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주재의 간사 회의를 구성할 경우 가장 민주당은 1명의 간사만 참여하지만 한국당은 김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이, 바른미래당은 간사 1명이 참여하게 돼 의석수 비례에도 맞지 않고 데다 1대 3의 여야 비율이 된다는 것이다. 민주당 소속 예산소위 위원들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석수 비례에 맞게 여야 3당 간사들만의 협의체를 구성해 지체 없이 예산안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 같은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한민수 국회대변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논의가 더 돼야 하지만, 국회법 개정안과 데이터 3법도 처리할...
이어 바른미래당은 0.2%P 내린 5.8%, 민주평화당은 0.6%P 오른 2.1%, 우리공화당은 0.5%P 내린 1.6%였다. 기타 정당이 1.8%,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9%P 증가한 13.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22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응답률 5.0%)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반면 서울(46.6%)과 부산·울산·경남(40.7%), 30대(56.4%)와 60대 이상(36.7%), 무직(37.7%), 바른미래당 지지층(23.3%), 진보층(78.4%)에서는 국정지지율이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22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응답률 5.0%)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현재로써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서면 서명을 통해 유통법 통과를 약속해왔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현재의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복합쇼핑몰, 면세점의 월 의무휴업일 지정이다. 이 같은 개정안의 실효성을 둘러싸고...
의결정족수를 확보하기 위해 새 선거법 내용상에 각기 다른 목소리를 주장하는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도 우선적으로 공통분모를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반면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단식 투쟁을 통해 반대 목소리를 내며 배수진을 쳤다.
현재 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은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2건(백혜련...
“황교안, 기득권 단식” 비난…정동영 “집권 여당이 장애물”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이 23일 선거제 개혁 촉구 집회를 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심상정 정의당, 정동영 평화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지난 4월 선거제 개편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는 궁색한 조건은 굳이 달아야 했는지 의문"이라면서도 "지소미아 연장은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가 양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잠정적으로 종료일을 연기한 결정에 대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2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 연장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정부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의 발표 이후 입장문을 내고 “한일관계는 물론 한미관계도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최악의 파국만큼은 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오 원내대표는 한일 양국이...
바른미래당은 22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 연장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연장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소미아는 단순히 한·일 양국 간의 문제가 아닌 한미일 동맹의 문제이며, 동북아 안보·평화의 핵심 사안”이라며 “미국 상원이 지소미아 연장을 촉구하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협’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방위비 협상에 대해 ‘과거의 협상과는 다른 어렵고 힘든 협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등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미국의 방위비...
바른미래당도 지소미아 종료 여파를 우려하며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소미아 문제는 단순하게 한일 양국의 문제가 아닌 한미일 동맹의 문제이며 동북아 안보와 평화의 핵심 사안”이라며 “미국은 지소미아 종료가 동북아 안보 질서를 크게 해치는 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는 “문 대통령은...
다른 정당의 지지율은 정의당 9%, 바른미래당 4%, 우리공화당 1%, 민주평화당 0.5% 순이었다.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정의당과 바른미래당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각각 1%P 하락했다. 특히 바른미래당 지지도 4%는 작년 2월 창당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사무처 당직자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분당절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눈에 띄는...
소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병합 심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해 의결했다.
소위에 따르면 법안은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와 '포항지진 피해구제심의위원회'를 설치해 2017년 11월 15일과 작년 2월 11일 발생한 포항지진의 원인을 밝히고 피해 구제를 수행하도록 했다. 위원은...
하지만 거의 합의가 이뤄진 상황에서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의 반대로 보류됐다. 상임위 전체회의가 다수결로 안건을 의결하는 것과 달리 법안소위는 만장일치로 의결하는 것이 관행이어서 의원 한 명만 반대해도 처리가 무산된다.
여야 모두 이번 정기국회에서 데이터 3법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다음 회의에서는 신용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처리될...
바른미래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6.0%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6%P 오른 2.1%, 우리공화당은 0.8%P 내린 1.3%로 각각 나타났다. 아울러 기타 정당은 0.6%P 오른 1.9%, 무당층(없음·잘 모름)은 0.7%P 증가한 13.7%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20일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3만782명에게 통화시도, 응답률 4.9%)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결사반대'만을 내세울 경우 이르면 내주부터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및 창당 진행 중인 대안신당이 참여하는 ‘여야 4당 공조’를 복원할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의 남루한 '명분'에 동의해줄 국민이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이라면서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결사반대'만을 내세울 경우 이르면 내주부터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및 창당 진행 중인 대안신당이 참여하는 ‘여야 4당 공조’를 복원할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의 남루한 '명분'에 동의해줄 국민이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이라면서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나경원 자유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했다. 이들은 미국 의회ㆍ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24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3당 원내대표가 미국 의회를 방문, 한국 국회 및 정당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