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금속은 현재 밀양에 공장이 있으나 경북 영천에 더욱 확장된 시설로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
Q) 기존의 DNA 관련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A) 기존의 필터와 금연초 중심으로 되어 있던 비중을 많이 줄이고 오히려 부가가치가 더욱 높은 공조기(공기조화기) 생산과 시스템 환기사업으로 더욱 확장했다. 현재 1공조사업부는 안산에 2공조사업부(원자력 공조)는...
밀양 제대농공단지는 1만3000㎡의 부지에 쌀 가공공장 2만6291㎡, 과일종합가공 공장 3만6856 ㎡, 농협물류센터 3만5682㎡ 등이 들어서게 되며, 2011년 3월 부지조성을 끝낸 뒤 2012년에 각종 입주건물을 완공, 2013년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농협은 식품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기위해 앞으로 쌀과 과일 이외에도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취급하는 복합적 농산물 가공...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임직원수 100명을 조금 넘는 삼강엠앤티는 후육강관 및 조선기자재 업체로서 1996년 11월 1일 (주)동원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1999년 현 대표이사인 송무석 사장이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삼강특수공업'으로 변경, IMF시기를 지나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과거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부터 2005년 부품ㆍ소재...
사업진행에 총 1500억원의 투자금을 예상하고 있는 삼강엠앤티는 신한은행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PF 계약을 체결했고 밀양공장의 매각 대금과 삼성중공업의 투자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삼성중공업 건설부문에서 192억원 규모의 매립공사를 대신 수행해 주기로 했다"며 "또한 삼성중공업이 550억원 규모의 대형 조선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