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부터 동업 관계를 이어왔던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고인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허영만 화백도 발인까지 함께했다.
SNS에서도 고인에 대한 추모는 이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 회장은 중간 값의 술을 즐겨 드셨다. 너무 싼 술을...
뒤이어 최병민 깨끗한 나라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자원 LIG 그룹회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구본완 LB휴넷 대표,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조문을 위해 빈소를 방문했다.
이후에도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뒤이어 오후 5시까지 최병민 깨끗한 나라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자원 LIG 그룹회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구본완 LB휴넷 대표,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등이 조문을 위해 빈소를 방문했다.
이후에도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본걸 LF 회장...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양승태 전 대법원 장,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구본완 LB휴넷 대표,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등이 조문했다.
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이번 회의에 한국 측에서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단장으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기조연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등 114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비슷한 시기 금호아시아나그룹도 박삼구 회장의 승무원 신체 접촉 논란이 불거지면서 주가가 요동쳤다. 다음 거래일인 2월 5일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3.93% 추락했고, 시총은 전체의 4%에 해당하는 431억 원이 증발했다. 또 같은 달 20일에는 검찰이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사장 부부의 횡령 혐의로 본사 및 계열사 압수수색을 벌인다는 소식이 주가를 2.71%나...
박삼구 한국방문위원장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리진자오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을 연이어 만나 양 국간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 박삼구 회장은 리진자오 부부장과 한중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중 문화 및 여행 교류의 확대와 협력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박 사무장은 “2018년 올해 얼마 전 조현아의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또 다른 갑질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며 “이 뿐만 아니라 금호아시아나 항공 박삼구 회장은 십 수년 간 여승무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여 얼마 전 미투 운동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사안들은 국민들의 공분을 잠시 살 뿐 금세 잊혀지고...
9일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창립 72주년과 관련해 특별히 진행된 행사는 없었다”면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역시 별다른 일정 없이 업무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몇 년간 창립 기념일과 관련한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무리하게 인수했다가 자금난을 겪으면서 핵심 계열사인...
◇2014년
△12월 23일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2016년
△9월 20일
-채권단, 금호타이어 지분 매각 공고
◇2017년
△1월 12일
-중국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매각 본입찰 참여
△1월 18일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3월 12일
-박삼구 회장 컨소시엄 구성 검토 요청
△3월 13일
-채권단, 박삼구 회장 컨소시엄 구성안 거절...
타결을 이뤄내 노조가 근로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외자유치 찬반투표 결과를 토대로 최종 계약까지 세부사항만 정리하면 되는 상황이다. 향후 금호 상표권 사용 계약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방산부분 매각승인 등이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다만 금호 상표권의 경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실상 양보하기로 한 상황이어서 잡음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타이어뱅크의 재무적 투자자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 말 그대로 일대 혼란이 일어난 셈이다.
산은이 이런 상황을 자초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애초 산은은 지난해 ‘공개입찰’을 통해 중국 더블스타를 우선협상자로 정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박삼구 회장이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상표권 분쟁 등 갖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들에게 허그와 손깍지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여성 승무원들에게만 세배를 받았다는 고발이 줄을 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깊게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회사 측의 설명으로만 봐서는 도대체 무엇을 깊게 살펴보겠다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여성 직원만을...
‘금호타이어 상표권’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박삼구 금호아시아그룹 회장과 산업은행이 이번에는 ‘금호홀딩스 담보권’을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차입금에 대해 담보로 제공했던 박 회장의 금호홀딩스 주식에 대한 담보 해지가 필요하다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의 요구에 “차입금 상환 전에는 절대 불가하다”...
또 김 회장 선임 이전 임시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손봉영 부사장을 비롯해 전무 1명과 상무 4명 등 총 6명을 연구위원으로 직종전환했다. 당시 채권단과 노조, 업계에서는 금호타이어 내부에 포진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출신 임원들을 배제해 경영권을 포기한 박삼구 회장과의 연결고리를 끊고 김 회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수순으로 봤다.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로 갈 경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일가의 금호홀딩스 지분에 대한 담보권을 실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금호그룹의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금호타이어 노사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결단에 나서야 한다”면서 “시간이 늦어질 수록 노사 양측이 감당해야 할 희생은 더 커진다”고 말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금호아시아나 기업의 목적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고, 그룹의 목표는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 창출이다”고 밝혔다. 이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아시아나 여승무원 격려 행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박 회장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인트라넷에 올린 글에서 최근 논란에 대해 언급한 뒤 "전적으로 내 불찰이고 책임"이라며 "불편함을 겪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산업은행, 금호타이어 매각 탄력 받나=박삼구 금호아시아그룹 회장과 금호타이어 상표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산업은행은 이번 판결에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매각 불발로 궁지에 몰린 산업은행으로서는 이번 항소심 결과가 지지부진한 금호타이어 매각 작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이...
않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상황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잘 전달하겠다”고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만을 내놓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승무원 격려 행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도 “회사와 경영층에서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있으며 더 깊게 살펴볼 계획이다. 시간을 갖고 지켜봐달라”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