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이 터진 현장을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 아스팔트 곳곳에는 잔 불이 피워졌다. 주원과 박기웅은 이같은 열기속에서 액션연기를 펼친 뒤 결국 탈진해 병원에서 링거까지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각시탈 꼭 본방사수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토는 울고 있는 목단을 품에 안아 진정시키려 했다. 목단은 강토의 품에서 더욱 서럽게 울었고 강토는 목단에게 입을 맞추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목단도 강토의 키스를 받아들여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슌지(박기웅 분)는 두 사람을 찾아 헤매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각시탈(주원)과 박기웅 일행은 경성역 광장 곳곳에 폭탄으로 인한 잔불을 지핀 상태에서 더위와 맞서며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온몸이 묶인 상태로 처형당하는 신을 기다리는 전노민은 "나만 힘든게 아니고 보다시피 우리는 이렇게 잠깐 쉴 수 있는데 스태프는 계속 일해야 한다. 이 와중에 힘들다고 할 수 없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폭염 속 연일...
주원의 '매너다리'는 '각시탈'에서 기무라 슌지 역을 맡은 배우 박기웅이 주원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박기웅의 키가 주원의 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주원이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춰준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키가 크긴 큰가보다", "얼굴도 훈훈한데 마음도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이연희와 박기웅이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기웅 이연희 데뷔 전 같이 찍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연희와 박기웅은 친한 사이인 듯 머리를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데뷔 전인 만큼 풋풋함을 과시하면서도 지금과 다를 바...
수목 드라마 왕좌를 굳힌 ‘각시탈’은 형과 어머니의 죽음에 분노하고 고통스러워 하던 ‘이강토’(주원)가 친구 ‘기무라 슌지’(박기웅)의 형 ‘기무라 켄지’(박주형)를 죽이고 2대 '각시탈'로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또 서로에게 첫사랑인 ‘목단’(진세연)을 둘러싼 3각 멜로 등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각시탈' OST 울랄라세션의 '굿바이 데이'의...
모습에서 우아함과 여성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매우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더 강해지고 더 독해진 이강토(주원 분)의 2중 생활이 시작된 가운데 이강토와 슌지(박기웅 분)의 갈등, 목단(진세연 분)을 둘러싼 3각 멜로, 이강토를 향한 홍주의 유혹 등이 본격화되면서 시청률 20% 고지를 목전에 둔 ‘각시탈’의 흥행세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각시탈'의 주원과 박기웅의 불꽃 튀는 대결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이 제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더욱 독해진 두 남자주원과 박기웅의 대결구도가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훈남 소학교 선생님의 따뜻한 미소를 버리고 종로경찰서에 입성한 기무라 슌지 역의 박기웅의 변화가 눈에 띈다. 형...
앞서 그는 배우 황정음, 박기웅과 함께 드라마 풀하우스2 촬영을 마쳤다.
중국드라마 ‘사랑유효기간’에서 노민우는 ‘풀하우스2’에서 열연한 ‘이태익’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 ‘이티엔’역을 맡았다. ‘풀하우스2’에서 ‘이태익’은 인정도, 배려도 없이 돈밖에 모르는 연예인이었다면 이번에 맡은 ‘사랑유효기간’ ‘이티엔’역은 부자 집 아들로...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각시탈'은 이강토가 목단이 자신의 첫사랑 분이인 동시에 절친 슌지(박기웅 분)의 첫사랑 에스더임을 알게 되면서, 목단을 둘러싼 이강토와 슌지의 3각 멜로라인이 예고됐다.
더불어 제 2대 각시탈이 된 이강토의 활약으로 제 2라운드를 맞이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져 시청률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훈남선생님' 박기웅의 눈빛이 달라졌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윤성식 연출, 유현미 극본)에서 조선을 사랑하는 일본인 기무라 슌지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기웅이 그간에 보여줬던 선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스틸컷을 20일 공개했다.
사진 속 박기웅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눈 채 소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때와는 전혀 다른 강렬한 눈빛을 발산, 극 중...
최근 떠오른 ‘일일극 퀸’은 다름 아닌 ‘꽃님이’ 진세연이다. 진세연은 SBS 일일극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어머니’ 팬덤을 형성하며 단박에 떠오른 신예다. 현재는 KBS 2TV 수목극 ‘각시탈’에 출연 중이다. 진세연은 ‘각시탈’의 주인공 역도 꿰차 주원, 박기웅, 한채아, 신현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각시탈’ 박기웅이 안타까운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KBS 2TV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에서 조선을 사랑하는 일본인 기무라 슌지 역을 맡은 박기웅이 6일 방송된3회에서 강토(주원 분)가 쫓고 있는 목단(진세연 분)을 숨겨주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의 갈등을 시작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빗 속을 헤매던 목단을 자신의 집으로...
조선 총독부 일본순사 ‘기무라 켄지’ 박주형은 극 중 기무라 타로(천호진 분)의 아들이자 슌지(박기웅 분)의 형으로 이강토(주원 분)와는 라이벌 관계로 등장해 캐릭터 강한 악역 연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기무라 켄지 누구?’, ‘눈빛 연기 작렬!’, ‘기무라 켄지님 카리스마 압권이네요’ 등 배우 박주형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름 없는 영웅의 길을 택한 이강토(주원 분)를 중심으로, 그를 목숨보다 사랑한 여인 목단(진세연 분)과의 애절한 멜로, 피보다 진한 우정을 나눴지만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눌 수밖에 없는 슌지(박기웅 분)와의 비극적 우정, 태산 같은 형 강산(신현준 분)과의 뜨거운 형제애 등이 영웅 스토리라는 거대한 줄기를 타고 함께 흐른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탄탄한 구성을...
배우 박기웅이 '각시탈' 보조출연자 교통사고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박기웅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서 "유감스럽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각시탈'은 보조출연자가 탑승한 방송국 버스가 커브길 논두렁에서 미끄러지면서 3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배우 박기웅이 미소가 아름다운 완소 선생님으로 분한 첫 스틸컷을 9일 공개했다.
박기웅은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한국 아이들을 사랑하는 일본인 교사 슌지 역을 맡았다.
슌지는 부드럽다 못해 온순하지만, 사무라이의 아들답게 몸 속에는 강인한 피가 흐르는...
촬영 재개일은 현재 논의 중이다.
한편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들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강토(주원 분)의 활약을 그린다. 주원, 신현준,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등이 출연한다.
촬영 재개일은 현재 논의 중이다.
한편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들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강토(주원 분)의 활약을 그린다. 주원, 신현준,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등이 출연한다.
소식을 전달받고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 파악, 촬영 재개일 논의 등 수습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들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강토(주원 분)의 활약을 그린다. 주원, 신현준,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