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조성진)·LG유플러스(권영수)·LG화학(박진수)·LG디스플레이(한상범)·LG생활건강(차석용) 등 나머지 그룹 계열사 부회장들의 조력도 필요하다. 실제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타개에도 ’수장 공백‘에 대한 리스크 우려가 비교적 크지 않았던 건, 이들 전문경영인 체계가 한몫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전문 경영인은 각 계열사를 맡고, 구 상무는 큰 틀의...
박진수 부회장은 국내 화학 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보전자소재 및 리튬이온 2차전지 산업의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시켜 국가 성장동력을 마련했고, 마곡 사이언스파크 등 R&D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과총이 주최하는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의 개회식 때...
또한 이후 구광모 상무의 후계구도의 조력자가 될 6인의 부회장단으로 알려진 하현회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그룹 계열사 부회장단도 발인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발인부터 장의차가 장례식장을 떠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분 중 3분 가량의...
이날 오후 2시45분께에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사장단 35명이 빈소를 찾았다. 하현회 ㈜LG 부회장은 전날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약 1시간 가량 조문을 한 후 나온 차석용 부회장은 먹먹한 표정으로 “황망하다”며 “구본무 회장이 아끼지 않은 직원이...
하현회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이 계열사별 경영을 책임지되, 구 상무는 큰 틀의 경영 방향이나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주력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최근 인수한 오스트리아 자동차 헤드램프 업체 ZKW나, LG전자가...
1분기 LG화학 실적은 지난달 박진수 부회장이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밝힌 것처럼 환율 변동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다. LG화학은 전지부문 등 2분기 호조세를 보이며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30일 LG화학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NCM811 배터리는 이미 전기버스로 양산 중이며, 3세대 전기차(EV)용으로 들어가는 배터리의 에너지...
변동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및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달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가, 환율 및 주요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 확대로 1분기 실적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방문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각사는 사별로 부스를 열어 당사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국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LG화학은 ‘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해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의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핵심 원재료에서 배터리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수직 계열 체계를 구축하고, 원가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갖춘 배터리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직접 "매출 성장의 절반 가량은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부터 연평균 15% 이상의 고도성장을 통해 오는 2020년 매출 36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외화 교환사채 발행이 LG화학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쓰일 것이란 게 업계의 중론이다.
정호영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이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을 포함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이 동행한다.
석화업계 CEO들은 무협이 주관하는 UAE 방문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투자 관행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날...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최근 열린 LG화학 기자간담회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갖고 있는 회사들과의 협력이나 JV 등을 통한 몇 년간의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도 지난달 호주 배터리 원재료 생산업체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즈(AM)’와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장기 구매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기반을 마련했다. 계약...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16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ESS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ESS 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우수한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전력망용/상업용/주택용/UPS용 등 다양한 용도의 고객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LG화학의 ESS 사업을 소개했다.
제 2호 의안인 의사 선임의 건에서 박진수 부회장은 이사회의 추천으로 반대 의사 없이 또 다시 3년간의 LG화학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박 부회장은 2012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박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LG화학의 사업구조, 사업방식 및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석유화학업계가 당면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뚫고 나갈 것임을 선포했다. 박 부회장은...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순방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등 그룹 총수 대신 최고 경영자(CEO)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5대 그룹 이외에는 그룹 총수들이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순방에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환경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주변 모두가 포기한다 하더라도 LG화학은 성장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9일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포부를 내비쳤다. LG화학 대산공장의 규모는 박 부회장의 포부만큼이나 컸다. 공장 입구에서부터 멀리 있는 대산공장의 생산설비들이 끊임없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작년보다 부진하겠지만 성장을 향한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LG화학 부회장은 9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 부회장은 올해부터 연평균 15% 이상의 고도성장을 통해 2020년 매출 36조4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기자가 묻는 올해 석유화학 시황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