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아날도바시니 '신사의 품격'… 컬러테라피 재킷

입력 2014-04-18 11:23 수정 2015-11-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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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도바시니, 컬러테라피 재킷

젊은 남성은 물론 중·장년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탈라이 감성의 남성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

잰틀맨의 필수아이템 아날도바시니 재킷. 아날도바시니가 최근 컬러테라피 재킷을 출시했어요. 올 봄, 부드러운 감성의 잰틀맨이 되고 싶다면 이 재킷 하나면 충분해요.

그럼 재킷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비즈니스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여요. 재킷의 카라 뒷면에 플라워 패턴이 자리잡고 있어 카라 깃을 세우면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왼쪽 카라에 위치한 흰 색의 가죽 원단이 포인트에요. 재킷의 앞주머니 안쪽의 원단을 밖으로 꺼내면 부토니에로 연출이 가능해요. 카라 뒷면의 플라워 패턴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죠.

아날도바시니 전속모델 배우 연우진의 착용샷이에요~~~ 연우진의 부드럽고 감수성이 풍부한 이미지는 아날도바시니가 추구하는 이태리 감성과 딱 어울려요~^^

특히 이 재킷은 린넨 소재 덕분에 무더위에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통풍성이 뛰어나고 흡한속건 기능 때문에 땀이 빨리 배출된답니다. 특히 탄력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원사를 이용해 신축성도 뛰어나요. 빈번한 세탁 및 장기간 착용시에도 형태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

컬러는 민트 그린, 베이지, 블루 세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34만원이에요.

참, 아날도바시니가 브랜드 히스토리를 반영한 상품 정비, 마케팅 강화를 통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어요. 외모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3040 남성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전면 제고한답니다.

올해 F/W시즌 부터는 크레모나 라인(Cremona line)에 곡선이 돋보이는 바이올린 모티브의 심볼을 반영한다고 해요. 크레모나는 전설의 바이올린 제작지, 스트라디바리(Stradivari)와 브랜드, 아날도바시니(arnaldo bassini)가 탄생한 이태리 롬바르디아주 밀라노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죠.

올 하반기부터 크레모나 라인에는 바이올린 로고를 활용한 안감, 라벨, 부토니에, 지퍼풀 등을 사용한다고 하니, 더욱더 다양하고 멋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날도바시니가 궁금하다면 클릭클릭 www.abmen.co.kr

◇아날도바시니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국민들의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자' 철학을 기반으로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 론칭하며 대한민국 3050여성 캐주얼 블루오션을 개척한 회사로 유명하죠.

2006년에는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 2007년 뉴서티(New 30’s)를 위한 여성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 2008년 고품격 어덜트캐주얼 '라젤로'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여성 캐주얼 시장을 새롭게 열었어요.

이후 남성캐주얼 '아날도바시니'를 잇따라 론칭하고, 여성전용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와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를 론칭하는 등 아웃도어 및 남성복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패션기업으로 도약했죠.

2012년 '예작', '본', '본지플로어', '랑방컬렉션' 등을 전개중인 남성복 전문기업 ㈜우성 I&C를 인수수, 2013년에는 바우하우스를 인수해 유통업에 진출한 것을 비롯, 에리트베이직을 인수해 1318세대를 고객층으로 끌어들였으며, 그리고 캐리스노트를 인수해 백화점 여성복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어요.

최근에는 샤트렌, 와일드로즈 등 브랜드의 대만,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요. 2020년 국내 No.1 종합패션유통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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