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이날 좌측면 날개로, 박주호는 좌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구자철은 후반 2분 박스 안에서 오카자키의 헤딩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본인의 리그 5호 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구자철 골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구자철 멋있어요", "구자철, 화이팅", "구자철 대단하다...
손흥민과 구자철·박주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각각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레버쿠젠의 3대2 승리로 끝나며, 레버쿠젠은 6연승을 거뒀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승점 51점(14승9무5패)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지만, 마인츠는 4경기...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4-1-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이정협(상주)이 최전방에서 원톱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고 2선에 손흥민과 김보경(위건), 이재성(전북), 구자철(마인츠)이 나선다.
기대를 모았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모두 벤치를 지키면서 주장 완장은 구자철이 찼다.
포백 앞에 한국영(카타르SC)이 위치한 가운데...
구자철은 3개월 만에 선발 출전했고, 박주호는 최근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두 선수가 한 경기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여섯 번째다.
마인츠는 전반 7분 니코 분게르트(29)가 요하네스 가이스(22)가 올린 코너킥을 머리로 밀어 넣으며 한발 앞서 갔다. 기세가 오른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를 밀어붙였지만 추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을...
박주호(28·마인츠)는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고,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도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약을 펼쳤다. 지동원은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후반 교체 됐다.
후반 44분 구자철은 기회를 잡았다. 구자철은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가로 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수비를 제치며 골문 앞까지 끌고 갔다. 구자철은 골키퍼의 왼쪽으로...
이정협은 선발 당시 무명에 가까웠지만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고비마다 득점포를 터뜨리며 아시안컵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김진현은 고비마다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대표팀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비록 결승전에서 두 골을 내줬으나 4강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끌었다.
미드필더 박주호의 발견도 큰 소득이다. 그간 수비수를 맡아왔던 박주호는 이번 대회 중앙으로...
홍명보 감독이 이른바 '의리축구'로 선발하지 않았던, 박주호를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로 활용하면서 강력한 중원을 만들었다.
박주호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애매한 이유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소속팀 활약으로 보나 그의 몸상태로 보나 당시 대표팀 발탁이 유력했지만, 홍명보 감독은 그를 뽑지 않았다. 대신 청소년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에서 그와...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다소 색다른 선발 명단을 들고 나왔다. 왼쪽 날개로 박주호를 발탁했고 손흥민을 오른쪽 날개로 옮겼다. 기성용과 호흡을 맞출 미드필더로는 장현수를 발탁했다.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는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팀이 아니었다. 케이힐과 루옹고의 날선 공격은 한국의 수비를 흔들었다. 한국도 강한 전방압박으로 맞섰지만...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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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소식에 네티즌은 "한국 호주...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호주는...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쳤다. 전반 44분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