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임원회의에서 조용한 영웅들을 조명한 데이비드 즈와이그의 '인비저블(Invisibles)'이란 책을 언급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성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사람들의 가치가 중요하다”며 “소중한 사람 찾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
이번 출장길에는 글로벌성장위원장인 유정준 SK E&S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등이 일정별로 동행한다.
최 회장은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장쑤(江蘇)성에 있는 SK하이닉스 우시(無錫)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시공장은 SK하이닉스 전체 D램 생산량의 50% 가량을 담당할 만큼 중요한 생산기지다.
이어 28일에는 후베이...
한편 ‘내일을 여는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승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이승훈 청주시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협력사 임직원, 지역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오찬 자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신규 투자처 발굴과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 등에 계열사가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 관계자는 “실무진과의 대화를 선호하는 최 회장의 업무 스타일상 수시로 개별적인 대화 자리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은 “약물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면 더욱 창의적인 신약 개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연구가 알찬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도 “양 기관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축적된 임상연구 역량이 결합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연구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우수한 경영성과를 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위는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3위는 홍기택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2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5년 500대 기업(보험·증권사 제외) 중 사업 기간이 3년 이상인 기업에서 1년 이상 재임한 CEO 466명...
매출·수익·고용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본 결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매출 5조원 이상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 중 지난해 가장 우수한 경영 성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2위는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3위는 홍기택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차지했다.
매출 5조원 미만 500대 기업 중에는 핸드백 제조업체인 시몬느의 박은관 회장과...
SK하이닉스 같은 모범 사례가 나와서 확산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SK하이닉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사회적 과제인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며 “SK그룹이 추구하는 행복, 상생,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과 양 노조위원장의 ‘15년 임단협 합의서 서명을 시작으로 임금 인상분의 20%를 협력사에 지원하는 ‘상생협력 임금 공유 프로그램 협약’이 진행됐다. 이어 삼구 INC 등 5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대중소 동반성장의 생태계 형성을 위한 사회적 역할 수행을 약속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결정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협력사와 상생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업계 리더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까지 만들어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7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임금공유 △노사협력 임금체계...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결정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협력사와 상생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업계 리더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까지 만들어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노조 김준수·박태석 위원장은 “노사가 협력업체 직원과 모든...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결정은 타이밍이 중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업계 리더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모델까지 만들어 낸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SK하이닉스 노사는 임금협상에서 합의한 임금인상 재원 3.1% 중 10%인 0.3%포인트를 내놓는다. 회사는 같은 규모인 0.3%를 매칭그랜트로...
한편 합동세미나에 이어서 거행된 사립대학병원협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에 김성덕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수석 부회장에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감사에 이태훈 가천길의료원장, 김영훈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을 연임하기로 의결했으며, 회장에게 위임된 새로운 임원 선출 건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임원이 유임됐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던 SK하이닉스의 박성욱 사장이 올 1분기 10억6000만원을, SK는 조대식 사장에게 10억47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이 외에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이 8억2000만원,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이사)이 7억400만원, 조석래 효성 회장이 6억7900만원 등을 받아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장석 전 SKC...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올해 1분기 10억60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의 올 1분기 보수 총액은 10억6000만원으로, 급여 1억6000만원, 상여 8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900만원이다.
한편 김준호 이사는 급여 1억3500만원, 5억6900만원 등 총 7억400만원의 연봉을...
초청해 진료와 수술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의료 활동으로 국제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박성욱 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은 암과 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치료에서 국제경쟁력을 높이며, 외국인환자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의술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전 세계 중증환자들의 ‘4차 병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해 13억61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13억6100만원으로, 급여 6억4000만원, 상여 6억9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300만원이다.
SK하이닉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 계량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기술혁신...
이날 협약식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을 비롯해 이헌주 보건산업교육본부장, 김진학 교수, 윤나비 글로벌헬스케어교육부장, 서울아산병원 박성욱 병원장, 김병식 교육부원장, 김영탁 국제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보건의료인력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보건의료 인재양성관련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보건의료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