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신영일(김갑수 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조들호(박신양 분)가 자신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들호의 주변 사람들을 검찰에서 긴급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검찰은 신영일 검사장의 지시에 따라 배대수(박원상 분)와 황애라(황석정 분)를 잡아들이며 조들호를 압박했다....
사진 속에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박신양과 강소라, 박솔미와 함께 드라마를 위해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호사와 법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답게 마지막 촬영 인증샷도 법원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에서 찍어 눈길을 끌었다.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조들호가 전...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의 사무실에 검찰들이 들이닥치며 긴장감을 조성할 전망이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에서는 평화로이 라면을 먹고 있던 이은조(강소라 분), 배대수(박원상 분), 황애라(황석정 분)의 사무실에 난데 없이 검찰이 습격해 아수라장이 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검찰의 완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들의...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조한철을 위한 분노를 드러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로펌 금산의 김태정(조한철 분) 변호사를 향해 분노를 거침없이 폭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진다.
3년 전 정회장(정원중 분)의 배임횡령 재판부터 최근 에너지 드링크 사건까지 조들호와 김태정은 법정에서 자주 마주치며...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관리 되고 있는 비자금 300억원을 받아내기 위해 장해경(박솔미 분)을 긴급 소환하며 조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조들호(박신양 분)는 이은조(강소라 분)와 함께 장해경의 공동 변호에 나섰고, 신영일에 맞서 모든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시작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들호 역의 박신양이 펼치는 호연과 현실을 반영한 내용 전개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16회 방송은 시청률 15%를 넘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청률 뿐 아니라 후속작으로 편성된 '백희가 돌아왔다'와 '뷰티풀 마인드' 제작이 늦어지는 것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연장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정원중의 거짓 '심장마비' 사실을 밝혀내고 검찰로 출두하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정금모(정원중 분) 회장이 거짓 심장마비로 입원한 사실을 밝히기 위해 병원에서 가짜 화재소동을 일으켰다.
조들호는 이은조(강소라 분), 황애라(황석정 분)...
3%로 집계됐습니다. 전 방송보다 1.2%포인트 오른 건데요. 같은 시간 방송되는 SBS ‘대박’과 MBC ‘몬스터’도 5%포인트 이상 따돌렸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조들호(박신양 분)가 ‘꾀병’으로 입원한 정금모 회장(정원중 분)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 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과거 자신과 악연이 있던 사회부 기자를 이용해 직접 증권가 정보지(일명 지라시)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날 조들호는 사회부 기자를 만나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돌연 정금모 회장의 비자금 리스트 사본을 건넸다.
조들호는 기자에게 "정금모 리스트, 증권가에 떡밥 좀 쫙...
하지만 정금모 회장은 조들호(박신양 분)의 곤란한 질문에 김태정(조한철 분)의 조언대로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에 조들호는 뇌물 영수증, 경고 문구를 빼라고 지시한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정 회장을 압박했고, 비자금 리스트에 실린 뇌물 전달 내역을 언급하며 "본 변호인이 비밀장부를 봤을까요. 못 봤을까요. 지금 봤다고 하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16일 밤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영원푸드의 파워킹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증인으로 정 회장을 출석시키기 위해 조들호(박신양 분)가 증거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와 함께 작전을 짜던 이은조(강소라 분)는 증거 수집을 강조했고, 조들호는 “정황을 찾아야한다”며 팀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사할 것을...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이명준(손광업 분)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조들호(박신양 분)가 살인 누명을 벗고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화하우징 대외협력이사 이명준은 대화그룹 정금모(정원중 분) 회장의 비밀 장부를 훔쳐냈다. 이를 알아 챈 정 회장은 사람을 시켜 이명준을 살해했고, 장부를 회수하려 했으나 이명준에게선...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에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은조(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이명준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은조는 이명준이 죽었던 사무실 환기구를 뒤져 범인이 따로 있다는 증거를 찾았다. 긴박한 장면이 이어지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SBS...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시청률은 11.8%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해 누명을 쓰고 신지욱(류수영 분)에게 체포된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과 MBC ‘몬스터’는 각각 8.7%, 7.5%를 기록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대화그룹과 전쟁을 벌이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고생 끝에 대화하우징 리베이트 직원 이명준을 찾아냈다. 이후 이명준을 설득해 법정 증언을 하는 것까지 약속받았다.
이명준의 발언에 위기를 느낀 대화그룹 측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대화그룹을 상대로 반격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 분)는 대화그룹 대화하우징 리베이트를 행사했던 이명준을 찾아내 증언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준은 대화그룹 정회장(정원중 분)의 최 측근. 하지만 이명준이 딴 주머니를 찬 사실을 정회장이 알게...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대화그룹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괴한의 습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조들호는 대호그룹 때문에 회사 뿐 아니라 가정까지 풍비박산 난 홍윤기(박충선 분)를 도우러 나섰다. 조들호는 홍윤기를 돕는 첫 단계로 대화그룹이...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솔미, 조금 있으면 ‘조들호’ 하겠네요”, “박솔미, 한 송이 장미 같네요”, “박솔미, 매력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장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솔미와 함께 강소라, 박신양, 류수영, 김갑수가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한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세련된 외모로 차가운 도시 여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박솔미는 해당 사진에 직접 고양이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는 등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에서는 10년 전 박신양을 향한 박솔미의 프러포즈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