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와 이네오스의 합작회사 ‘스티롤루션’이 지난 1일 독립 회사로서 공식 출범했다.
바스프와 이네오스가 50대50 비율로 합작한 스티롤루션은 스티레닉스 만을 전적으로 생산으로 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스티렌모노머(SM), 폴리스티렌(PS), 스티렌 부타디엔 코폴리머(SBC) 및 기타 스티렌 기반 코폴리머(SAN, AMSAN, ASA, MABS)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듀폰, 쓰리엠, 바스프, 테트라펙 등 외투기업 18개사의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취업컨설팅, 외국어면접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지경부는 코트라와 ‘지방대학 외투기업 채용설명회’를 연 2회씩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달 12일 전남지역 외투기업들의 합동 채용설명회를 전남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한국의...
독일계 세계 최대 석유화학그룹인 바스프(BASF)가 비료 사업 부문을 매각한다.
바스프는 러시아 유로켐에 비료 사업 부문 일부를 7억유로(약 1조1085억원)에 처분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스프는 벨기에 앤트워프에 위치한 비료 공장과 프랑스 합작회사 PEC-린의 지분 50%를 유로켐에 매각할 방침이다.
바스프 대변인은...
한국바스프가 오는 10월 1일자로 현재 인사총괄 신우성 사장(54)을 신임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 조진욱 회장은 오는 30일자로 퇴임한다.
신우성 신임회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SKC를 거쳐 1984년부터 바스프에 근무해왔다. 한국과 독일에서 다양한 사업부문을 담당해왔으며 현재 한국바스프의 인사 총괄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미쓰이화학, 바스프, 바젤 등 일부 글로벌 기업만이 이 촉매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그동안 연산 140만톤의 PP생산으로 국내 1위, 아시아 2위 자리를 고수해왔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촉매는 글로벌업체 제품을 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생산설비 설립을 통해 자체 촉매기술을 확보, PP촉매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SK이노베이션도...
3일간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석유화공대회는 올해가 2회째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시노펙, 시노켐, 중국해양석유공사 등 현지 기관 및 기업은 물론 세계 1위 화학기업 바스프와 에노닉 등 해외기업 CEO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석유화학산업 전망과 중국 12차 5개년 계획에 따른 수출시장 동향에 대해서 논의될 예정이다.
업계에...
다임러(Daimler)와 바스프(BASF)가 전기자동차 아이디어를 결합, 차세대 컨셉트카 ‘스마트 포비전(Smart Forvision)’을 개발에 성공했다.
스마트 포비전은 차량의 에너지 효율성, 온도 관리 및 경량화 디자인에 특별히 중점을 둔 컨셉트카로 오는 64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임러와 바스프는 전기차의 대중적...
지식경제부와 코트라(KOTRA)는 오는 30일 코트라 국제회의실에서 세계1위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의 글로벌 다중협력 사업(GAPS) 착수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다중협력사업(GAPS)은 해외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국내 기업을 발굴해 연계해 주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바스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OLED, 나노, 그래핀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독일계 화학기업 바스프가 코트라(KOTRA)와 함께 잠재력 있는 사업 파트너를 물색한다.
한국바스프는 오는 30일 코트라 염곡동 본사에서 ‘글로벌 다중협력 사업 설명회(Global Alliance Project Series, 이하 GAPS)’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국내 벤처 기업 및 연구소들이 대상이다. 한국바스프의 잠재적 사업 파트너십 모색과 신규 투자가 목표다....
또 이날 해외언론에 따르면 삼성SDI의 사업협력사 보쉬는 독일의 화학업체인 바스프(BASF) 철강업체인 타이쎈크룹(ThyssenKrupp)과 공동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시험생산 라인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이 삼성SDI의 2차전지 사업을 같이하던 보쉬가 2차전지 시험 단독생산과 유럽에 단독으로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투심이 더욱 위축되는...
실제 다우케미컬, 바스프 등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들은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운영 리스크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김성채 금호석화 사장은 “EHS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은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금호석화의 고객, 임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는 또한...
한국바스프는 인사, 기계 엔지니어 등 7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각 분야별로 지원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커리어 공고를 참고하는 게 좋다. 서류는 메일(recruit-kr@basf.com)로 송부하면 된다.
카타르항공의 한국GSA글로벌에어시스템은 외국항공사 여객영업부의 지상직으로 근무할 신입 및...
한편 이번 ‘대한상의 제주포럼’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 정부 인사와 손 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함기호 한국휴렛패커드 사장, 김인환 동일방직 대표이사, 신영주 한라공조 회장,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등 기업인 600여명이...
한국바스프가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대림산업과 ‘공동주택용 외벽단열공법(EIFS)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바스프의 고성능단열공법의 최적설계 방안 연구이 주된 내용이다. 국내 시장에 적합한 외벽단열공법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폴리우레탄...
대림산업과 한국바스프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각사의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용 외단열공법 (EIFS: Exterior Insulated Finishing System)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외단열공법은 실내 열기나 냉기가 바닥과 벽을 통해서 건물 밖으로 유출되는 열교(Thermal Bridge)및 결로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입주자에게...
지난해 11월 1일부로 젠스 외스테만이 만하임 비즈니스스쿨 총장을 맡고 있으며 독일 대형 화학업체 바스프(BASF)의 커트 벅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이 대학원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벅 신임 CEO는 1985년 금융부서 멤버로 바스프에 합류했다.
그후 1992년 전자기기·자동차부품회사인 로버트보쉬에서 잠시 활동하다 1998년에 북미담당 최고재무책임자...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SAP와 대형 화학회사 바스프(BASF) 등 세계 최대 기업에서 뛰고 있는 경영진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유라시안 트랙에서는 급속히 성장하는 아시아 경제와 함께 엄청나게 강화된 아시아와 유럽간 경제 관계에 대해 연구한다.
만하임 비즈니스스쿨의 아시아 파트너는 인도경영대학원(IIM), 홍콩중문대, 싱가포르국립대 등이 있다.
대서양 연안...
이 대학원을 졸업한 후 취업시 초봉은 11만7000달러(약 1억2425만원) 정도며 연봉 인상폭은 83%로 높은 편이다.
졸업생들은 주로 고속철의 원조 격인 프랑스의 알스톰,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독일의 보쉬, 독일계 세계 최대 석유화학그룹인 바스프(BASF)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EU는 화학산업이 강해 전 세계 화학산업 매출의 30%(2005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30대 화학기업 가운데 바스프(BASF), 쉘(Shell), 바이에르(Bayer), 토탈(Total) 등 13개가 EU 기업이다.
석유화학공업협회 관계자는 "우리와 EU의 주력품목이 다소 차이가 있어 서로 시장이 넓어지는 '윈-윈'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정범식 호남석유 사장은 “자동차 경량화를 위해서는 결국 플라스틱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며 “독일 바스프나 랑세스, 한국의 호남석유, 삼성토탈 등 화학업체가 전세계적인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한 경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업체 가운데는 독일 랑세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랑세스는 올해를 ‘고성능 플라스틱의 해’로 지정,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