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제 개혁안과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릴 공수처 설치 법안, 검경수사권 조정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그동안 여아 4당은 패스트트랙에 법안을 올리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선거제도와 공수처 법안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문 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주요 쟁점 법안과 민생 입법 처리 방안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4월 임시국회는 지난 8일 소집된 이후 국회법에 따라 예정된 기한(30일) 중 절반이 지났지만 개점 휴업 상태다....
제1야당인 한국당은 0.5%P 오른 31.3%였다. 정국경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거대 양당으로 지지층 결집이 일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을 제외하면 정의당이 1.9%P 하락한 7.4%, 바른미래당이 0.2%P 내린 4.7%, 민주평화당이 0.6%P 내린 1.9% 등 일제히 하락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범여권은 투쟁 중단을 촉구했고, 바른미래당은 정부여당에 책임이 있다고 대립각을 세웠다.
이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다해도 여야정 협의체가 제대로 가동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여야정 협의체 추진에 의욕을 보이는 민주당과 달리 야4당이 여야정 협의체에 모두 참여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박 장관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개성공단이 재가동 되기만 하면 중국으로 나간 공장, 베트남으로 나간 공장을 다 가져오겠다고 그것 좀 빨리해달라고 (중소기업인들이) 제게 얘기한다”며 “제가 생각한 것보다 그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한미동맹 강화사절단...
민주평화당 최경환(광주 북구을) 의원은 논평을 통해 “망언 의원들을 국회에서 제명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무시하고 오히려 망언 의원들에게 면죄부를 준 것”라며 “혹시나 기대했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솜방망이 징계로 또다시 국민을 모욕했다”며 “망언 이후 국민적 저항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일제히 논평을 내고 한국당의 징계 처분을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두 달 가까이 미루고 미룬 자유한국당의 5.18 망언자들에 대한 징계조치가 경징계에 그쳤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며 “비운의 역사에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은 정당으로서 과거에 대한 반성도...
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P 상승하며 4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이어 무당(無黨)층 25%,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전주 대비 1%P 떨어졌고 정의당과 평화당은 변화가 없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따르면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전북 김제시ㆍ부안군)이 대표 발의한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번기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국내 체류 기간을 현행 90일에서 150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대표발의했으며 민주당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소속 여야 의원 57명이 해당 개정안의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날 논의에서 자유한국당은 재원조달 방법이 분명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법안에 반대 의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야당 의원들은 고교 무상교육이 소득 분위와 무관하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범여권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어불성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형사소송법의 대원칙과 관련 법 조항에 따라 보석 결정을 내린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도정의 조속한...
제정신인가”라며 “정진석 의원에 대한 국회 제명,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당 제명에 즉각 나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또한 논평 등을 통해 “이것은 인간으로서 할 언행이 아니다”(김관영 원내대표), “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의 전형적 모습”(홍성문 민주평화당 대변인), “차마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믿기 힘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6일 제4차 남북정상회담이 올해 6월 안에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남북) 물밑 접촉과 특사 교환 등을 통해 최소한 6월까지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시간이 있는 게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오전 11시 7분경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해외 조문객의 방문도 계속됐다. 오전 10시 55분경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조 회장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모두에게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였다”면서 “그와 수년간 일할 수 있는 특권을 가져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시어 사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대표는 당 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중대한 흠결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전문가도 논란이 될 위법성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이 후보자에 대해 한국당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후보자에 대한 한국당의 공세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민주평화당은 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오전 11시 7분경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해외 조문객의 방문도 있었다. 오전 10시 55분경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조 회장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모두에게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였다”면서 “그와 수년간 일할 수 있는 특권을 가져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시어 사장은 향후 대한항공과의...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하노이회담 이후 침묵했던 김정은 위원장이 체제 정비를 완료하고 개혁개방을 향한 모멘텀으로 북미 대화 의지를 재차 천명한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등 유관국들의 이해를 충족시킬 해법을 도출해낸다면 한반도는 세계평화 상징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이미선 후보자의 주식 처분을 기점으로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를 보였다.
인사청문회에서 이미선 후보자를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등에 빗대 비판하던 박지원 평화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미선 후보자는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했고 남편 보유주식도 매각한다고 한다. 약속을 지켰다"고 언급했다.
이미선 후보자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 3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다.
12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전라남도 예산 정책 협의회에서 "그동안 미국이 주장해 온 일괄 타결 방안과 북한이 주장해 온 단계적 합의 이행 방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