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현 수석대변인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홍성문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 체제 전환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 수석대변인을 최고위원에 임명하려는 정 대표와 이에 반대하는 유성엽...
문 의장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ㆍ손학규 바른미래당ㆍ정동영 민주평화당ㆍ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날 낮 국회 사랑재에서 정례오찬 모임 '초월회'를 갖고 두 달 넘게 파행 중인 국회 정상화에 대해 논의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찬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무엇보다 국회가 빨리 열려야 한다. 싸우더라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민주평화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받아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카페인 함유 자양강장변질제에 카페인 함량을 추가 기재하고, 15세 미만 복용 금지 문구는 굵은 글씨 등으로 눈에 띄게 기재하는 것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0일 "청와대 (윤종원) 경제수석과 (김수현) 정책실장이 경제 하방 장기화를 운운하며 추경 통과를 요구하는 것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정부가 경제 위기에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 앞에 경제 실정과 위기를 외면한 책임을 지는 것이 지금 이 순간 할 일...
이날 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부인 윤혜라 여사 등 유가족과 이용섭 광주시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박지원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장에는 대통령의 근조기가 내걸렸으며, 제2묘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고인의 영현(유골)을 옮겨오는 것으로 의식이 시작됐다.
정부 대표로 조사한 국립 5·18...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따지려면 국회에서 따져야지 대답도 못 하고 말도 못 하는 왜 죄 없는 이포보에서 연설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황 대표는 걍기도 여주 이포보를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작업을 규탄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자유한국당 23%,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P, 바른미래당은 2%P 상승했고 민주당은 변화가 없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3%P 줄어든 23%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7일 지난해 8월 발의해 국회 계류 중인 임차인과 임대인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하는 ‘백년가게법’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평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당론 입법으로 작년 8월에 발의한 한국판 차지차가법(借地借家法), 건물주의 권리와 함께 임차인의 쫓겨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한 법안이...
정의당은 1.1%P 오른 7.2%로 7%대를 회복했다. 반면 당내 갈등이 재차 표면화된 바른미래당은 1.1%P 내린 4.7%를 기록, 다시 4%대로 떨어졌다. 민주평화당은 0.1%P 오른 2.4%를 기록했다.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6%p 증가한 14.5%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민주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민주당뿐만 아니라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으로 국회를 열자는 입장이다. 하지만 바른미래당만 오신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단독 국회 소집에 반대하면서 “교섭단체가 합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이 단독으로 임시국회를 열어도 원내 교섭단체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과의 합의 없이는 상임위 등 국회를 가동할 수 없어 개점휴업...
이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하노이 회담이) 성공한 것도 아닌 데 모습을 드러내기도 그렇고, 약간 피로해서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인 리설주 여사의 바로 오른편에 앉아있다. 그 뒤에 리수용 당 부위원장 등이 자리해 53일간의 공백 동안 정치적...
일례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에서 발생한 횡령금액은 약 200억원에 달하며 배임 규모도 123억에 이른다.
사정기관 관계자는 "수협과 농협, 그리고 제1 금융권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서울국세청 조사1국에서 진행하는 정기세무조사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
일각에서는 이번 20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식물국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산적한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한국당을 빼고라도 6월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아직 그런 때는 아닌 것 같다"며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각각 지난주 대비 0.8%p와 0.1%p 상승한 5.8%, 2.3%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9%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한국당은 입만 열면 막말, 실언을 쏟아낸다. 정치에도, 국민 정서에도, 재난구조에도 아무 곳에도 도움이 안 된다. 제발 입 좀 닫고 가만히 있기 바란다"고 비난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재난 상황에 대한 일말의 공감능력도 없고, 더군다나 국민적 슬픔을 정쟁꺼리로 삼고자 한...
민주평화당은 김정현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제1야당의 정책위의장이 이런 극단적 막말을 하다니, 한국당이 이성을 상실했다"며 "황교안 대표는 국ㅁ니에게 사과하고 정책위의장을 사퇴시킬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당 인사들 사이에서도 일부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자리한 한 한국당...
전주 대비 민주당은 3%P 상승했고 한국당은 2%P 하락했다. 이어 정의당이 2%P 떨어진 7%, 바른미래당이 1%P 하락한 4%을 기록했고 민주평화당은 1%를 유지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은 26%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동시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 군수는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군수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 군수는...
윤 원내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예방은 일정을 조율 중이며,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31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다음 달 3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