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 단체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일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특히 건설산업 현장에서 장기간 성실히 근무한...
아울러 고령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고엽제후유증환자가 이동 편의를 위해 주택을 개조할 경우 개조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명문화함으로써 주거약자가 보다 확실히 보호받도록 했다.
이밖에 기존의 주거약자 주거지원센터를 ‘주거기본법’상 주거복지센터와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그는 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민주화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보상을 확대한 애국 예산”이라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수당과 무공명예수당을 월 8만 원씩 인상했으며 의료비 감면율 60%에서 90%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독립유공자 후손 생활지원금을 도입하고 독립유공자 본인에 대한 특별예우금을 인상했으며 4.19 공로자 보상금도...
그래서 이렇게 해서 이분의 서러움이 다 녹아서 없어질 수 있다면, 그리고 내가 또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훈의 달에 보훈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 영빈관에 모셨는데, 아흔이 넘은 노병들, 그 가족이 다 오셨거든요. 제가 그분들을 문밖에서 한분 한분 일일이 영접하면서 안부 묻고 사진도 찍으니까 정말로 좋아하시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의 시대가 열리고 첫 번째 맞는 광복절입니다.
오늘, 그 의미가 유달리 깊게 다가옵니다.
국민주권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처음 사용한 말이 아닙니다. 백 년 전인 1917년 7월, 독립운동가 14인이 상해에서 발표한 ‘대동단결 선언’은 국민주권을 독립운동의...
이어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저희는 정말 큰 책임감과 기대를 갖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전날부터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유승민 의원, 정운천 최고위원과 함께 전남 담양과 목포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전날 오전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월 유공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귀하게 모시겠다. 그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엔 참전국과 우호협력도 강화하고, 정성 어린 보훈이 강한 안보의...
“참전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의료·복지 확대를 추진해 그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가 이뤄지도록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6·25전쟁 67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등록 참전용사도 끝까지 발굴해 국가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밝혔다.
현재 참전유공자들이 보훈청에서 참전명예수당으로 월 22만 원을 받고...
군사원호에서 예우와 보상으로,호국유공자에서 독립, 민주유공자, 공무수행 유공자까지그 영역도 확대되어 왔습니다. 국가유공자로 모시지는 못했지만 그 뜻을 함께 기려야할 군경과 공무원, 의인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제도도 마련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분들의 공적에는 많이 못 미칩니다.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제 한 걸음 더...
추가 할인 대상은 독립 유공자 유족, 국가 유공자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의 유족들이다. 여행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전 구간에 대해 항공 운임의 30% 할인을 지원한다.(유족증 소지자 한정)
현재 티웨이항공은 독립 유공자(동반보호자 1인 포함)와 국가 유공자(1~3급의 동반보호자 1인 포함), 5.18민주화 운동 부상자의 국내선 항공...
이에 덧붙여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희생자를 포함한 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과 가족 ▲특수임무 부상자와 공로자 등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유족과 가족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군∙경∙공무원의 재해부상, 사망자의 가족)의 유족에게도 본인에 한해 30% 할인혜택을 준다. 할인대상자에 관한 자세한...
특별할인 대상은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된 신분증 및 유족증 소지자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과 국가유공자 동반보호자 1명 등이다.
특별할인 대상자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특별할인 예약은 이날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특별할인 받기 위해서는 출발지 공항에서 할인대상자...
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ㆍ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이며 이코노미석에 한해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보호자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ㆍ족 신분증과 동반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특별할인은...
광주 5·18 민주유공자 518명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유공자들은 2일 선언문을 통해 “5ㆍ18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는 문재인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3ㆍ1 독립운동, 4ㆍ19혁명과 함께 5ㆍ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자랑스러운 나라”라며 “특히 5ㆍ18항쟁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과 평화의 정신을 인정받아...
반면 민주화 유공자 유가족에게 주어지는 취업 가산점을 두고 “과도하다”는 표현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20일 평택 해군2함대를 방문해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고 안보 및 보훈 공약을 밝혔다. 이날 홍 후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도록 관련 법규와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 1회 위문금 외 별도 지원이 없었던 4·19혁명 유공자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에겐 월 5만원씩 보훈예우수당을 지원한다. 정부 지원이 없었던 5·18 유공자부터 지원이 시작된다.
후손이 없어 방치되거나 국가보훈처 관리를 받지 못하는 독립유공자 묘지를 발굴하고 시 예산을 들여 환경을 개선한다.
한편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는 33인의 전문가로...
기념식에는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ㆍ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특히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건설기능인 총 35명에게 산업 훈장·포상, 대통령...
하지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시험마다 가점을 적용해야 하는데도, 면접시험에 별도의 가점을 부여하지 않아 원래 합격했어야 할 2명이 불합격되고 불합격 처리됐어야 할 3명이 합격됐다.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모 지부의 경우, 지난해 직원 1명을 채용하기 위해 공개경쟁 채용방식으로 직원 모집 공고를 하지...
박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국가안보에는 여야, 지역, 세대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추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각계 주요 인사, 시민, 학생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