1월 알제리의 제약업체인 노바팜과 3년간 500억 원 규모의 플랜트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