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반도체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 및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반도체 계약학과 및 계약정원제, 반도체 특성화 대학, 반도체 아카데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사급 실무 인재를 올해 기준 약 3만 명을 양성한다. 또 AI 반도체 대학원,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BK21 교육연구단 등 R&D 기반의 인력양성 과정을 확대하여,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약 3700명도...
(석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현장방문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부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
도내 모든 대학에서 우수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400명을 양성하고 별도로 반도체 교육 장비를 도입 지원 △도내 전문대생과 특성화고교생 70여 명 대상 나노기술 전문인력 양성 추진 △국비 사업인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지원사업에 도비 6억 원을 신규 매칭, 연간 150명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 매년 800명 양성 등이다....
[정시특집] 동국대, 1279명 선발…시스템반도체학부 ‘신설’
동국대학교는 정시모집 가·나군에서 1279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학과 특성화에 따라 일부 편제가 조정되고 첨단분야 정원이 확대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에서 이과대학 물리학과와 AI융합대학...
전년도에 26명을 선발했던 이과대학의 물리·반도체과학부가 올해는 물리학과(10명)와 시스템반도체학부(17명)로 나뉘었다. 이 중 시스템반도체학부는 소속 대학이 AI융합대학으로 변경됐으며 모집 군 변화는 없다.
수능 반영방법 변경이 크다. 지난해까지 한국사를 5%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반영비율에서 제외하고 등급에 따라 감점을 처리한다. 그간 동국대는...
미국은 범정부 차원의 공급망회복위원회를 개최하며 반도체를 넘어 전기차 배터리·무기시스템·필수의약품 등 전략물자의 미국 내 생산확대 등 중국에 맞서 자국 공급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미국 안보와 경제를 총괄하는 국가안보보좌관과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공급망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상무부·국방부·에너지부·국토안보부·보건복지부 등 주요...
양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는 에인트호번공대와 우리나라의 반도체특성화대학원인 KAIST, UNIST, 성균관대 간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첨단반도체 분야 공정 기술 관련 특강, 반도체 솔버톤(Solve-a-thon), 글로벌 기업 현장 방문 등을 정규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솔버튼은 MIT에서...
한국 측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울산과학기술원(UNIST)·성균관대 등 3개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참여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에인트호번공대·브레인포트디벨롭먼트·ASML·ASM·NXP 등 산학연이 대거 참여하기로 했다. 내년 2월 네덜란드에서 1주일간 첫 교육이 열리며 석·박사급 대학원생과 엔지니어가 양국에서 50명씩(양국 도합...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른 인재 양성 전담 기관인 KIAT는 올해 반도체 특성화대학 12곳과 특성화대학원 3곳을 지정했으며,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확대를 위해 학부생, 대학원생,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설계, 소재, 공정 등 분야별로 연간 9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성균관대의 반도체 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인재를 양성하고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 이차전지 공급망 네트워크도 강화·확대한다.
정부는 19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 첨단산업 육성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고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 육성책도 담았다.
△반도체 초강대국을 목표로 투자·인력·기술 등...
상반기에 지정된 반도체 특성화 대학 8곳과 특성화대학원 3곳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으며 반도체 특성화 대학에는 올해 총 630억 원을 투입한다.
민 원장은 “공급망 안정화와 선도기술 확보 등을 위해 글로벌 수요 기업과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한 국제기술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428억 원을 투입해 BMW와 에어버스, 존스홉킨스대 등 기업 등과...
반도체 특성화 대학 13개 신규 지정(반도체 10개, 이차전지 3개)에 635억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32개 추가 확대에 480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또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에 대해 첨단신소재, 클라우드 등 5개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567억원 증액한다.
대학생의 실질적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저금리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반도체 첨단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10개교), 부트캠프(17개교), 두뇌한국(BK)21 지원대학(3개교)을 추가 신설하고 혁신융합대학은 첨단신소재,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에서 5개, 계약학과는 3개, 이차전지·차세대 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항공우주 등 4개 분야에서 15개(3000명) 단기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은 85만7000가구에서...
저역중심대학 전환을 위해 혁신역량을 가진 지방대(30개)에 교당 5년간 1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대학으로 육성하고, 반도체 등의 특성화 대학(8-21개), 단기교육과정(부트캠프, 10-42개) 등 첨단분야 핵심인재도 적극 양성한다.
초중등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확대(3-9개), 인공지능(AI) 디저털 교과서 검정비용(13억 원) 지원 등으로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기반시설 구축지원 등을 통해 600조 원 이상의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또 "5월에 새로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바이오산업에 대한 특화단지 지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특성화대학 지정, 첨단반도체 기술센터 설립 등으로 혁신인재 양성과 기술역량 강화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운영을 통해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사업 수행 대학들이 산업계, 연구계와 함께 관련 정보를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노력이 이번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는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첨단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보호 기본계획(안)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 선정 결과(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현황(안) 등 4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보호 기본계획은 첨단전략산업으로 앞서 지정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바이오를 추가했다. 이들 4대 산업별...
성균관대학, 카이스트(KAIST), 유니스트(UNIST)가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이하 첨단위)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들 대학엔 2027년까지 매년 대학원당 30억 원 5년간 각각 150억...
박 정책위의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특성화대학원 지정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며 "당정은 주요 기업들이 이미 발표한 첨단산업 총 550조 플러스알파(+α) 투자의 차질 없는 실행을 위해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