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패드니스 시장은 "바이오제약 및 생명공학 허브 구축을 위한 피셔스시의 비전이 현실화 되고 있어 기쁘다”며 “지놈앤컴퍼니와 리스트바이오가 생산시설을 완공해 삶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피셔스시에서 아낌없이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마이크로바이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장 차관은 "글로벌 바이오 생산 허브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원부자재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는 필수적"이라며 "바이오 기업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입지 애로 해소 및 세제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간담회 후 셀트리온을 방문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둘러볼...
2020년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거대 AI를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고 이종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늘려 AI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LG그룹은 바이오 분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LG화학은 세포 치료제 등...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WHO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해 올해 본격 가동된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도 추진된다.
이러한 민·관의 적극적인 육성과 투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의약품 분야...
롯데그룹 역시 바이오와 모빌리티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5년간 국내 사업에 37조 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신성장 동력으로 손꼽은 △헬스 앤 웰니스(Health&Wellness)와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부문을 포함해 △화학 △식품 △인프라 등 핵심 산업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투자의 41%가 신사업과 건설, 렌탈, 인프라 분야에 투입된다.
또한 인력양성과 관련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운영위원회을 개최하고, 백신주권 화보를 위한 ‘백신실용화협의체’도 발족시켰다.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글로벌 메가펀드 조성 본격 추진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혁신 신약 개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설치를...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임종윤 사장이 추진하는 ‘KHUB 사이언스 파크(KSP)’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유전체 분석에 기초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종윤 사장은 6대 미래 사업 비전 ‘싸이디오 시그마(Cydio Cigma)’를 제시하고, 이를 케이허브...
그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헬스케어사업은 자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개발한 영유아 브랜드 제품들을 2월부터 중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해 중국 1만여 개 유아용품 전문점과 온라인을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판매되면서 실적을 견인하는데 기여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2분기부터 수출 및 사업 영역 확대 등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
우선 ACT-A에 3억 달러 재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구축해 개발도상국들의 백신 자급화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윤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전문.
존경하는 바이든 대통령님,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제20대 대한민국...
앞서 임 이사장은 미래 감염병 팬데믹(대유행)에 대비하는 케이허브(KHUB)를 구상, 현재 마스터플랜을 실행하고 있다. 포항바이오클러스터에 KHUB사이언스파크(KSP)를 설립했으며, 진단과 백신 개발 및 생산 등 팬데믹 대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백신 개발의 최전선으로 꼽히는 영국의 R&D 인력을 활용해 신물질을 개발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세종청사)
△바이오 코리아 2022, 개막(석간)
△제17회 입양의 날, 첫 만남은 달라도 함께 걸어갈 우리 가족
△‘WHO 글로벌 인력양성 허브’ WHO-한국 공동운영위원회 출범
12일(목)
△슬기로운 병영생활! 노담! 제3기 국방 금연서포터즈 모집
13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2차관 08:30...
시는 2019년부터 서울창업허브공덕, 서울바이오허브 등 창업시설을 중심으로 42개 대·중견기업과 213개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해 기술제휴 100건과 포스코, 에쓰오일 등 대기업의 직접투자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카카오, 신한금융지주 등 총 40여 개 기업이 신규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 시는 3대 전략으로 △대·중견기업의 참여로 오픈이노베이션 시장...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플라스미드 DNA 생산을 통해 이노퓨틱스의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첫 수주를 발판으로, 충주 바이오 공장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기업들의 유전자치료제 생산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이노퓨틱스 대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AAV...
특히 고려대는 메디사이언스파크에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백신·신약 개발 허브로의 본격 도약을 예고했다.
메디사이언스파크는 바이오·메디컬 분야 첨단 연구수행을 위한 헬스케어 융합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셀랩메드를 비롯해 치료제, 스마트 진단기술 및 의료신소재 개발, 의료 빅데이터 등 유망 헬스케어 업체들의...
신사업을 지탱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의 3만413.8㎡(9216여 평) 부지에 '송도 글로벌 R&PD 센터'를 빠르게 완성하고, 안동의 백신공장 'L하우스'는 2024년 말까지 9만9130㎡(3만여 평) 증설한다.
안 사장은 "송도 글로벌 R&PD 센터는 글로벌 백신과 CGT 생태계의 허브"라며 "지난해 9290억 원 매출이 대부분 CDMO에서 나왔다면...
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은 백신 선진국인 영국에 한국과 영국의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를 설립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영국에서는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영국 대사관, 영국 국제통상부 등과 재단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경북 포항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포항 펜타시티)에 연구생산...
아울러 청정수소, 화이트바이오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강화한다. 지난 1월 ‘CES 2022’에서 정 사장은 “지난 50년 세계 1위 십빌더로 성장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인류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퓨처빌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 등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따라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보건당국과 협의를 통해 개발이 완료된 GBP510을 대조백신으로 제공, 대한민국 백신 산업 발전과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의 추가 임상을 통한 접종 범위의 확대에도 나선다. 회사 측은 GBP510 임상 1/2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6개월 후 GBP510을 추가 접종하는 자체 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