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감소했다.
다만, 올해에는 2~3분기 성수기 효과와 판촉비용이 선투입된 신제품의 실적기여도 확대 등으로 1분기보다 나은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과 매일홀딩스에 대한 합산 시가총액 산출 시 매매거래 정지일인 4월 27일 대비 37.6%의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KB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실적 기여도가 높은 중국 제과사업 실적이 춘절 효과 제거, 현지 제과 수요 위축, 사드 배치 이슈 이후 영업 및 판촉활동 차질 등으로 인해 부진할 전망”이라며 “1분기 중국 법인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줄어든 3211억원, 영업이익은 25.8% 감소한 505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662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에 이어 실적 향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유지 부문은 B2B 1위 업체로서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지속하고 빙과 부문은 기저효과와 4월 가격 인상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며 "육가공 부문은...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저성장시대 속 국내외 성장성 확보와 안정적인 실적 흐름 등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올해 고PER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과 1분기 실적 부진 예상에 약세였지만 1분기 호실적 시현과 기술적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 중”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CJ E&M 등으로 대표되는 미디어...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305억원, 영업이익 5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 22.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보다 국내 제과부문 실적이 신제품 판매호조와 5월 이천공장 재가동 등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해외 법인의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중국법인 성장률은...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016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60억원, 96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면서 "이는 조제분유, 유기농우유, 가공유 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난 고수익품목 중심의 외형성장이 실적 향상을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매일유업의 올해 예상...
지난 2011년 503만달러에서 2014년 2000만달러, 지난해 3500만달러 수준으로 중국향 분유 수출액을 늘리고 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조제분유의 국내 온라인 시장과 중국 유통채널 다변화에 따라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유기농 우유와 치즈 ‘상하’에 대한 소비자 선호 상승과 판매 호조로 올해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4%, 182.7% 증가한 4036억원, 14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잉여원유 부담으로 백색시유 적자는 이어졌지만, 마케팅 비용이 하반기 감소한 가운데 고수익 품목 중심의 외형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고수익 품목의 매출비중 확대와...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26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950억원과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잉여원유 부담으로 인한 백색시유 적자는 예상되나 상반기 집중 투입됐던 마케팅비용이 하반기 들어 감소한 가운데 고수익품목 중심의 성장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는 동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9.5% 증가한 2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하는 가운데 소주시장 성장과 맥주 판매량 감소 둔화, 비용 절감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 인상 기대감도 두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증권 양일우 연구원은 “올해...
박애란 연구원은 "구제역으로 인한 단기 주가 약세는 가능하나, 실적 측면에서 훼손된 바가 없고 결과적으로 주가와 양의 상관성이 높은 지육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지난해 GGP 400두(기존 200두) 투자에 따른 장기 성장성도 유효하며 업종 내 가치 매력도 크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구제역 확산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도 "소주가격이 1% 오르면 영업이익이 약 80억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도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높였고, 현대증권도 하이트진로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소주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1일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86...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상반기 실적 부진을 딛고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668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7%, +9.3% 증가 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원인으로 돈육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육가공부문의 수익성 회복을 지목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육 원재료 재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