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특히“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개발 인력 증원을 비롯해, 신약과 개량신약, 제네릭 개발을 위한 연구와 임상 투자 그리고 제2, 3의 바이젠셀의 발굴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보령의 의약품을 처방/복용할 수...
회사에 따르면 그는 보령제약 시절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내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바이젠셀 등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규 사업에 진출했다. 보령홀딩스에서는 자회사 보령컨슈머를 설립하고 각 사업회사를 이사회 중심 체제로 전환했다. 대표이사를 맡은 만큼 앞으로 경영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으로 보인다.
김 신임 대표는 “밖에서 일어나는...
보령제약에서 김 신임 대표는 수익성강화를 목표로 ‘내부 경영체계 개선’, ‘투자우선순위 재설정’, ‘바이젠셀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 ‘투명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을 주도하면서 보령제약의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2017년부터는 보령홀딩스 경영총괄임원으로 지주회사 및 자회사 보령컨슈머를 설립하고 각...
보령제약이 관계사 바이젠셀에서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 ‘VT-EBV-2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4일 오후 2시 3분 현재 보령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700원(5.17%) 오른 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 신약 후보물질은 지난 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현재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CTLs) 'VT-EBV-N'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중인 'VT-EBV-201’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을 할...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은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VT-EBV-N’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 중인 ‘VT-EBV-201’(개발명)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이 가능하다.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양성 NK/T세포...
그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심리가 소폭 살아나고 있어 자회사 바이젠셀과 신약 파이프라인에 관한 관심도 회복될 것”이라며 “스토가의 처방 증가 가능성, 카나브패밀리 매출 증가, 자회사 지분 가치 등을 고려하면 목표주가가 상향될 수 있고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18일 “현재 KB증권, 대신증권으로 주간사 선정을 마치고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기반으로 기술성 평가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코스닥 입성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기업...
하이투자증권이 23일 보령제약에 대해 1분기 역대 두번 째로 높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내년 상장 예정인 자회사 바이젠셀 지분가치가 하반기에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보령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187억 원,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94억 원을...
보령제약의 관계사 바이젠셀이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KB증권과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제1호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김태규 교수가 설립했다. 김 교수는 면역학 분야에서만 20여 년 이상을 연구해 온 전문가로 면역세포치료제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바이젠셀이 개발하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암항원에 반응하는...
김재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보령제약 주가는 회사의 본업가치도 다 반영 못 하는 수준으로 판단되며, 주요 연구·개발(R&D) 가치는 전혀 반영이 안 된 수준”이라면서 “내년 상장될 자회사 바이젠셀에 대한 지분 가치는 하반기로 갈수록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니켐(22.25%), 서연이화(17.68...
하이투자증권은 21일 보령제약에 대해 올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바이젠셀 지분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김재익 연구원은 “보령제약이 2018년에 이어 올해 매출 5010억 원, 영업이익 335억 원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자체개발 신약인 ‘카나브...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 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인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준비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며, 유망 기업 인수·합병(M&A) 등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녹십자셀은 지난 9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약처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탄력을 받고 있으며, 보령제약은 자회사 바이젠셀이 개발중인 면역항암제(VT-EBV-201)가 임상2상에 진입, 2022년 임상3상을 목표로 상용화를 추진중에 있다. 신라젠은 2020년 임상3상 완료를 목표로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제넥신은...
또한 지난해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은 보령바이젠셀의 입양면역치료제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TLs)’의 임상 2상 개시를 준비 중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다중 항원에 특이적인 CTLs의 임상 1상 IND도 신청할 계획이다. 다중 항원에 특이적인 CTLs는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