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합의를 통해 준칙을 제정할 계획이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 단독으로라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준칙안을 마련한 박명재 의원은 "건전하고 검소한 출판기념회를 장려하고 의원 스스로의 절제 및 자제를 유도하려는 취지"라며 "책값 등 회계를 명확히 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위 위원장은 김동철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특위 위원으로 새누리당에선 이주영 노철래 박명재 성완종 김도읍 김진태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박범계 최원식 진선미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맡았다,
특위는 오는 10일 첫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조 후보자 측에 각종 검증 자료를 요구할 예정이다.
대학 강단에 서는 25명 가운데선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최재천 의원만 빼고 모두 휴직상태나 무급으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들이 겸직으로 보수를 챙긴 자리는 주로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나 CEO였다. 법무법인 변호사로 이름을 걸어둔 16명 중 새누리당 유기준(‘삼양’ 변호사), 민주당 최재천(‘한강’ 대표변호사) 무소속 박주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3일 정부가 재정증권(국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부적절한 경우에 한해서만 한은으로부터 일시차입금을 빌릴 수 있도록 ‘국고금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또한 한은으로부터 일시차입한 자금은 자금 소요가 해소될 때 지체 없이 상환토록 규정했다.
일시차입금이란 정부의 세입과 세출 규모가...
포항남·울릉에선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78.6%(7만3425표중 5만7309표)의 득표율로 18.5%(1만3501표)를 얻은 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눌렀다.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는 2.9%(2132표)에 그쳤다.
재보선의 투표율은 33.5%로 40%가 넘었던 최근 두 번의 국회의원 재보선에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화성갑은 32%, 포항 남·울릉 은 34.9%다.
재보선 당선자는 당선과 동시에 곧바로...
경북 포항남·울릉에선 박명재 후보가 당선되면서 새누리당 의석은 153석에서 155석으로 늘었다.
서 전 대표의 원내 입성으로 당장 여권 내 권력지형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당권은 서 전 대표와 김무성 의원, 최경환 원내대표의 3강 구도로 짜여질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 안팎에선 서 전 대표가 김ㆍ최 의원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 포항남ㆍ울릉에선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80.9% 득표해 민주당의 허대만(16.9%) 후보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통합진보당의 박신용 후보는 2.2%를 기록했다.
선거가 치러진 2곳 모두 여권 강세 지역이어서 새누리당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었다. 여당 후보 2명이 압도적 승리를 거둠으로써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측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의 기반을 확보했다.
이와...
10·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 소속 경기 화성갑의 서청원, 경북 포항남·울릉의 박명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날 오후 9시45분 현재 32.43%가 개표된 화성갑 선거에서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는 65.27%의 득표율로, 오일용 민주당 후보(득표율 25.94%)를 큰 표차로 앞서고 있다.
포항남ㆍ울릉에서는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80.48%를 득표해 허대만...
또 경북 포항 남·울릉은 현재 4.6%가 개표된 가운데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86.3%의 득표율로, 12.4%를 얻은 민주통합당 허대만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10ㆍ30재보궐 선거가 정국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화성갑과 포항 남ㆍ울릉 모두 이변이 없는 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며, 민주당 후보와의 표차를 얼마나 벌릴 지...
새누리당 박명재, 민주당 허대만,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가 도전장을 낸 포항 남·울릉에서는 21만156명 중 6만825명이 투표해 28.9%를 기록했다.
앞서 여야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데 주력했다. 새누리당은 ‘지역발전론’을 내세우며 무난한 승리를 자신한 반면, 민주당은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현 정부의 민생정책 실패 등을 거론하며 ‘박근혜정부...
경북 포항 남구·울릉군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 민주당 허대만 후보,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가 뛰었다. 그간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각 당의 판세분석에 따르면 두 지역 모두 여당 우세지역으로, 새누리당 후보가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당선자와 2위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얼마나 좁혀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경북 포항 남구·울릉군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 민주당 허대만 후보,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가 뛰었다.
그간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각 당의 판세분석에 따르면 두 지역 모두 여당 우세지역으로, 새누리당 후보가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당선자와 2위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얼마나 좁혀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이에 여당인 새누리당의 박명재 후보는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달라는 호소로 맞섰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며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가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새누리당의 정국 주도권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각 당의 지도부도 총출동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화성갑에서 이병석 국회...
포함 남·울릉에선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홀로 선거운동을 진행한 반면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김한길 대표의 지원을 받았다.
여야는 이날 새누리당 서청원 화성갑 후보의 투표권 문제를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민주당 측은 선관위 선거인 명부에서 서 후보가 누락된만큼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지만 새누리당 측은 지난달 27일 서 후보가 화성으로 전입신고를 마쳤기...
경북 포항 남·울릉에서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최경환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회의를 연 뒤 오후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등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다.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이날 대한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치르는 프로축구 연고팀인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을 격려하고 경로당에서 식사봉사에 나서는 등 세대별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