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의 선출을 축하한다"며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에 새 원내대표의 선출도 마무리됐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오 신임 원내대표가 총 투표수 24표 중 과반 이상을 얻어 당선됐다....
앞서 이 원내대표는 당선일인 8일 정춘숙·박찬대 원내대변인, 김영호 부대표를, 10일 이 원내수석부대표를 선임한 바 있다.
이번 인선 배경에 대해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선거 이후 논공행상으로 인선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유능성이란 기준으로 물색했고 결과적으로 탕평 인사가 될 수 있었다고 자평한다”며 “그동안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분들이...
굴복하고 들어오라고 하는 요구도 모두 불가능하다"며 "민생 중심으로 국회를 정상화하면서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정성껏 해법을 찾으려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박찬대·정춘숙 의원을 선임했으며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부대표단은 이번주 내 선임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윤경·박광온·박찬대·박용진·박광온·이원욱 의원 등이 일제히 이 같은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아울러 △집단소송제 도입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대기업의 기존 순환출자 해소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등의 법안이 있다. 이들 법안 내용의 상당 부분은 지난해 11월 공정위가 마련한 정부안에 반영됐다.
금융자산 5조원 이상 복합금융그룹의...
특위에는 남 위원장을 비롯 조승래·기동민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신경민·박용진·박찬대·맹성규·서형수·신동근·정춘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매주 한번씩 정례회의를 열어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 국공립유치원연합회와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며 "어렵게 이룬 회계개혁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에서 최재형 감사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국회에서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최운열, 유동수, 엄용수, 박찬대, 강병원, 채이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공정경제팀은 팀장인 이학영 의원을 필두로 유은혜·박용진·강훈식·권칠승·박경미·박재호·박찬대·이훈·조응천·제윤경 의원으로 구성됐다. 공정경제팀은 을지로위원회와 연계해 불공정 민생현장 방문 및 민원 해결, 민생법안 입법을 담당한다.
남북경제협력팀은 김경협 의원이 팀장을 맡고 박광온·윤후덕·홍익표·권미혁·김영호·안호영·심기준·박정...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박찬대 의원, 김정우 당 대표 비서실장, 박광온 의원, 김 정책위의장, 최 위원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다투는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야당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이라며 "만약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2∼3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제대로 된 계획 제시를 사측에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지엠 노조 집행부 6명, 홍영표 특위 위원장, 박남춘·박찬대·신동근·유동수·윤관석 의원, 차준택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갑질 이제 그만! 대리점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대리점 사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사례와 현황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밀어내기 갑질 등 남양유업 사태로 촉발된 대리점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는 대리점법 제정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 관계자는 “공정거래법은 리니언시 처벌 면제 사실을 위법 당사자와 공정위 직원이 외부에 발설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공정위는 리니언시 담합 사건을 공표할 때 이상한 관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문제는 실상은 리니언시로 처벌이 면제되지만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검찰에...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TF 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 강훈식·김경수·박찬대·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의 GM대책 TF는 한국GM 노조와의 간담회(20일),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 면담(20일), 정부와 긴급회의(21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홍 의원은 이날 원내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책 TF(태스크포스) 구성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찬대, 유동수 의원도 함께한다. 안호영 의원, 김경수 의원, 강훈식 의원 등도 TF에 이름을 올렸다.
TF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300여 개의 한국GM 관련 부품업체 연합회와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TF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맡고 박찬대, 유동수, 안호영, 김경수, 강훈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홍영표 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사태를 수습하고 정상화하려 한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자동차 산업에 최대한 기여하는 쪽으로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또 “내일(19일) 오후...
특히 지난 국정감사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파견 중인 직원의 상당수가 임금피크 대상자로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임금피크를 앞둔 은퇴 대상 직원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기업체 파견 후 바로 퇴직해 재취업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산은은 이번 임 전 부행장의 KDB생명 부사장 내정 등 자회사 임직원의 출자회사 재취업에 대해 ‘견제·관리와...
금융감독원이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장의 차명계좌는 특별검사 수사 때 드러난 1197개에서 약 300개 가까이 늘어 1500개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금감원 전수조사 결과, 이 회장의 차명계좌 32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여기에 경찰은 이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면서 차명계좌 260개를...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실업 문제는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반영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7일 이투데이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올 봄 사상 최악의 청년취업 ‘보릿고개’가 예상된 데 대해 “일자리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기대심리를 같이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최 회장은 이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공인회계사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회계개혁 입법은 정부, 국회와 언론의 힘이 모아져 이뤄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운열ㆍ추경호ㆍ유동수ㆍ박찬대 국회 의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의 인사와 공인회계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TF는 윤 의원과 함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종민 의원이 간사를 맡고, 이원욱 박찬대 김영호 김정우 의원 등도 참여한다.
외부인사로는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윈 선임연구위원, 김유찬 홍익대학교 교수,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부대표, 김갑순 동국대학교 교수, 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병구 인하대학교 교수가 함께 한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