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는 1990년 밀라노, 갤러리스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가 설립한 예술, 패션, 음악, 디자인, 음식, 문화의 독특한 융합이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슬로우 쇼핑이 시작된 곳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까를라 소짜니와 협업해 밀라노에 이어 처음으로 서울 청담동에 분점을 오픈했다. 이후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2010년 1월...
현대홈쇼핑은 최근 신규 패션 브랜드 ‘밀라노 스토리’를 론칭했다. 지난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씨엔토’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엔 실용성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운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밀라노 스토리를 기존 홈쇼핑에서 선보였던 브랜드와 가격대를 비슷하게 책정하는 한편 봄·여름과 가을·겨울 시즌에 제품을 선보이는 사계절 패션...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한 한혜진은 1세대 모델로 국내외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2006년~2009년 한혜진은 뉴욕, 밀라노, 파리 등 세계 주요 패션 도시에서 샤넬, 마크 제이콥스, 돌체 앤 가바나, 도나카란뉴욕(DKNY), 겐조, 마이클 코어스, 구찌, 페라가모, 루이비통, 끌로에 등 수많은 브랜드의 모델로서 이름을 떨쳤다.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국내 뿐 아니라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 홍콩 등에도 편집 매장에 팝업 스토어를 개설해 '완판'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노나곤은 중국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네덜란드, 러시아의 유명 편집샵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영국...
(BLANC LORRAINE)’을 론칭, 시즌에 단 몇 벌만 제작되는 웨딩드레스를 엄선해 공급하고 있다.
더 베일컴퍼니 주선희 원장은 “일반적인 디자인과 소재에서 탈피해 독창적이고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파리, 밀라노, 뉴욕 컬렉션의 최신 명품 웨딩드레스와, 전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직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래시코 돌체 컬렉션은 소재의 다양화를 보여주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최신 디자인 동향을 반영해 소재와 색상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공간에 따라 2+2, 카우치형, 확장형 등 유연한 구성이 가능한 소파를 비롯해 거실장, 소파테이블, 오토만 등 거실가구와, 식탁, 식탁의자, 공간활용성이 좋은 사이드테이블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소파는 체리쉬만의 최고급...
이번 삐띠워모 컬렉션에서도 준지는 ‘LESS(레스)’를 주제로 성별ㆍ시대ㆍ유행ㆍ장르 등 기존 개념을 허무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남성복의 미래를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표 아이템인 라이더 재킷을 기반으로 슬림, 오버사이즈, 볼레로 등 다양한 형태와 길이로 재해석한 40착장의 창의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준지는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정욱준 상무는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를 뽑는 삐띠 워모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며 “이탈리아에서 첫 번째 컬렉션이지만 클래식의 전환이라는 일관성을 가지고 라이더 재킷과 무스탕을 새롭게 재해석한 콜렉션을 선보였다” 고 말했다.
한편 준지는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30여개국 100여개 매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그 밖에도 아기띠, 풋머프, 기저귀 가방, 비니, 티셔츠 등의 제품이 있다. 이 컬렉션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한다. 내년부터는 전 세계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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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클래시코 무드는 체리쉬의 2015년 겨울 주력 제품 라인으로 2015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 ‘소재의 다양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신제품 컬렉션은 ‘올드 이스 뉴(Old is NEW): 옛 것이 곧 새롭다’라는 컨셉 아래 고전미가 느껴지는 흑단과 대리석,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천연 소가죽 등 서로 다른 성질의...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26일 오후 1시(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2016년 봄여름 시즌 파리컬렉션을 개최했다.
준지는 지난 2007년 가을부터 매년 파리컬렉션에 진출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컬렉션은 17번째 컬렉션으로 총 36착장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일닷컴의 유명 저널리스트 안젤로 플라카벤토를 비롯해...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4일(현지시간) 개막한 ‘제54회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몰입의 경험으로 만나는 IoT 세상’을 주제로 별도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 내는 디자인’이라는 삼성의 디자인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열린 뉴욕, 밀라노, 파리 명품 컬렉션 중 TOP30을 선정해 오는 3일 ‘2015 FW 명품컬렉션 TOP30’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TRENDY(트렌디)가 선정한 TOP30 브랜드인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비통, 구찌, 이자벨 마랑, 발렌티노, 아크네 스튜디오, 마크제이콥스, 지방시, 알렉산더 맥퀸, 펜디, 캘빈클라인...
그 후 송경아는 2006년 밀라노, 파리, 뉴욕 컬렉션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온 모델이다.
송경아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를 접한 네티즌은 “송경아 진짜 입담 좋다”, “송경아가 말한 유명 배우는 누구일까”, “송경아 백스테이지에서 엄청 바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후 송경아는 2006년 밀라노, 파리, 뉴욕 컬렉션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온 모델이다.
송경아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를 접한 네티즌은 “송경아 진짜 입담 좋다”, “송경아가 말한 유명 배우는 누구일까”, “송경아 백스테이지에서 엄청 바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거쳐 밀라노를 가면 항상 10명 쯤은 쫓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송경아는 “제일 심한 게 이탈리아다”라며 “미국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도 많고 리액션도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며 각국의 남자들 대시 스타일을 설명했다.
송경아는1997년 SFAA 컬렉션 진태옥쇼로 처음 런웨이에 섰다. 이후 뉴욕타임즈...
손정완·앤디앤뎁·김서룡 등 국내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브랜드, 모르간·브리엘·질리오띠·W베일·핀에스커 등 해외 브랜드, 오프라인 브랜드가 홈쇼핑을 겨냥해 출시한 머스트비·케이엘바이린 등 TV홈쇼핑 브랜드뿐 아니라 밀라노에서 소싱한 패션 상품과 모바일·인터넷 전용 패션 브랜드들도 무대에 함께 올랐다.
특히 GS샵은 이날 윈터컬렉션을 통해 디지털...
크레모나는 전설의 바이올린 제작지, 스트라디바리(Stradivari)와 브랜드, 아날도바시니(arnaldo bassini)가 탄생한 이태리 롬바르디아주 밀라노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죠.
올 하반기부터 크레모나 라인에는 바이올린 로고를 활용한 안감, 라벨, 부토니에, 지퍼풀 등을 사용한다고 하니, 더욱더 다양하고 멋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날도바시니가...
2014 F/W 밀라노컬렉션에서는 모든 남성의 선망의 무대인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디스퀘어드 쇼에 동양인 최초로 서는 쾌거를 거뒀다.
“정말 치열하다. 브랜드 특징과 디자이너의 성향을 파악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캐스팅디렉터에게 다 보여주고자 했다. 해외 에이전시에서 스케줄을 조율하는데 놓치는 쇼도 많다. 에이전시가 스케줄 조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