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ion USA(이하 에이치바이온 미국법인)는 동물복제 및 줄기세포 화장품 미국 진출을 위해 올해 9월경 설립했으며, 홈캐스트는 유상증자를 통해 에이치바이온 미국법인에 11월 18일 10억원 가량을 출자해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치바이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금번 미국 진출은 에이치바이온의 첨단 바이오 기술을 본격적으로...
올해 한국기업으로는 SCM생명과학이 유일했고 한국계 회사를 포함하면 메디포스트-USA와 2곳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단체이자 재생의학분야의 최고권위를 가지고 있는 재생의학연합은 연구 성과와 투자 가치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전 세계 바이오 제약회사 중 67개 바이오 제약사만 투자 대상 기업으로 초청해 행사를 개최했다. 초청받은 기업은 매출 규모 세계...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당사의 엠마우스USA와의 상호투자 및 제약 부문 협업은 국내 바이오ㆍ제약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협업 모델을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며 “케이피엠테크가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엠마우스USA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한 조직 세포 배양 치료 등 신약 분야에서의 협력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결정
△뉴트리바이오텍, 2분기 영업익 57억…전년비 124% ↑
△유진테크, 69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코다코, 1482억 규모 판매공급 계약
△포스코켐텍, 2분기 영업익 41억…전년비 21% ↓
△HRS,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뉴프라이드, 노갑성 대표 사임…이사직은 유지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 관련 특허권 취득
△하이비젼시스템...
세계적으로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AACR) 2016’에서 임상 2b상 시험 성공 결과가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개최된 바이오USA에서도 글로벌 빅파마들과 긍정적인 논의가 오가는 등 글로벌 기술이전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성문희 대표는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에 대한 기술이전 수익은 21억원이며, 신약이...
2% ↓
△현대로템, 358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CS, 이홍배 단독 대표체제 변경
△이랜텍, 29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지바이오, 계열사 이지팜스에 26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스맥, 이효제 회장 별세로 최대주주 변경
△파루, 유상증자로 26일 권리락
△뉴트리바이오텍, 1Q 영업익 50억원…전년비 160.9%↑
△하이즈항공, 中 BTC와 50억원...
2007년 4월 일진제약(현 코스맥스바이오)을 계열사로 편입했고, 같은 해 9월 국내 업계 최초로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 인증을 취득했다. 2010년 4월 중국 광저우코스맥스유한공사를 설립했다. 11월 무역의 날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2년 3월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을 세웠다. 2013년 4월 코스맥스USA를 설립했다.
2014년 3월 코스맥스는...
한편 올해 5회째를 맞는 세계 희귀의약품 회의는 북미와 유럽 등의 정부기관과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ㆍ학계ㆍ연구소ㆍ환자단체 등이 참석하며, 북미 및 중남미 희귀의약품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도 FDA 등 의료 관계기관과 화이자ㆍ젠자임 등 대형 제약사 그리고 옥스포드대와 유타대 등 학계에서 대거 참석했다....
17일 오후 2시38분 현재 팜스웰 바이오는 전일대비 245원(8.15%) 상승한 326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첸는 IBDT는 94개 암 조기발견 가능한 ‘튜모스크린TM’을 이르면 12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IBDT는 BioGemex LLP. USA와 암 진단기 ‘튜모스크린TM’의 전세계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국내 판매를 실시한다고...
IBDT는 미국 바이오제멕스(BioGemex LLP. USA)와 암진단기 ‘튜모스크린’의 전 세계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튜모스크린은 한 번의 혈액 검사와 진단을 통해 암 발병 유무를 진단할 수 있다. 자가항체를 검출해 암의 발병 여부를 진단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원 검출을 활용한 제품에 비해 정확도가 높다.
IBDT 관계자는...
브렛 맥도웰 FIDO 이사장은 “크루셜텍은 아시아 최초의 보드멤버이자 바이오 인증의 리더”라고 치켜세웠다.
FIDO는 기존 개인인증 시스템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인증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조직된 범업계 연합체이다. 최근 중국 알리바바가 회원으로 가입하며 아시아 시장과 결제 시장에서의 역할 증대 가능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FIDO의 회원사는...
한편, 크루셜텍과 다날은 최근 생체인식 기반의 모바일 인증 및 결제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바이오페이(BioPay)’를 설립한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FIDO 연총회는 창립 이후 최초로 아시아 지역인 한국에서 개최되며, FIDO 보드멤버인 국내 강소기업 ‘크루셜텍’을 연총회 호스트로 선정, 오는 7일부터 크루셜텍 판교 본사에서 3일간...
이 외에도 레고켐은 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바이오 USA, 바이오 유럽, 바이오 아시아, 차이나 바이오 등의 콘퍼런스를 통해 60여개 제약사와 접촉 중이다.
또한 레고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두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신약개발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 부사장은 ADC 기술 이전을 통해 올해 계약 파기로 하향 조정한 목표...
풀무원아이씨는 올가홀푸드(75.92%)와 한국바이오기술투자(100%)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외국계 회사와 합작 등을 통해 계열사 늘리며 사업 다각화 = 풀무원그룹은 지난 2012년 일본의 청소업체인 더스킨과 합작해 풀무원더스킨을 출범했다. 가정용 미세먼지 제거 청소도구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또 프랑스의 다논사와 합작해 유제품 회사인 풀무원다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