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4차례(2006년·2009년·2011년·2015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두 차례 트레블(2009년·2015년)을 바르셀로나와 함께 하는 영광을 맛본 뒤 명예롭게 팀을 떠나게 됐다.
지난 199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사비는 1997년 바르셀로나B팀을 거쳐 1998년 바르셀로나 1군팀에 데뷔, 무려 24년 동안 바르셀로나와 함께 했다. 그는 통산 767경기(84골)나 뛰었다.
후베닐A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최종 단계로 다음 단계는 바르셀로나 2군(B팀)이다.
한편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ㆍ백승호, 무럭무럭 자라라” “이승우ㆍ백승호, 우리 기대주들 장하다” “이승우ㆍ백승호, 오늘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 “이승우ㆍ백승호, 계속해서 좋은 소식 이어지길” “이승우ㆍ백승호, 성장해가는...
한편, 후베닐A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최종 단계다. 다음 단계에 있는 팀은 바르셀로나 2군(B팀)이다.
백승호 이승우 득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승호 이승우 골맛 봤구나" "백승호 이승우, 곧 1군 무대 진출하겠네" "백승호 이승우,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내놨다.
레알 소속으로 리그 우승 1번,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리그 우승 2번을 차지했고 2002년부터는 바르셀로나에서 주징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엔리케는 지난 2008년 바르셀로나 B팀(리저브 팀) 감독으로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AS 로마와 셀타 비고 등에서 감독직을 역임했다. 올시즌은 셀타를 지도하며 팀을 리그 9위로 이끌었다.
2007/2008시즌에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한 바르사B팀 코치로 일했고 2008년부터 2012년 사이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사의 전성시대를 보낼 때 오른팔로 활약하며 명성을 떨쳤다.
빌라노바 전 감독은 2008∼2012년 펩 과르디올라 당시 바르셀로나 감독을 수석코치로 보좌해 팀이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전성기를 구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과르디올라...
선제골은 전반 14분 나왔다. 리베리의 크로스를 람이 백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반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에는 양 팀 모두 교체를 통해 변화를 줬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B팀으로 베스트11을 싹 바꿨다.
후반 41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만주키치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뮌헨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역 시절부터 이미 크루이프의 후임자가 될 것으로 보였던 과르디올라는 2007년 바르셀로나B팀을 맡아 곧바로 2부리그로 승격시켰고 지도력을 인정받아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맡았다. 감독으로서 과르디올라는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이중에는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포함돼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제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